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내츄럴 웨이브를 오래 유지하는 스타일링팁
우리가 파마를 하는 것은 풍성한 웨이브를 통해 볼륨감을 얻을 수 있고 간단한 드라이 손질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웨이브의 형태에도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으며 최근에는 베이비펌같은 뽀글뽀글한 스타일보다는 자연스럽고 굵은 컬을 선호하는 여성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굵고 건강한 웨이브 스타일도 손질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면 파마가 다 풀려버린 지저분한 스타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파마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까요?
간단한 체크방법과 해결비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마를 한지 얼마 안됐는데 지저분해 보인다면 스타일링 제품을 한번 더 꼼꼼히 체크해보자!'
1. 스타일링제의 사용량이 너무 적었기 때문일 수 있다.
건강한 웨이브도 그냥 방치하면 모발 자체이 무게로 인해 쉽게 풀릴 수 있으므로 스타일링 제품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웨이브의 처짐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라질 수 있도록 사용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2. 웨이브에 맞지 않는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 않나?
컬감이 살아나도록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무스타입의 스타일링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이 수분과 만나 다시 컬이 살아나면서 탄력있게 고정시켜줍니다.
3. 바르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자.
우선 손바닥에 무스타입의 왁스를 덜어내어 골고루 거품을 펴 바릅니다.
그런다음 손으로 가볍게 쥐듯 웨이브의 질감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위에서 누르듯이 발라버리면 웨이브가 풀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거품을 손바닥에 잘 펴바르지 않은채 모발에 사용하게 되면 한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발라져 뭉치게되고 부자연스러워집니다.
웨이브 스타일에는 소프트 젤 타입의 제품이나 워터왁스 또는 무스 등을 적당량 사용하게 되면 웨이브의 수명을 두 배 이상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해도 길어진 수명만큼 웨이브를 유지할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절약은 물론 잦은 파마시술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어 일석3조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컷트는 어느정도의 주기로 하는 것이 좋을 까요?
↑ 요사진은 새리뷰티살롱 헤어칼리지점의 현우진님 작업 모습입니다.^^
헤어샵에서 아주 맘에 들도록 컷트가 되면 오랫동안 그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은
것이 당연하겠지요? 또 그 반대로 맘에 들지 않은 스타일이라면 빨리
머리가 자라서 다시 컷트를 하고 싶을 것 입니다.
① 그렇다면 얼마나 자라나나?
먼저 우리 모발은 한달에 약 1.2cm정도 자라 납니다. 물론 두피 마사지라던가 기타
방법으로 더 빨리 자라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눈에 띄게 자라나지는
않습니다. 결국 1년에 15cm정도 자라게 된다는 결론인데요.
② 삭발하여 더 빨리 자라게 하겠다?
가끔, 컷트가 마음에 들지 안아 '삭발을 해서 더 빨리 자라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듣곤하지만 수염을 밀면 피부와의 단차가 생겨 빨리 자라는 듯한 느낌이지 결코
빨리 자라지는 않습니다.
③ 기를 건데 무작정 기르면 되지않나?
머리를 기르시겠다는 결심으로 무작정 수년동안 모발을 자르지 않으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모발끝은 두피에서 멀어지면 멀어질 수도록 영양분이
갈수없어 모발의 끝이 갈라져 마치 대나무의 끝부분이 갈기갈기 갈라져 중간부분까지
영향을 주듯 모발에도 그런 피해를 주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한 긴 머리를 위하여는 트리트먼트나 에센스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하시면서 소중하게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하죠~
④ 그럼 머리를 기를 땐 얼마만에 컷트를 하나?
머리를 기른신다 하더라도 적어도 2개월에 한번씩은 살짝쿵 쳐 주시는 것이 좋다
할 수 있죠. 2개월이면 약 2.5cm정도 자라니 0.5cm정도만 잘라 주세요.
⑤ 샤기컷트나 기타 디자인 컷트는?
샤기컷이나 기타 디자인 컷의 경우에는
헤어디자이너가 컷트를 하시면서 다음 방문주기를 말해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먼저 물어 보세요.
실력과 경험이 많은 헤어디자이너 일수록 현재의 모발상태(곱슬,손상도 등)와 모량(머리숱), 모류(모발의 흐름)에 따라서 예측을 하고 미리 다음의 방문 주기를 조언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디자인 컷트는 보통 1개월 정도의 주기를 생각하여 컷트를 하고 디자인에
따라서 2개월 정도의 방문주기를 제시하곤 합니다.
⑥ 파마머리의 스타일의 경우는?
파마머리나 웨이브 스타일은 모발이 길어나면서 전체적으로 쳐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물론 원래 곱슬기가 있는 분들이라면 쳐짐이 조금은 덜 하겠지만 쳐짐 현상과 함께
웨이브가 풀리면서 모발이 길어나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요.
웨이브 스타일이라면 풀리는 정도와 쳐짐에 따라서 본인이 원하는 스티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제시하기는 힘드나 적어도 2개월에 한번은 미용실에 방문하셔서 쳐짐과
풀림에 따라 컷트로 형태를 잡아주시면 좋습니다.
⑦ 염색 또는 탈색을 하셨다구요?
염색이나 탈색을 하셨다면 모발에는 한번의 큰 충격을 가한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이쁜 컬러라도 신생모(다시 나는 머리-두피쪽)는 본인의 컬러로 자라나게되어
1개월이 지나면서부터는 본인의 컬러가 보이게 됩니다. 특히나 염색이 된 부분과
신생모의 경계선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2개월째 부터는 더더욱 신경이 쓰이게 되죠.
만약이 조금 비싼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셨다면 처음부터 신생모에 대한 컬러를 감안하여
경계부분에 그라데이션(명암이 서서히 변하는)를 넣기 위하여 염색약의 도포량을 조정
하던지, 명암차이에 따라는 염색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헤어디자이너의 정성과 기술 그리고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비싼 이유인 것이죠. 한번으로 할 수 있는 염색을 두번에 나누어서 해야 하고 또
사용량도 일정하게 조정을 해야 하니 정말 어렵고 힘든 작업이죠.
하지만 모발이 길어나면서부터 그 정성이 나타나죠. 염색부분과 신생모의 경계선이
부드럽게 연결되어 뿌리부분의 재염색 기간을 1개월에서 2개월 이상으로 연장 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컷트는 염색이나 탈색 후 모발끝이 상한 상태라면 과감하게 자르세요.
상한 모발은 건강한 부분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나무가지 갈라지듯 모발전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니까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샤기컷 왁스 스타일링 방법에 관한 모든 것
1. 컷트가 중요하다 기술있는 헤어디자이너가 컷트를 했다면 사실 집에서도 쉽게 스타일링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러니 너무 저가샵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냉정히 말씀 드리자면 샤기스타일(엄밀히 말한다면 샤기한 느낌의 스타일)는 단순하게 숱을 쳐내는 것이 아닙니다. 두상과 머리의 방향 모발의 굵기, 원하는 스타일 등등 많은 변수에서 스타일링을 쉽게하기 위하여 전용 가위로 마른 상태에서 컷트를 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마른상태에서 컷트를 하기 때문에 전용가위(수십에서 수백만원대)가 아니면 모발에 손상을 입히고 머리끝을 갈라지게 하는 등의 보이지 않는 피해를 입혀 파마나 염색 등을 하실 경우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저가 샵의 경우라면 가위도 전용가위가 아닌 가위를 사용하거나 대충 숱만 치는 정도의 기술로 시술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2. 드라이가 중요하다 샤기한 스타일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마른 상태에서 컷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스타일링에 들어 가야 합니다. 젖은 상태에서 스타일링을 시작하시면 가라앉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잘된 샤기컷은 단순하게 말리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모발이 서는 느낌을 받을 수있고 예술적인 가벼운 모발의 끝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포인트 드라이 일단 대충 말리신 후 이젠 원하시는 부분에 포인트 드라이를 합니다. 특히나 정수리 부분은 샤기한 느낌을 가장 살리기 힘들면서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왼쪽손으로 살짝 쥔 후 뜨거운 바람을 그 쥔 모발의 아랫부분(뿌리쪽)에 쐰 후 1~2초 후 드라이를 꺼서 자연스럽게 식히고 (약 2~3초) 쥐었던 손을 놓습니다. 이런 식으로 원하시는 포인트 드라이를 하세요 (전문용어로 '핸드드라이'라 합니다.) 그러면 고정력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모발끝이 살아 납니다.
4. 뒷머리는 드라이 방향을 위로 하자 자칫 무겁게 쳐지기 쉬운 뒷머리는 드라이의 방향을 위로 하세요. 살짝 쥐면서요. 그리고 뒷 목쪽의 모발이 길다면 목 앞쪽으로 모발이 흐를 수 있도록 방향을 앞쪽으로 스타일링합니다. 얼굴을 자연스럽게 작고 핸섬해 보이도록 해주는 스타일링 방법입니다.
5. 그외 부분은 털듯이 말리자 그외의 부분은 드라이를 약 30cm 떨어진 상태에서 다른 반대쪽 손으로 툭툭 자연스럽게 말리세요. 나중에 왁스로 마무리하면 자연스런 샤기 느낌이 살아 납니다.
6. 필요하다면 스프레이도 살짝~ 왁스의 고정력을 높이시길 원하신다면 이쯤에서 스프레이를 아주 살짝 전체적으로 뿌려주세요. 고정력이 약하더라도 자연스러움을 원하신다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구요. 고급 왁스의 경우 아침에 스타일링하시고 중간 중간 쳐지는 느낌이 있을 실때 다시 손으로 가볍게 만져주셔도 금방 아침같이 스타일이 나옵니다. 손에 묻지도 않고요. 그래서 고가왁스를 사용하죠. 항상 자연스런 스타일링를 할 수 있으나까요. 하지만 저가 왁스의 경우에는 다시 만지면 손에 묻거나 모발에 먼지가 달라붙기도 합니다.
7. 왁스는 스타일에 맞게 선택 또 중요한 왁스의 선택 입니다. 선택에 있어서 본인의 스타일이나 원하시는 연출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부스스한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매트타입 특히 강력한 고정력의 왁스는 전문가용 왁스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손에 묻고 하면 왜 전문가용왁스가 좋으신지 금방 알게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왁스로만 사용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왁스는 고정력은 중간에 광택이 있는 왁스를 사용하시고 포인트 넣을 실때 고정력이 높고 광택이 없는 왁스로 두가지 정도의 왁스를 병행사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이미 샤기한 스타일은 모발의 무거움과 가벼움을 나누어져있기 때문에 그 느낌을 한가지 왁스로 스타일링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따를 수도 있지요.
8. 일단 전체적인 왁스하자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고정력(중) / 광택(중) 정도의 왁스를 손바닥에 동전크기 만큼 덜어서 손으로 비비세요. 이때 손가락 쪽으로 왁스가 뭍도록 하시구요. 그리고 손바닥과 손가락에 묻은 왁스를 모발에 스치듯이 툭툭 치면서 전체적으로 가볍게 왁스를 발라주세요. 물론 포인트 부분에는 살짝 구겨주시고요(포인트는 잠시 후에 다시 왁스를 스타일링 할 겁니다). 이때 뒷 목쪽에 모발은 손가락사이에 다발을 넣고 앞쪽으로 끌어당기시면서 스타일링하세요.
9. 포인트는 필나게 세워보자 이젠 좀더 강력한 왁스 고정력(강) / 광택(약)를 손가락 끝과 손가락 부분에 묻혀서 샤기의 자존심을 세울 부분에 살짝 꼬고 구기세요. 너무 많은 왁스를 사용하게 되면 뭉치거나 -> 초보자의 느낌 햐얀 가루 -> 정말 싼 왁스를 사용한것 같은 느낌이 됩니다. 손바닥에 남은 왁스로 뒷머리쪽도 정리해 주시고 특히 샤기컷의 포인트는 정수리입니다. 앞에서 보았을 때나 옆에서 보았을때 '마름모꼴'이 나올때가 가장 안정적이고 샤기컷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센스입니다!
10. 더욱 강한 고정력을 원한다면 원래 샤기한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가벼움을 스타일링 하시면 되기 때문에 너무 강한 왁스는 제 개인적으로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조금 샤기한 느낌이 가라앉았을 때 다시 손으로 구기거나 살짝 올려주면 방금 한것 같은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스타일링 제품이 왁스거든요. 고급제품 일 수록 이런 강점을 더욱 연구개발해서 전문가용으로 출시하고 있고 저가 일반용은 한번에 오랜시간 고정력을 만들어 내기위해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학생이시거나 바쁜 직장인이시라면 어쩔 수 없이 강한 고정력을 원할 텐데요. 이땐 왁스가 끝나고 다시 가볍게 스프레이를 뿌려주세요. 너무 많이 말구요!! 이렇게 적절하게 스프레이를 사용하시면 고정력과 유지시간을 늘릴수 있지만 샤기의 특징인 자연스런 멋은 살리기가 힘들답니다.
11. 실패해도 도전하자 스타일링은 본인의 스타일, 모발의 특성(굵기/곱슬 외...), 모발의 방향, 모발의 손상도, 컷트상태, 원하는 스타일, 사용왁스, 시간에 따르는 모발길이의 차이 등등... 많은 변수에서 스타일링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결코 스타일링에 실패하였더라도 실망하거나 포기하시지 마시고 꾸준히 도전하세요.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에 동영상도 많이 올려져 있고 상담게시판등 많은 자료과 왁스제품 비교평가 이야기가 있으니 자주오시구요!! 스타일링에도 연습이 필요하거든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나는 한가지 샴푸로만 매일 샴푸한다?
나는 한 가지 샴푸만 쓴다?
대부분 한가지 샴푸를(때로는 제조사만 바꿔서) 지속적으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또 제조사에서도 '저희 샴푸는 꾸준히 사용하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라는 판촉멘트를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 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입니다.
한가지의 기능성 샴푸만을 사용하시게 되면 모발은 동일한 성분의 영양소를 흡수 받아 오히려 다른 영양소의 결핍으로 다른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우리들의 모발은 항상 변화 합니다.
때로는 컷트로 모발의 길이가 변화하고 긁힘(컷트시 손상)이 발생하기도 하기도하며 또 때로는 염색으로 모발의 색소가 빠져나가 불안정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어느 경우에는 열파마로 모발 표면이 약해지는 경우 등등...
변화에 따르는 샴푸를 선택적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 변화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미용실입니다.
전문가들이 손끝과 육안과 지식으로 모발상태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죠.
미용실에서 컷트나 스타일을 바꾸시고 스타일링에 대한 조언을 물론이고 샴푸나 기타 트리트먼트 등의 제품에 대한 제안도 필히 듣고 숙지하셔서 샴푸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스타일이 바뀌셨다면(미용실에 다녀오셨다면) 이전에 사용하셨던 샴푸를 한번쯤 점검해야하는 시기인 것이죠.
샴푸를 구입하실 때 조금만 더 모발건강과 스타일에 관심을 가진다면 건강한 모발에서 아름다운 스타일링이 나오고 또 그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습니다.
샴푸- 오늘부터 나의 스타일과 모발상태에 궁합이 맞는 샴푸인가 꼭 확인 하세요.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미용실의 평가포인트
축구경기에는 '관전 포인트'
영화감상에는 '감상 포인트'
미용실에는 '평가 포인트'
좋은 미용실과 아닌 미용실을 구분하는 방법을 아세요?
당장에 스타일만 잘 나오면 좋은 미용실?
그것은 사람이 숨쉬듯 스타일이 나오는 평가포인트는 미용실에서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두자가 좋은 미용실 선별 평가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전화로 물어보자.
전화목소리는 상냥한가?
전화목소리는 톡톡 생기있는가?
질문에 정확하게 답변하고 재차 확인 질문을 하는가?
[2] 홈페이지를 방문하자.
게시판 글에 대한 답변은 친절히 매일매일 하고 있는가?
약도나 전화번호가 정확히 표기되어 있는가?
게시판에 상업적/불법성인 등의 이상한 글이 있는가?
현재 근무자의 사진에는 미소가 있는가?
교육시설이나 직원교육프로그램이 있는가?
고객불만처리 게시판이 있는가?
고객불만처리에 적극적인가?
[3] 미용실 입구.
비가 오는날 입구에서 문을 열어주는가?
매니져(안내데스크 근무자)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가?
안내데스크는 잘 정리정돈 되어 있는가?
매니져는 얼굴에 자연스럽고 화사한 미소가 있는가?
질문에 정확히 눈을 마주보며 답변하는가?
[4] 대기석에서
고객용 잡지 등은 정리정돈 되어 있는가?
고객용 잡지는 신간으로 구비되어 있는가?
음료 접대 서비스는 있는가?
음료를 다 마셨을 경우 "더 드릴까요?"라는 멘트가 있는가?
함께간 친구에게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가? ("함께 오셨어요?")
함께간 친구에게 신경을 써주고 있는가? ("지루하시지 않나요?")
음악이 너무 크지는 않는가?
장시간 대기할 경우 주기적으로 상황을 알려주는가?("죄송합니다. 5분만더..")
다 마신 음료잔은 곧바로 치워지는가?
수시로 고객용 잡지를 정리하고 있는가?
[5] 샴푸실에서
샴푸전 주의사항의 멘트가 있는가?("편안하게 기대셔도 됩니다.")
물온도에 대한 확인이 있는가?("온도는 맞으세요?")
물이 얼굴에 튀기지는 않는가?
샴푸중 확인 멘트가 있는가?("불편하신 곳은 없으세요?")
거품은 충분히 내고 있는가?
작업자가 노즐(분무기)를 놓을 때 조용히 놓는가?
샴푸시 두피까지 충분히 샴푸닝을 하고 있는가?
샴푸중 헤어상태에 대한 멘트가 있는가? ("건성 두피시군요. 평소엔 이렇게 관리하세요~")
샴푸중 질문에 대한 성의있는 답변을 하고 있는가?
샴푸는 공개된 장소에 잘 정리되어 있는가?
타월은 잘 장리되어 있는가?
타월은 잘 건조되어 있는가? (냄새등)
시술완료 후 샴푸테크닉으로 샴푸하는가? (마사지 등)
작업자끼리 잡담은 하지 않은가?
[6] 작업공간에서
의자에 머리카락이 있지 않은가?
의자에 염색약 등이 묻어 있지 않은가?
의자 밑에 머리카락이 쌓여있지는 않은가?
의자에 녹이 슨 흔적은 없는가?
거울은 깨끗이 닦여 있는가?
주변은 잘 정리되어 있는가?
스타일링 제품은 전문가용을 사용하고 있는가?
가격표(메뉴)은 정확히 표기되어 있는가?
[7] 컷트 작업시
레쟈의 날은 새것으로 교환하여 컷트하는가?
가위는 여러종류의 가위를 사용하는가?
시술전 스타일에 대한 상담이 충분한가?
스타일북은 충분히 구비되어 있는가?
디자이너의 스크랩북은 준비되어 있는가?
스크랩북은 최신의 스타일로 잘 정리되어 있는가?
나의 제안을 잘 받아주며 어드바이스 해주는가?
디자이너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가?
디자이너의 헤어스타일은 잘 되어 있는가?
디자이너의 코디는 센스있게 보이는가?
디자이너는 밝은 미소를 하고 있는가?
디저이너에게 불쾌한 냄새는 없는가?
[8] 컷트 작업후
스타일에 대한 만족 유무의 질문이 있는가?
손질법에 대한 어드바이스가 있는가?
다음 방문주기를 말해 주는가?
내가 사용한 스타일링 제품과 비슷한 제품으로 스타일링 해 주는가?
[9] 계산시
고객관리를 컴퓨터로 하고 있는가?
시술정보를 입력하는가?
담당 디자이너나 직원이 마중을 하고 있는가?
시술중 만족이나 불편사항을 확인하는가? ("불편하신 점은 없으셨나요?")
&가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는가? ("컷트 15,000 파마 70,000...")
영수증은 정확하게 정성스럽게 주는가?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헤어샵이라면 위의 체크리스트로 평가하면서 미용실을 이용하시면 미용실의 평가기준이 달라지실겁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헤어 커트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머리를 자른 지 5개월이 넘었다고? 매달 한번씩 헤어살롱에 들리는게 취미라고?
자, 헤어커트에 따라 살롱 방문 횟수도 달라져야 한다.
과연 얼마나 자주 머리를 잘라야 할까?
본래의 스타일을 유지하려면 커트 주기는 생각보다 빠르고 특히나 쇼트컷트의 경우에는 더욱 빠르게 느껴지게 된다. 짧을 수록 머리가 자라면 금방 눈에 띄고 스타일이 변형되기 때문이다.
최상의 헤어스타일 유지를 위한 스타일별 유효기간은 다음과 같다.
쇼트커트 : 20일
중간길이(단발) : 25일
레이어커트(롱) : 1개월~1.5개월
웨이브 파마 : 1.5개월~2개월
롤 스트레이트(판 스트레이트) : 1개월
세트 파마(매직 스트레이트) : 3~4개월
레게스타일(브레이드) : 3~4개월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헤어미인을 만드는 ‘염색과학’
‘염색은 과학이다’
햇살이 따뜻해지면서 머리카락에 색깔을 입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동양인 고유의 검은 머리를 갖고 있는 여성이 거의 없을 정도로 염색이 일상생활이 됐다. 멋을 부리기 위해 염색을 하지만 염색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손상될 수밖에 없다. 염색제를 생산하는 화장품 회사들은 머리카락의 손상을 막기 위해, 또 더 아름다운 색깔을 만들기 위해 염색의 과학적 원리를 연구하고 있다.
#‘멜라닌’ 파괴후 색깔 스미게
◇염색의 원리=머리카락을 현미경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겉은 생선비늘처럼 돼 있고 그 아래쪽에 5~8겹의 껍질이 말려있는 형태다. 이를 모(毛) 표피라고 하는데 그 아래층에 머리카락의 70~80%를 차지하는 모 피질이 있다. 염색제는 머리카락의 이런 구조를 이용해 만들어진다.
보통 염색을 할 때는 두가지 약(제1제와 제2제)을 섞어 머리카락에 바르는데 제1제는 암모니아에 원하는 색상의 염료를 혼합한 것이고, 제2제는 과산화수소가 주성분이다. 암모니아는 머리카락을 부풀려 비늘(모 표피)을 들뜨게 만든다. 염료와 과산화수소가 잘 스며들게 하는 작용을 한다. 염색할 때 따갑고 독한 냄새가 나는 것은 암모니아 때문이다.
과산화수소는 색소를 파괴하는 작업을 한다. 머리카락 속의 멜라닌색소를 파괴해 하얗게 탈색하는 작용을 한다. 몸에 상처를 입어 피가 날 때 과산화수소를 바르면 피가 무색으로 변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미장원에서 파마나 염색을 하기 전에 린스 사용여부를 묻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린스는 머리카락을 코팅해 보호막을 치기 때문에 과산화수소가 머리카락으로 침투하는 것을 방해한다. 당연히 염색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머리를 새로 감고 염색에 들어가는 것이다.
염료는 멜라닌이 파괴된 자리를 메우고 들어가면서 머리의 색깔을 바꾼다. 염색약을 바른 뒤 일정시간 기다렸다 머리를 감는 것은 염료의 반응과 멜라닌 탈색에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시간을 잘 맞추지 않으면 제 색깔이 나오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염색은 머리카락 속까지 색깔을 바꾸기 때문에 머리를 아무리 감아도 색깔이 유지된다.
#동양인 머릿결 손상쉬워 주의
◇머리카락을 보호하라=서양인에 비해 멜라닌을 많이 함유한 동양인의 머리카락은 염색 과정에서 많이 상하게 된다. 최근 화장품 회사들은 염색제에 모발보호제품을 함께 넣어 머리카락을 조금이라도 덜 손상시키는 염색제를 개발하고 있다. 염색 후에도 찰랑거리는 머릿결이 유지된다고 선전하는 제품들은 모발 보호 성분을 염색제에 첨가, 염색 후에도 지속적으로 부드럽고 윤기있는 모발을 만들어 줄 수 있게 한다.
흔히 ‘브리지’로 통하는 ‘블리치’는 머리카락의 멜라닌을 제거하여 탈색시키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염료는 필요없고 알칼리제(암모니아)와 산화제(과산화수소)만 사용하면 된다. 동양인은 탈색을 해도 멜라닌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남은 멜라닌 때문에 황갈색으로 보인다.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블리치를 넣으면 검은색과 황갈색이 교대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갈색으로 염색되는 효과가 생긴다.
머리를 보호해준다는 코팅컬러염색은 일반적인 염색과 방식이 다르다. 코팅염색은 페인트칠을 하듯 머리카락 겉에 염료를 바른 뒤 얇은 비닐막을 그 위에 덧씌운다고 보면 된다. 염료가 머리카락의 표면 부분과 이온 결합을 해 색상이 남아있게 되는 원리이다. 머리카락이 상하지 않고 색상이 선명하지만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일반염색은 한달반에서 두달까지 색깔이 지속되고 코팅염색은 3주일 정도이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옛날에는 파마를 어떻게 했을까?
적으로 파마를 할 때에는 흔히 말하는 1액을 발라 머리카락의 내부 연결고리를 끊고 롯트를 말아 모양을 만든 다음에 2액을 도포해서 다시 머리카락의 내부 연결고리를 이어 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아주 먼 옛날 파마약이 없을 때는 어떻게 했을까?
문헌이나 기타 자료에 따르면 최초의 파마와 흠사한 것이 이집트의 소수 상류층에서 이루어졌는데, 그 방법은 나무막대기에 머리를 말고 거기에 진흙을 발라서 햇빛에 말렸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에 웨이브를 만들 수 있는 세 가지 요소는
첫째. 적당한 온도, 둘째. 알카리성(또는 유사한 화학적 반응을 유발하는 항목), 셋째. 일정 시간입니다.
여기서 첫 번째에 적당한 온도는 햇볕이 될 것이고, 두 번째 경우는 진흙, 세 번째 일정시간은 말리는 동안 시간이 흐르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즉, 몇 천년 전에 했었던 파마 방법도 결국은 위의 세 가지 조건과 다를 바 없었던 것이니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의 욕망은 수 천년의 역사를 지녔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 후 중세에 이르기까지 여자들의 머리모양의 변화에 대한 갈망은 계속 되었는데, 지금과 같은 퍼머약이 없었던 때에는 알카리 용액과 함께 아주 고열을 이용한 파마, 일명 불(열)파마가 유행하였고 1950년대 초 우리나라에서도 시작되었는데 전기를 사용하는 열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전기가 흔하지 않았으므로 작은 숯 덩어리를 양철기구에 넣어 그것으로 모발을 달구어 파마 웨이브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마도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한번쯤 해보셨을 만한 것으로 현재 파마의 역사가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닌것 같네요.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여성 탈모 원인과 치료법
여성의 탈모는 남성의 탈모보다 훨씬 복잡하며 치료도 어렵다.
또한 여성의 경우 탈모가 진행될 때의 심리적 위축감이 남성에 비해 상당히 크다.
그렇다면 여성 탈모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여성은 탈모를 유발시키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보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훨씬 더 많이 갖고 있어 남성처럼 완전한 대머리가 되지는 않지만 머리카락이 다량 빠져 숱이 적어지는 현상을 보인다.
남성형 대머리는 굵은 머리털이 잔털로 연모화, 끝내 이 연모마저 빠지고 말지만 여성은 굵은 머리털이 연모화 상태에서 진행을 멈추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의 탈모는 정수리나 관자놀이 부근에서 나타나지만 여성은 정수리 부근에서 탈모가 시작된다.
앞머리가 둥글게 연모화하면서 머리 밑이 드러나기는 하되 헤어라인의 경계를 벗어나지는 않지만 심한 경우 남성처럼 M자형 탈모를 동반하기도 한다.
탈모 시 남성, 여성 모두 모발이 가늘어지며 나이가 들수록 점진적인 탈모가 일어난다.
남자와 달리 일정한 형태는 없다.
보통 25~30세부터 나타나며 가르마 부위가 엷어지는 것을 느끼게 되며 성인 여성 50%가 이런 탈모다.
탈모 증세가 심한 여자 친척이 있다면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평소 파마와 염색이 잦거나 두피가 붉어지며 예전보다 숱이 점점 줄고 가늘어지며 하루 70~80 개 이상 빠지며 그 수가 증가 일로에 있다면 탈모의 진행을 의심해봐야 한다.
여성은 남성보다 빈혈이 10배 정도 많은데 빈혈이면 탈모가 잘 생긴다.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도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갑상선질환에 5∼10배 잘 걸린다.
세균이나 곰팡이, 모낭충으로 인한 두피의 염증도 심각한 문제다. 대개두피가 가렵고 아프지만 때로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평소 두피를 자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붉은 기가 있으면 염증이 있는 것.
위의 세 가지 원인에 의한 탈모는 치료를 하면 할수록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외에 임신과 출산,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 남성호르몬의 과다분비 등으로 발생하는 탈모도 있으며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탈모의 종류들도 많다.
탈모증세가 있다면 모발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두피에 염증이 없으면 일반 샴푸를 사용해도 되지만 염증이 있다면 항균, 항진균, 소염작용이 있는 두피전용샴푸를 쓴다. 샴푸는 모발보호성분이 포함된 것을 고른다. 두 가지를 각각 구입해 사용하는 게 좋다.
샴푸의 목적은 두피를 깨끗이 하는 것이다. 샴푸를 떠서 두피에 닿도록 해 지문이 있는 손가락 끝부분으로 두피를 문지른 다음 2∼5분 놔 두었다가5∼10분간 헹군다.
콩이나 두부, 두유에는 여성호르몬 작용을 하는 아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여성호르몬 감소나 남성호르몬 과다증으로 인한 탈모에 효과가 있다.
빠진 형태가 앞 부위에 집중돼 있거나 미용상 문제를 초래한다면 자가 모발이식수술로 고민을 더는 방법도 있다.
빠른 발견과 원인 분석, 손상된 두피 재생을 위한 관리 등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생리때는 파마를 하지마라???
이것도 속설입니다.
그렇지만, 생리중이나 생리 직전엔 파마를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생리 중이나 생리 전에는 호르몬의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가 과민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파마액의 강한 자극은 민감해진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색에 대해서도 같습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