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너무나 쉬운 각종 파마 관리법
들어가기전:
모든 펌은 24시간 이전에는 샴푸를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펌약이 모발속에 침투하여 적어도 24시간 정도 머물러주어 웨이브가 자리를 잡기 때문에 24시간 이전에 샴푸를 하면 웨이브가 늘어질 수 있습니다.
01. 일반적인 기본펌 관리법:1. 산성샴푸를 사용하면 더 오랫동안 웨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샴푸 후 린스나 컨디셔너를 두피에 닿지 않도록 모발의 뿌리를 빼고 도포해줍니다.
3. 도끼빗이나 브러쉬로 약하게 빗질을 해줍니다.
4. 빗질 후 살짝만 헹궈줍니다.
5. 헹구고 난 후 수건으로 모발을 말듯 감싼 후 톡톡 두들기며 말려주세요.
빨래짜듯이 거칠게 비비는 것 금물.
6. 젖은 상태에서는 굵은 빗으로 빗질을 하셔도 됩니다.
7. 빗질을 해준 후 모발속으로 손가락을 넣은 후 모발을 흔들어 줍니다.
(웨이브의 느낌이 살아납니다.)
8. 열로 인한 모발 손상 및 자외선 차단을 위해 에센스나 단백질제품을 한두방울 손에 덜어 모발에 도포해줍니다.
9. 드라이의 찬바람을 이용하여 뿌리쪽을 건조시켜줍니다.
10. 웨이브는 자연건조(찬바람)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11. 모발이 거의 100%로 건조될때까지 머리를 마구 만지시면 안됩니다.
웨이브가 부서지면서 모발자체가 부시시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 모발이 거의 건조되었다면 웨이브에 탄력과 윤기를 주기 위해 소프트 샤인왁스를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매트하거나 세팅력이 강한 왁스는 피해주시고 약간의 광택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3. 웨이브가 건조된 후에 뿌리가 너무 쳐져 있는 경우 손가락으로 뿌리를 들어올린 상태에서 드라이로 따뜻한 바람을 주어 볼륨을 살짝 만들어주면 효과적입니다.
14. 왁스를 손톱만큼만 손바닥에 덜어낸 후에 손바닥에 비벼주면서 손바닥 전체에 골고루 퍼지게 합니다.
그다음 모발의 아래에서 위로 구기듯 쥐어올리며 도포합니다.
15. 가급적이면 왁스를 바르고 나서 머리를 자주 만지는 일은 피해야 스타일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02. 큐닉이나 텍스쳐등의 굵은 웨이브 or 셋팅 웨이브 관리법:1. 산성샴푸를 사용하면 더 오랫동안 웨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샴푸 후 린스나 컨디셔너를 두피에 닿지 않도록 모발의 뿌리를 빼고 도포해줍니다.
3. 도끼빗이나 브러쉬로 약하게 빗질을 해줍니다.
4. 빗질 후 살짝만 헹궈줍니다.
5. 헹구고 난 후 수건으로 모발을 말듯 감싼 후 톡톡 두들기며 말려주세요.
빨래짜듯이 거칠게 비비는 것 금물.
6. 젖은 상태에서는 굵은 빗으로 빗질을 하셔도 됩니다.
7. 빗질 후 앞가르마를 중심으로 네이프(목 뒷쪽)의 움푹 패인 곳으로 선으로 이어 가르마 타듯이 갈라줍니다.
8. 가른 상태에서 고개를 숙인채 뿌리쪽(두피)를 건조시켜줍니다.
따뜻한 바람으로 하셔도 됩니다.
9. 뿌리 쪽이 어느 정도 건조가 되면 손으로 웨이브를 비비 꼬면서 건조시켜 주세요.
10. 바람 머리 느낌을 연출하실 분들은 뒷쪽 방향으로 꼬면서 건조시키면 됩니다.
11. 웨이브를 손으로 돌돌 말면서 건조시켜주면 굵고 탄력있는 느낌으로 완성됩니다.
12. 거의 100% 건조시킨 뒤 소프트 샤인왁스를 발라주세요.
약간의 세팅력이 있는 건 좋지만 너무 매트하거나 세팅력이 강한건 피하셔야 합니다.
13. 왁스는 손톱만큼 손바닥에 덜어 골고루 비빈 후 돌돌 말린 머리를 아래에서 위로 쥐어올리며 골고루 발라줍니다.
03. 롤스트레이트 관리법:1. 산성샴푸를 사용하면 더 오랫동안 웨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샴푸 후 린스나 컨디셔너를 두피에 닿지 않도록 모발의 뿌리를 빼고 도포해줍니다.
3. 물기를 닦아준 후 고개를 숙여 뿌리쪽부터 건조시켜 줍니다.
고개를 숙여 건조시키면 뿌리쪽 볼륨을 많이 살릴 수 있습니다.
4. 뿌리 건조 후 모발 전체를 건조시킵니다.
5. 거의 건조가 다 되었으면 롤과 드라이를 이용하여 안으로 살짝 말아주세요.
6. 그 다음은 단백질 제품을 모발 끝쪽에 살짝 발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며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만들어줍니다.
7. 에센스를 사용하여 마무리하면 건조함을 잡아주며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04. 매직/볼륨매직 스트레이트 관리법:1. 산성샴푸를 사용하면 더 오랫동안 웨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샴푸 후 린스나 컨디셔너를 두피에 닿지 않도록 모발의 뿌리를 빼고 도포해줍니다.
3. 물기를 닦아준 후 고개를 숙여 뿌리쪽부터 건조시켜 줍니다.
모발을 건조시킬 때에는 바람을 위에서 쏘여주면 차분하게 건조됩니다.
4. 100% 건조 후 단백질 제품을 모발 끝쪽에 살짝 발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한 머릿결로 만들어줍니다.
5. 에센스를 사용하여 건조함을 잡아주며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05. 남자 볼륨매직 관리법:1. 산성샴푸를 사용하면 더 오랫동안 웨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샴푸 후 린스나 컨디셔너를 두피에 닿지 않도록 모발의 뿌리를 빼고 도포해줍니다.
3. 전체적으로 손가락을 이용하여 뿌리를 들어준 상태에서 원하는 스타일로 방향을 만들어주면서 건조시켜줍니다.
4. 모발이 100% 마를때까지 건조시켜줍니다.
5. 왁스를 손톱만큼 덜어냅니다.
하드왁스를 쓰되 셋팅력이 강한 왁스를 쓰는 것이 좋으며 거친 질감을 내기 위해서는 매트왁스도 좋습니다.
6. 왁스를 손바닥에 비벼준 후 모발 전체에 도포해줍니다.
7. 원하는 스타일로 모양을 잡아줍니다.
8. 스타일을 만든 후 스프레이를 뿌려 고정시켜줍니다.
스프레이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25-30cm정도 거리를 둔 상태에서 전체적으로 뿌려줍니다.
06. 호일펌 관리법:1. 산성샴푸를 사용하면 더 오랫동안 웨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샴푸 후 린스나 컨디셔너를 두피에 닿지 않도록 모발의 뿌리를 빼고 도포해줍니다.
3. 드라이는 뿌리부터 볼륨을 살리면서 건조시켜줍니다.
원하는 스타일을 생각하면서 대충의 모양을 만들어 나갑니다.
볼륨을 넣을 곳과 없앨 곳을 찾아보며 드라이합니다.
4. 하드왁스를 사용하여 손톱만큼 덜어내 잘 비벼준 후 모발 전체에 구기듯 도포합니다.
5. 손가락으로 가닥가닥 꼬아가며 포인트를 만들어줍니다.
6. 왁스 손질 후 스프레이를 뿌려 스타일을 고정시켜줍니다.
출처|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www.dubaljayu.com - ♡ 헤어매니아라면 알아둘 만한 헤어 용어집 (3) ♡
50.에센스
모발에 일시적인 보호막을 형성시켜 주며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는 모발 보호제. 보통의 경우 샴푸후 타올 드라이후 모발에 바르고 드라이 건조를 하면 열에 의한 손상도 막아주는 기능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드라이 후 외출시 자외선 차단 (UV차단)의 기능도 들어 있어 햇살이 강한 여름이나 해수욕장에서는 선크림 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능성 제품이다.51.스트록 컷트
'흔들다,때리다, 치다'라는 사전적 의미로 이러한 가위테크닉을 이용하여 모발을 가볍게 하며 모발에 율동감(운동감), 공기감(볼륨감), 방향감, 질감 등을 부여하며 만들어내는 컷트 테크닉. 스트록 컷트는 스타일의 이름이 아니라 스타일을 완성 시키는 기술의 일부분뿐임. 드라이 컷(모발이 말려진 상태에서 컷트하는)상태에서 진행되며 전용 가위가 있을 정도로 가위 사용기술의 숙련도와 정확도가 필요한 컷트 기술.52.존컬러
Zone : 구역 , 부분 말그대로 부분적으로 색깔을 입혀 보다 개성적이고 멋있는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컬러링 기법으로 일반적인 브릿치나 스카치는 모발의 다발에 염색을 하는 것이라면 존 컬러는 모발 전체를 자유롭게 나누어 염색를 하는 것. 대부분 밝은 톤으로 염색을 하여 명암을 뚜렷이 하기도 하지만 두상과 얼굴형의 부분적인 단점을 컬러의 시각적인 효과로 커버하기 위하여 사용되기도 한다.53.롯트
펌(파마) 시술시 컬(웨이브)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도구. 펌 시술시 정확한 롯드를 선택하여야 성공적인 펌을 이끌어 낼수 있으며 롯드 크기도 웨이빙(롯트를 마는) 과정에서 컬의 사이즈를 결정 지어 줍니다. 일반적으로 뼈다귀 모양의 롯트부터 세라믹 롯트, 원추형 롯트, 롱 롯트 등 모양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하여 헤어디자이너가 펌 스타일에 따라서 롯트를 선택적으로 사용하게 된다.54.댄디컷
샤기 스타일의 일종이며 모발의 끝부분을 위주로 질감 처리를 하여 가벼우면서도 차분하며 깔끔한 스타일의 컷트 스타일. 전체적로는 무게감을 주고 모발의 끝부분을 가볍게 처리함으로써 튀지 않고 단정 하면서도 멋을 살릴 수 있어 최근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학생이나 직장인 누구나 무리없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스타일.55.샤기 익스텐션
2~3년부터 유행했던 샤기 스타일의 붙임머리를 일컫는 말로 요즘은 실리콘 사용보단 땋아서 하는것이 많다. 여성분들이 주로 하고 있고 짧은 길이의 기장에서 12~15가닥 정도로 모발의 끝부분에 익스텐션(붙임머리)를 연결시키고 끝부분을 샤기한 느낌으로 컷트하여 디자인을 완성시키고 있습니다. 보통 1가닥에 5천원~1만원 정도이고 시술시간은 2시간 정도로 걸리며 짧은 시간에 모발을 길게하면서 샤기한 느낌으로 변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롱 등으로 쉽게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어 한동안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사진제공 : 도스헤어)56.볼륨 매직
기존의 볼륨을 가라앉지 않게 최대 유지시켜 주며 곱슬머리를 평판 아이롱으로 펴주는 펌으로 일반 매직의 경우 자칫 클레오파트라 머리처럼 모발이 두피에 달라 붙어있는 듯한 부자연스런 느낌을 없애 자연스런 볼륨감을 느끼게 해 주는 스타일.
평판 아이롱으로 시술할 때 시술자의 손목 각도와 프레싱(누르는 힘) 조정, 그리고 좌우 볼륨감의 대칭, 펌제(파마약)의 도포량, 시술시간 등에 따라 스타일의 완성도가 달라 지므로 시술자의 기술 뿐만 아니라 정성또한 필요한 스타일.
(사진제공 : 이산헤어)57.텍스쳐
미세한 조직의 상태로 부터 느껴지는 표면의 느낌이란 말로 컷의 질감을 살려 자연스럽고 네츄럴한 느낌의 표현으로써 모발 한가닥 한가닥이 모여 다발감을 만들고 다발감과 다발감이 모여 헤어스타일의 표면을 이루는 모습의 형태적 표현.
텍스쳐 펌(파마) -> 모발의 표면의 질감이 확실하면서 자연스런 스타일 디자인 펌58.워터왁스
모발에 윤기를 주며 뚜렷한 형태를 잡아주는 왁스 타입의 스타일링 제품으로 웨이브 스타일에 적합하며 약간의 수분이 있을 바르는것이 효과적이며 내용물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펌 - 스타일링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
매일 아침마다 외출하기 전에는 멋지게 스타일링을 했는데 점심시간이 되니 이미 푹 주저 않은 경험 있으시죠?
장시간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드라이!
뿌리부분 위주로 드라이 바람을 대고 나머지 한쪽 손으로는 흐름을 만들거나 피부에 닿는 부분은 살짝씩 당겨 붙히듯 손질함으로 유지력이 더욱 강화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원활한 스타일링을 위하여 베이스제품(유분성분이 많이 않은)을 사용하여 모발끝 쪽을 부드럽게 만들어 줌으로써 스타일링하기 좋은 모발이 조건이 됩니다.
그런 다음 왁스나 스프레이 등의 고정력의 힘을 빌리면 장시간 외출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해결법 Tip 1. 베이스 제품의 활용
큐티클이 열린 상태로 젖은 모발에 침투하게 되어 트리트먼트 효과와 스타일링 효과를 발휘하는 베이스 제품을 사용한다.
2. 드라이기
드라이기로 볼륨감과 웨이브감 살리기 뿌리부분을 중심으로 원하는 방향대로 드라이기를 댄다.
베이스제품의 영향으로 웨이브감과 유지력이 더 가해진다.
수분이 마를때까지 드라이기를 댄다.
톱부분은 볼륨이 가장 필요하기도 하지만 또 쳐지기도 쉬운 부분이므로 손으로 들어올리면서 뿌리 부분에 드라이기를 댄다.
3. 스프레이의 사용
왁스 하나만으로는 강풍이 불거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조금 불안하다. 이럴때 마무리 단계에서 스프레이를 사용한다.
단, 모발 전체에 마구 뿌리게 되면 스프레이가 딱딱하게 굳어져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럽게 되므로 가급적이면 뿌리 부분을 위주로 도포한다.▶Q&A Q: 스타일을 막 했을때와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왜 점점 모양이 흐트러지나요?
A: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피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피지가 뿌리 부분에 영향을 주어 축 쳐져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스타일링제품을 너무 많이 사용했을때도 중력으로 인해 쉽게 스타일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헤어스타일의 디자인을 결정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제각기 다른 모질입니다.
강한 모발,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 곱슬기가 있는 모발 등의 상태에 따라 그에 맞는 적합한 스타일이 있습니다.
일명 "고양이털"이라 불려지는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은 스타일링을 하더라도 금새 축 쳐져버리기 쉽습니다.
이런 모질을 가진 사람들이 무작정 길이를 기르게 된다면 두피에 착 달라붙어 볼품없고 초라해보이기 마련이죠.
모발 길이가 짧으면 짧은 만큼, 모발 길이의 자체 무게 부담감이 없어지는 것이므로 드라이나 하드왁스 등의 스타일링 제품으로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가늘고 힘없는 모발은 되도록이면 짧은 스타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질을 가진 사람은 항상 짧은 스타일로만 제한된다면 너무 실증 나겠죠?
미디움 길이 이상을 원할 경우에는 샤기 컷트하나만으로는 힘이 들며 가볍게 파마를 해서 모발 전체에 적당한 움직임을 주고 필요한 부분에 볼륨감을 주어 쳐지지 않는 밝은 인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내츄럴 웨이브를 오래 유지하는 스타일링팁
우리가 파마를 하는 것은 풍성한 웨이브를 통해 볼륨감을 얻을 수 있고 간단한 드라이 손질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웨이브의 형태에도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으며 최근에는 베이비펌같은 뽀글뽀글한 스타일보다는 자연스럽고 굵은 컬을 선호하는 여성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굵고 건강한 웨이브 스타일도 손질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면 파마가 다 풀려버린 지저분한 스타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파마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까요?
간단한 체크방법과 해결비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마를 한지 얼마 안됐는데 지저분해 보인다면 스타일링 제품을 한번 더 꼼꼼히 체크해보자!'
1. 스타일링제의 사용량이 너무 적었기 때문일 수 있다.
건강한 웨이브도 그냥 방치하면 모발 자체이 무게로 인해 쉽게 풀릴 수 있으므로 스타일링 제품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웨이브의 처짐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라질 수 있도록 사용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2. 웨이브에 맞지 않는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 않나?
컬감이 살아나도록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무스타입의 스타일링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이 수분과 만나 다시 컬이 살아나면서 탄력있게 고정시켜줍니다.
3. 바르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자.
우선 손바닥에 무스타입의 왁스를 덜어내어 골고루 거품을 펴 바릅니다.
그런다음 손으로 가볍게 쥐듯 웨이브의 질감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위에서 누르듯이 발라버리면 웨이브가 풀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거품을 손바닥에 잘 펴바르지 않은채 모발에 사용하게 되면 한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발라져 뭉치게되고 부자연스러워집니다.
웨이브 스타일에는 소프트 젤 타입의 제품이나 워터왁스 또는 무스 등을 적당량 사용하게 되면 웨이브의 수명을 두 배 이상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해도 길어진 수명만큼 웨이브를 유지할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절약은 물론 잦은 파마시술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어 일석3조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샤기컷 왁스 스타일링 방법에 관한 모든 것
1. 컷트가 중요하다 기술있는 헤어디자이너가 컷트를 했다면 사실 집에서도 쉽게 스타일링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러니 너무 저가샵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냉정히 말씀 드리자면 샤기스타일(엄밀히 말한다면 샤기한 느낌의 스타일)는 단순하게 숱을 쳐내는 것이 아닙니다. 두상과 머리의 방향 모발의 굵기, 원하는 스타일 등등 많은 변수에서 스타일링을 쉽게하기 위하여 전용 가위로 마른 상태에서 컷트를 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마른상태에서 컷트를 하기 때문에 전용가위(수십에서 수백만원대)가 아니면 모발에 손상을 입히고 머리끝을 갈라지게 하는 등의 보이지 않는 피해를 입혀 파마나 염색 등을 하실 경우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저가 샵의 경우라면 가위도 전용가위가 아닌 가위를 사용하거나 대충 숱만 치는 정도의 기술로 시술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2. 드라이가 중요하다 샤기한 스타일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마른 상태에서 컷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스타일링에 들어 가야 합니다. 젖은 상태에서 스타일링을 시작하시면 가라앉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잘된 샤기컷은 단순하게 말리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모발이 서는 느낌을 받을 수있고 예술적인 가벼운 모발의 끝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포인트 드라이 일단 대충 말리신 후 이젠 원하시는 부분에 포인트 드라이를 합니다. 특히나 정수리 부분은 샤기한 느낌을 가장 살리기 힘들면서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왼쪽손으로 살짝 쥔 후 뜨거운 바람을 그 쥔 모발의 아랫부분(뿌리쪽)에 쐰 후 1~2초 후 드라이를 꺼서 자연스럽게 식히고 (약 2~3초) 쥐었던 손을 놓습니다. 이런 식으로 원하시는 포인트 드라이를 하세요 (전문용어로 '핸드드라이'라 합니다.) 그러면 고정력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모발끝이 살아 납니다.
4. 뒷머리는 드라이 방향을 위로 하자 자칫 무겁게 쳐지기 쉬운 뒷머리는 드라이의 방향을 위로 하세요. 살짝 쥐면서요. 그리고 뒷 목쪽의 모발이 길다면 목 앞쪽으로 모발이 흐를 수 있도록 방향을 앞쪽으로 스타일링합니다. 얼굴을 자연스럽게 작고 핸섬해 보이도록 해주는 스타일링 방법입니다.
5. 그외 부분은 털듯이 말리자 그외의 부분은 드라이를 약 30cm 떨어진 상태에서 다른 반대쪽 손으로 툭툭 자연스럽게 말리세요. 나중에 왁스로 마무리하면 자연스런 샤기 느낌이 살아 납니다.
6. 필요하다면 스프레이도 살짝~ 왁스의 고정력을 높이시길 원하신다면 이쯤에서 스프레이를 아주 살짝 전체적으로 뿌려주세요. 고정력이 약하더라도 자연스러움을 원하신다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구요. 고급 왁스의 경우 아침에 스타일링하시고 중간 중간 쳐지는 느낌이 있을 실때 다시 손으로 가볍게 만져주셔도 금방 아침같이 스타일이 나옵니다. 손에 묻지도 않고요. 그래서 고가왁스를 사용하죠. 항상 자연스런 스타일링를 할 수 있으나까요. 하지만 저가 왁스의 경우에는 다시 만지면 손에 묻거나 모발에 먼지가 달라붙기도 합니다.
7. 왁스는 스타일에 맞게 선택 또 중요한 왁스의 선택 입니다. 선택에 있어서 본인의 스타일이나 원하시는 연출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부스스한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매트타입 특히 강력한 고정력의 왁스는 전문가용 왁스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손에 묻고 하면 왜 전문가용왁스가 좋으신지 금방 알게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왁스로만 사용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왁스는 고정력은 중간에 광택이 있는 왁스를 사용하시고 포인트 넣을 실때 고정력이 높고 광택이 없는 왁스로 두가지 정도의 왁스를 병행사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이미 샤기한 스타일은 모발의 무거움과 가벼움을 나누어져있기 때문에 그 느낌을 한가지 왁스로 스타일링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따를 수도 있지요.
8. 일단 전체적인 왁스하자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고정력(중) / 광택(중) 정도의 왁스를 손바닥에 동전크기 만큼 덜어서 손으로 비비세요. 이때 손가락 쪽으로 왁스가 뭍도록 하시구요. 그리고 손바닥과 손가락에 묻은 왁스를 모발에 스치듯이 툭툭 치면서 전체적으로 가볍게 왁스를 발라주세요. 물론 포인트 부분에는 살짝 구겨주시고요(포인트는 잠시 후에 다시 왁스를 스타일링 할 겁니다). 이때 뒷 목쪽에 모발은 손가락사이에 다발을 넣고 앞쪽으로 끌어당기시면서 스타일링하세요.
9. 포인트는 필나게 세워보자 이젠 좀더 강력한 왁스 고정력(강) / 광택(약)를 손가락 끝과 손가락 부분에 묻혀서 샤기의 자존심을 세울 부분에 살짝 꼬고 구기세요. 너무 많은 왁스를 사용하게 되면 뭉치거나 -> 초보자의 느낌 햐얀 가루 -> 정말 싼 왁스를 사용한것 같은 느낌이 됩니다. 손바닥에 남은 왁스로 뒷머리쪽도 정리해 주시고 특히 샤기컷의 포인트는 정수리입니다. 앞에서 보았을 때나 옆에서 보았을때 '마름모꼴'이 나올때가 가장 안정적이고 샤기컷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센스입니다!
10. 더욱 강한 고정력을 원한다면 원래 샤기한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가벼움을 스타일링 하시면 되기 때문에 너무 강한 왁스는 제 개인적으로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조금 샤기한 느낌이 가라앉았을 때 다시 손으로 구기거나 살짝 올려주면 방금 한것 같은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스타일링 제품이 왁스거든요. 고급제품 일 수록 이런 강점을 더욱 연구개발해서 전문가용으로 출시하고 있고 저가 일반용은 한번에 오랜시간 고정력을 만들어 내기위해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학생이시거나 바쁜 직장인이시라면 어쩔 수 없이 강한 고정력을 원할 텐데요. 이땐 왁스가 끝나고 다시 가볍게 스프레이를 뿌려주세요. 너무 많이 말구요!! 이렇게 적절하게 스프레이를 사용하시면 고정력과 유지시간을 늘릴수 있지만 샤기의 특징인 자연스런 멋은 살리기가 힘들답니다.
11. 실패해도 도전하자 스타일링은 본인의 스타일, 모발의 특성(굵기/곱슬 외...), 모발의 방향, 모발의 손상도, 컷트상태, 원하는 스타일, 사용왁스, 시간에 따르는 모발길이의 차이 등등... 많은 변수에서 스타일링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결코 스타일링에 실패하였더라도 실망하거나 포기하시지 마시고 꾸준히 도전하세요.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에 동영상도 많이 올려져 있고 상담게시판등 많은 자료과 왁스제품 비교평가 이야기가 있으니 자주오시구요!! 스타일링에도 연습이 필요하거든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샴푸거품 - 듬뿍 내야 깨끗해질까?
요즘 기능성샴푸나 브랜드에서 여러가지 장점을 내새운 샴푸들이 광고를 통하여 많이 소개되어지기도 합니다.
샴푸를 할때 여러분들께서는 거품이 많아야 좋은 샴푸로 느껴지시나요?
정답은 '그렇지는 않다' 입니다.
샴푸의 거품은 샴푸속에 들어있는 '계면 활성제'의 양에 따라서 거품의 양이 달라지며 최근에는 공업용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샴푸가 문제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니 저가의 샴푸라도 활성제가 많이 들어있으면 그만큼 거품이 풍성하게 나오겠죠?
거품의 양이 샴푸의 질을 결정하지는 않답니다.
그리고 샴푸의 기장 기본적인 기능은 바로 '모발 세정' 입니다.
모발용 이기 때문에 샴푸는 모발특성에 맞추어져 개발되어 강력한 세정력을 갖고 있고 그러기 때문에 샴푸가 두피에 직접 닿으면 강력한 세정성분으로 두피에 손상을 줄 가능성이 많습니다.
샴푸를 하면서 두피를 너무 세게 문지르는 경우 두피에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니 샴푸하실 때 두손으로 모발을 살짝쿵~ 만지는 정도의 힘으로 샴푸하고 모발에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정도의 거품량(샴푸량)만 사용하세요.
그래야 두피를 보호할 수 있답니다.
또 요즘 많이 사용하시는 왁스 중에서 세정력이 좋지 않은 저가의 왁스를 사용하시는 경우에 모발에 남아있는 왁스를 제거하기 위하여 2~3회 샴푸를 하시죠?
그 강력한 세정력의 샴푸를 두피에 여러차례 접촉시키면 역시나 두피에는 좋지않은 결과를 초래하니 스타일링제품을 구입하실 때 꼭 '세졍력 좋은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거품을 많이 내면(샴푸를 많이 쓰면) 헹구기 위하여 물도 많이 쓰고 바쁜 아침시간에는 시간도 많이 소요되니 먼저 미온수로 살짝 담구어 충분히 머리카락을 헹군 후에 거품만 살짝 낼 수 있는 정도의 양만 사용하세요.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미용실에 진열된 제품은 전시용이다?
헤어샵에서 진열된 제품(왁스,샴푸 등)은 판매를 위해 진열해 놓은거구요.
그런 제품들은 대부분 헤어살롱에서만 판매되도록 되어 있어서 시중에서는 구입하실 수 없는 제품들이고
전문가용으로 헤어디자이너들이 사용하시는 프로페셔널한 고급 제품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제품을 취급하지는 않구요.
1개 헤어샵에서 보통 4~5가지 메이커의 제품을 판매하죠.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헤어샵에서 구입을 하게 되면 일단,
1. 본인의 스타일에 대한 스타일링법을 디자이너에게 들을 수 있다.
2.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으시니 품질을 믿을 수 있다.
3. 혹시나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반품도 쉽다.
등이 장점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최근에는 좋은 제품을 손님들에게 권해 드리는 것도 "기술서비스"라는 인식이 일본과 미국 등의 선진국 미용실에서의 경향입니다.
요즘 헤어디자이너 들이 주로 사용하시는 왁스류를 보면
폴미첼의 슬릭왁스
로레알의 헤어게임즈
시세이도의 왁스
골드웰의 멜로구
등등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가격분포는 2만원대~ 3만원대 이며 용량도 많아서 수개월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고보면 하루에 200원 정도, 비싼 편도 아니네요.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해야 하니까요.
헤어샵에 가셔서 상담 받으시고 디자이너가 권하시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샤기(shaggy)컷이란?
샤기(shaggy)컷이란?
답답하고 어두운칼라와 불필요한 볼륨감, 굵고도 불규칙한 모질.
서양인에 비해 두상의 이상형이 불필요하게 튀어나온곳이 많은 골격과 옆 짱구의 형태 등 이런 난해한 조건들을 극복하고 집에서 혼자서도 손질이 쉽도록 "재현성"(홈케어 바로 홈에서의 손질)에 중점을 둔 커트를 샤기 스타일 이라고 말한다.
원래 샤기(shaggy)의 뜻은
1.깃털처럼 가볍다. 솜처럼 부드럽다
2.머리를 텁수룩하게한, 단정치 못한.
3.보풀이 일어난.
4.덤불투성이의; 엉기성기 가지가 난; 얽히고 설킨; 껄끄러운, 우툴두툴한의 뜻이지만.
일본 헤어 디자이너들에 의해서 연구 발전되어 유행하고 있는 샤기의 의미는 '깃털처럼 가볍고 솜처럼 부드럽다'란 뜻의 헤어 스타일입니다.
샤기커트가 생겨나게 된 그들의 원초적인 동기는 헤어스타일의 "재현성" 바로 일본인의 모질과 골격에 맞게 보충할 스타일은 없을까? 하는 것 이었고 답답해 보이는 일본인들의 헤어스타일에 잘 어울린다는것.
70년대까지 일본의 미용계는 커트는 레져{면도칼;전기 면도기.a safety~ 안전 면도칼}커트와 마무리는 셋팅이 유행이었고,
70~80년대 와서는 커트와 마무리는 블로우 드라이가 유행이었다.
90년대부터 오늘날까지는 커트는 샤기커트와 마무리는 핸드드라이와 왁스가 유행하고 있다.
스트록{stroke 한번 치기[찌르기], 일격, 치기, 타격. 타격법.}커트도 레져 커트와 함께 7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꾸준히 계승 발전되어 왔다.
레져를 사용해 모발을 자르는 행위를 보고 테이퍼링{끝이 가늘러진, 끝이 뾰족한, 점점 줄어든.}이라고 말하고
테이퍼링된 상태나 모양을 테이퍼 {끝이 뾰족한것[모양];
(끝이 빤 물체의 두께,지금, 너비등의) 체감도[률] (활동,힘등의) 점점 약해지기, 점감. 끝이점전 가늘어진(손가락 따위);(운임등) 체감적으로 유별된.
점점 가늘어지다[뾰족해지다](off;away;down); 점점 줄다, 적어지다(off).
차차 가늘게 하다.
뾰족하게 하다(off)} 되었다고 한다.
레져를 사용한 커트는 모발이 잘려 나가는 단면이 모발위에서 미끄러지듯 자를 수 있어서 모질이 많고 두꺼운 모발을 가볍게 나가는 단면이 모발위에서 미끄러지듯 자를 수 있어서 모질이 많고 두꺼운 모발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모발은 구조와 성질로 인해 비스듬하게 잘릴 경우 엄청난 데미지에 손해를 입히기 때문에 모발의 형태는 가볍지만 고객의 모발건강에는 치명적이여서 좋은 커트 방법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 것이 "가위커트를 하면서 레져로 자르는 가벼움을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것이었고 연구 결과 푸시레져로 스트록이 고안 되었다.
처음 푸시 스트록 또한 모발을 왼손으로 잡고 가위를 밀어 자르는 과정에서 모발의 데미지가 나타났으나 이후에 단순하게 미는 동작이 아닌 손목의 스윙과 가위를 닫으면서 자르는 동작으로 모발의 손상을 없앨수 있었다.
스트록기법은 살롱에서는 활발하게 쓰여지고 있는 실정이다.
스트록커트는 샤기 헤어스타일을 표현하는 휼륭한 방법이다.
굵은 모질과 두상의 골격을 보정하고 보안하려는 노력으로 스트록기법을 사용하였다.
스트록 기법은 기존의 블런트 커트와는 달리 모발의 끝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기법이어서 모발 숱이 많고 모질이 굵은 모발을 가볍게 처리하면서 질감처리를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스트록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들중에서 단점들을 보안 할 수 있는 베이직과 질감 테크닉의 20여종류의 샤기 테크닉이 함께 발달해 현재 많이 쓰여지고 있다.
일본의 카리스마 미용인들이 대중적인 스타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중에는 미용전문지, 패션지, 주간지등에 환상적인 스타일을 연재하는 등 카리스마를 부각시키며 활동한 공이 크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밖의 다른 많은 무대와 살롱에서 정립된 이론과 실기 그리고 현란한 테크닉으로 살롱에서 또한 고객들에게 감동과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미용의 매력은 처음부터 끝까지 라이브로 진행되며 그 진행되는 과정을 고객이 또는 관중이 또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결과 못지않게 프로세스과정(제작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시대가 흐름면 기법이 바뀌고 기법이 바뀌면 이론도 바뀌게 되어있다
그 흐름을 함께하기 위해서는 용기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안 좋은 법. 샤기커트가 유행이지만 지나치게 모발을 쳐내는것과 지나친 스트록으로 인해 무질서하고 형을 무시한 스타일로 되어버리는 것은 주의해야한다. 역시 커트의 기본은 베이직이다. 바로 "기본" 그 기본토대가 완성된 위에 샤기 테크닉이 쌓여진다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남성 헤어 스타일링 요령
헤어스타일이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데 큰 작용을 한다.
요즘은 화장품 가게가 아니더라도 동네 상점에는 스프레이, 젤, 왁스, 트리트먼 트 등 모발용 스타일링 제품이 넘쳐난다.
집안에 번듯한 모발 제품 하나 없는 직장인은 드물다.
출근 전 단 3분 내에 간단히 연출하는 헤어스타 일링과 제품사용 요령. 머리모양이 같아도 어떤 스타일링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달라진다.
▶보편적으로 짧은 헤어스타일에는 젤을 사용한다.
출근 준비로 바쁜 탓에 아침에 샴푸한 뒤,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젤을 바르고 집을 나선다.
그런데 헤어젤은 모발이 완전히 마른 후 바르는 것이 올바른 사용요령이다.
모양을 낼 때에는 머리카락의 뿌리를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
젖은 상태에서 바르면 머리카락이 건조되면서 뿌리 가 제자리로 다시 돌아가 뒤틀리기 때문에 오후가 되면 처음에 생각 했던 스타일과 전혀 다른 모습이 되게 마련이다.
또 젤을 바를 때, 양도 중요한 포인트다.
젤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할 경우, 하루종일 머리카락 이 많이 젖은 듯 보이게 된다.
특히 곱슬 모발은 나이가 더 들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헤어젤도 강도에 따라 소프트한 젤과 하드젤 이 있는데, 남성의 모발에는 하드젤이 더 잘 맞다.
일반적인 양은 손가 락 한 마디 반 정도가 적량이다.
손바닥 전체에 젤을 편 뒤, 손바닥으로 머리를 털어내듯이 발라준다.
이때 모근이 아니라 모발 끝쪽으로 털어야 윤기가 살아 멋진 스타일이 연출된다.
이렇게 모발에 젤을 발라준 뒤 거 울을 보면서 손가락으로 정리하면 끝. 별도의 빗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빗 대신 손가락을 유연하게 사용해서 숙련되도록 할 것. 빗을 사용하면 지나간 자리에 결이 생겨 자칫 나이가 더 들어보인다.
▶최근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헤어왁스는 손에 끈적임은 주지만 스타일링 변신을 위해서는 유용한 아이템. 머리숱이 많고 강한 모발의 경우에 더 잘 맞는 제품이다.
젤로 스타일링이 마무리됐더라도 왁스로 다시 다른 형태를 만들 수도 있다.
▶헤어스프레이로 가볍게 연출하려면, 머리를 잘 말린 후 스프레이를 전체적으로 모발 위에 살짝 뿌리고 손으로 움켜쥐면서 세우듯 만져준다.
거기에 왁스를 새끼손가락 한 마디 정도 사용하면 잔머리도 깔끔하게 연출된다.
▶머리숱이 없는 사람일 경우에는 헤어제품이 머리카락에 뭉치지 않도록 입자가 가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근까지 스타일링 제품이 닿게 되면 탈모가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30, 40대의 중후한 느낌이 들면서 정장에 잘 어 울리는 지적인 스타일.
이런 머리모양을 내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것들 . 우선, 헤어라인을 바짝 자르지 않고 헤어라인의 기장을 잘 남기는 것 이 커트 요령.
깔끔한 느낌을 위한 스타일링 제품의 사용이 중요한데, 젤 또는 무스를 전체적으로 사용해서 모발을 촉촉하게 정돈하고 마지막에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