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포포는 기존에 다니던 미용실을 바꿔야 되는 상황에 놓여 인터넷 웹서핑 도중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에 방문해서 카나상에게 커트를 받았구요. 

앞머리를 좀 짧게 하는게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울리게 예쁘게 잘라주셔서 만족합니다.

문제는 스타일링을 혼자서 못하겠어요 ㅠㅠ 

고데기는 어려워서 못쓰고 오늘도 드라이기로 내맘대로 스타일링을 하긴 했는데..결과는 흠..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그때 써주셨던 왁스사고 싶은데 어떤 제품인지 알수 있을까요?? 끈적임이 싫어서 왁스바르는거 안좋아 했는데 안끈적거리는게 좋더군요!! 

탄포포 첫방문이었는데 카나상 포함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굉장히 기분좋게 샵을 나왔어요.

20대 가기전에 파격적인 머리도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ㅎㅎ

앞으로 꾸준히 방문할게요! 샵 번창하세용~~☆

(사진은 당일 컷하고 스타일링 받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