탄포포헤어 헤어상식
★ 가을과 겨울 건조한 계절에 두피를 위한 예방법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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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지기 쉬운

가을, 겨울...

두피를 위한 건조해 지지 않은

두피 관리법이 필요할 때입니다.

 

두피는 피부조직 중에서도

매우 섬세하고 피지선도 많이 분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너무 건조해도 또 너무 유분이 많아도 지져분해지기 쉽고

트러블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피는

피지가 많이 분포되는 얼굴의 T존 (이마와 콧등의 라인)보다도

2배 이상의 피지가 배출된다고 합니다.

두피의 피지 밸런스가 무너지면 수분 밸런스도 문제가 생겨 두피는 건조하게 되고
두피를 보호해 주는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자외선, 먼지, 이물질 등 
외부의 영향을 직접 받게 됩니다.

그러면 두피건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① 과도한 샴푸 사용 금지  
=세정력이 너무 강한 샴푸 사용 금지

보통 사람들은 샴푸량을 늘리면

두피가 더 깨끗해지고 상쾌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과도한 샴푸 사용은

두피를 보호해야 할 피지마저 모두 없애게 되고
신체는 피지를 내보내기 위해서 과도한 피지를 배출시켜 버립니다. 

이때 수분과의 밸런스가 맞지 않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두피가 건조하게 됩니다.
샴푸는 1일 1회가 적당하고

머리를 감는 횟수가 많은 경우에는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미온수로 가볍게 헹구는 방법도 좋습니다.

 

 

 

 

  ② 물의 온도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할 때 온도는 어떠세요?
최적의 온도는 38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4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을 경우 피지가 과다 배출될 수 있으니
너무 뜨거운 샤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실내외 기온(습도)의 차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 겨울에도 실내외의 온도 차이와 습도 차이가 많을 경우에
신체는 반사적으로 땀을 흘려 체온을 내리거나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지의 배출량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피부에 친화적인 습도는 60%~65%이므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자외선   

자외선은 피부와 두피의 건조하게 만듭니다.
피부의 '노화'의 원인이 되고 
탈모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백발(흰머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머리카락이 두피까지 닿는 자외선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만
두피용 자외선 차단 제품인 '두피용 선블록'이나 
모자 등으로 자외선이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합니다.

 

어떠세요?
어렵지 않죠??
조금만 신경 써도

건조한 가을 겨울에

건강한 두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가을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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