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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스파??!!

헤드스파와 두피 모발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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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멘토] 올바른 샴푸 방법만 알아도 탈모 예방은 물론 모발 건강에도 효과

- 일본헤어스타일 일본메이크업 헤드스파 일본인미용사 합정동미용실 서교동미용실 메세나폴리스 탄포포헤어

 

 

 

요즘은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건강한 모발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신경을 쓰고 있으시고

따로 미용실에서 관리를 받으시거나 고급 헤어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신데요.

건강한 모발을 원하신다면 뿌리가 건강해야 하고 뿌리가 건강하려면 두피가 건강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헤드스파나 두피케어 등의 전문적인 방법도 좋지만 매일 하는 샴푸 방법을 올바르게 하는 것 만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올바른 샴푸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샴푸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매일 깨끗하게 세안를 하듯이 두피도 깨끗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두피도 엄연한 피부니까요!

두피에 왁스나 스프레이 등은 유분이나 실리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에 잔류하게 되면 모공을 막아서 탈모나 두피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깨끗한 두피는 건강한 모발은 자라나게 합니다.

샴푸 시 자연스럽게 두피를 자극하여 혈행이 촉진되고 영양이 성분이 두피에 전해져 두피에 탄력이 생깁니다.

두피에 탄력이 생기면 이마와 얼굴에 리프팅 효과가 생겨 주름 개선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분도 상쾌해지죠!^^

 

 

    1단계. 처음에는 충분하게 헹구세요. 

샴푸제를 사용하기 전에 충분히 헹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온수 만으로 충분히 헹구시면 사전에 이물질이 제거되고 샴푸제를 절약하면서 샴푸제의 잔류를 막아주어 깨끗한 두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선 미온수 (약 38도~40도 정도)로 1분간 충분히 헹구시면 약 70%~80%의 이물질이 제거됩니다.

피지가 많은 분들이라면 여기에 따뜻한 물 수건을 짜서 머리에 감고 10분 정도 두면 거의 제거가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샴푸제를 최소량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샴푸제는 적당하게 사용하세요.

많이 사용하면 샴푸제가 잔류될 가능성도 높아져 두피질환과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의 모발 상태(길이, 모량, 손상도, 굵기, 유분, 스타일링 제품 사용 등등)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보통의 모발을 샴푸 전에 미온수로 충분히 헹구었다는 기준으로 제안을 한다면

 

※샴푸 

   └쇼트 : ½펌핑~ 1펌핑

   └보브 단발 : 1펌핑~1.5펌핑

   └미디엄 : 1.5펌핑 ~ 2펌핑

   └롱 : 2펌핑 ~ 3펌핑

 

참, 염색이나 파마를 하신 경우라면 산성 샴푸, 산성 린스를 사용하세요!

 

 

    3단계. 같은 량이라도 거품을 풍부하게 만드세요.

여기서 거품을 일으키데 필요한 것은 『샴푸제 + 수분 + 공기』입니다.

샴푸제를 덜어서 그 위에 물 5~6방울을 떨어뜨리고 샴푸제가 직접 두피에 닿지 않도록 손바닥 전체에 고루 펼쳐서 모발에 도포한 후

모발을 손가락으로 살짝 들어 올린 다음 손바닥을 둥글게 모으고 (안쪽에는 빈 공간) 모발 사이에 공기를 모아서 넣어 주듯 손바닥을 모발에 닿게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샴푸제+수분+공기가 믹스되어 보다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줍니다.

 

 

    4단계. 손가락의 바닥면을 이용하세요.  

빨래하듯 강하게 비비면 수분과 샴푸제로 인해 약해진 모발에 손상을 줄 수고 있수 있습니다.

특히, 청량감을 위해 손톱으로 마구 긁듯이 하는 것은 두피에 작은 상처를 만들고 세균 감염이나 모공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절대 주의해 주세요.

우선은 손가락의 바닥면을 이용하세요.

둥근 원을 그리듯이 전체적으로 문질러 주시고 지압도 합니다.

엄지손가락은 관자놀이에 두고 나머지 손가락은 이마쪽을 살짝 누르면서 윗쪽으로 들어 올리는 듯 5회 정도 합니다.

다음 엄지손가락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 손가락을 탑 쪽으로 이동 -> 정수리 이렇게 이동해 가면서 동작을 반복해 줍니다.

이후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5단계. 린스와 트리트먼트  

린스는 모발의 표면에 코팅될 수 있는 정도를 사용하고 두피에는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합니다.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부분과 모발 끝, 머리의 표면을 중심으로 도포합니다.

양이 많다고 많이 양이 침투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이 사용하면 잔류 확률도 높아집니다.

 

 

    6단계. 확실하게 헹궈주세요.  

마지막 헹굼입니다.

린스나 트리트먼트에도 실리콘과 계면활성제 성분이 있어서 자칫 모발 손상과 모공을 막아버릴 수 있습니다.

확실하게 헹궈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너무 뜨거운 온수는 모발 내부의 단백질이나 색소가 빠져나오고 트리트먼트 성분도 약해질 수 있으므로

미온수 (약 38도)로 린스의 느낌이 약간 남아 있을 정도로 헹굽니다. 

이때 이물질이 잔류하지 않도록 가능하면 흐르는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경수(우물 물, 지하수 등)은 금속성분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모발과 두피에 좋지 않으니 피해 주세요.

 

 

     7단계. 드라이 하기 전 타월로 충분하게 말려 주세요.  

드라이어의 강한 열이 수분을 만나면 모발 수분의 온도 상승으로 인해 모발의 표면이 거칠어져 색이 빠질 수 있습니다.

우선은 타월로 충분하게(70~80%) 말리는 것이 좋은데 이때도 모발과 마찰을 줄일 수 있도록 타월을 비비지 않도록 합니다.

 

 

 

샴푸, 린스는 제품도 중요하지만 사용방법과 헹굼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올바른 사용법을 모르면 효과는 떨어집니다~~

이번 기회에 올바른 샴푸법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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