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일회용 파마 어떻게 하나요?
연예인들이 자주하는 일회용 파마는 모발의 손상을 줄이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할수는 있지만 샴푸를 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풀리기 때문에 코디가 없는 일반인들은 일시적인 스타일로 만족하셔야겠죠?
몇 가지 일회용 파마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아이롱
아이롱을 이용하여 찰랑찰랑한 웨이브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스프레이로 고정시키고 광택 스프레이로 마무리
2. 물파마
파마하듯이 롤이나 롯트를 말아 놓고 파마약 대신에 물을 적셔놓고 말리면 간단하게 웨이브가 만들어 집니다. 푸석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광택 왁스나 무스로 고정 합니다.
3. 롤 드라이 파마
롤 브러쉬 몇개를 이용하여 모발 전체적으로 말아 놓고 드라이로 말리면서 볼륨을 만듭니다. 스프레이로 고정합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염색 모발엔 어떤 왁스를 쓰는 게 좋을까?
요즘은 여러종류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도 가끔 눈에 띄기도 합니다.
우선 매트타입의 왁스는 피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더 부시시하게 보일 수 있으니 말이죠.
광택과 유분성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인데요. 유분성의 왁스는 컬러의 원래 색을 잘 표현해 줄뿐만 아니라 부시시함을 감소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분성의 왁스는 대체로 세정력이 좋지 않아 왁스 선택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잠자리에 들기전 샴푸를 하실 예정이라면 사용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특히나 '껌 타입 왁스'나 '프리즈 타입 왁스'의 경우 컬러모발 전용제품으로 출시되어 은은한 반사빛으로 염색모발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므로 추천 드리고 싶네요.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볼륨을 주기 위한 왁스가 있나요?
볼륨... 공기감을 뜻하죠? 모발이 가늘거나 축축 처지는 모발이라면 볼륨감이 필요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볼륨감은 컷트에서부터 보완되어 드라이+롤+스프레이 등의 과정으로 볼륨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왁스는 다발감과 함께 무게감이 있어 오히려 쳐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왁스 선택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보면 껌왁스의 화이바(가는 실) 타입의 왁스가 볼륨감을 만들기 좋았습니다.
1. 껌왁스
우선 껌왁스속에 들어있는 섬유질이 길게 늘어지면서 실이 만들어 지고 그 실들이 모발위에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모발과 모발사이까지 깊숙하게 침투하여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들어준답니다.
2. 스프레이왁스
스프레이타입의 왁스는 왁스입자를 매우 작게 만들어 스프레이의 분사력으로 강하게 모발사이 깊숙이까지
도포가 되어 모발에 볼륨감을 만들기에 적합합니다.
사용도 간편하고 손에도 많이 묻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좋지만,제품에 종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왁스만으로 스타일링을 하기보다는 드라이나 스프레이의 힘일 빌리면 더욱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머리를 감아도 왁스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저가의 왁스 (혹는 고가의 왁스라 하더라도)는 세정력에 문제가 있어 가끔 샴푸를 한번 하여도 찜찜한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몇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1. 왁스의 사용량을 줄이세요
왁스의 사용량이 많으면 세정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왁스의 사용량을 줄이는 대신에 드라이르 잘해 주시면 고정력을 높일 수 있답니다.
2. 샴푸전 미온에 1차 세정하세요.
샴푸를 하시기 전에 미지 미온수로 씻으신 뒤 샴푸를 하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비누로 살짝 감으세요.
비누는 기름기를 갈끔하게 제거해 주기 때문에 두피에 뭍지 않게 모발에만 비누로 살짝 감고 샴푸하시면 확실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4. 세정력이 좋은 제품으로 바꾸세요.
모든것이 귀찮으시다면 세정력이 좋은 제품으로 바꾸세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갸스비 왁스가 좋은 건가요?
많은 분들께서 사용하고 있으신 갸스비 왁스는 일본에서 개발 생산된 제품이죠.
일본 현지에서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시판되는 제품 중 가장 대중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좋다? 나쁘다?
어떠한 왁스건 자신의 스타일 연출에 맞는다면 우선 좋은 왁스라 할 수 있겠죠?
갸스비 왁스의 경우 세정력이 그리 좋은편이 아닌 관계로 많은 불만이 있지만 소량을 사용하시게 된다면 세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왁스 초보자들이 과대사용으로 인하여 세정력의 불만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출시되는 갸스비 왁스는 세정력이 많이 좋아지고있답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샤기 스타일에는 꼭 왁스를 써야 하나요?
샤기(가벼운) 스타일이라고 해서 꼭 왁스를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샤기 스타일의 특성상 왁스로 스타일링하면 더욱 편하고 자연스런 연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것 이지요.
또 샤기 스타일은 왁스의 특성(광택, 고정력, 유분 등)에 따라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여
샤기=왁스 라는 공식이 나온것 같습니다.
젤이나 스프레이 만으로도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니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해 보세요!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매직스트레이트 후 주의할점이 있나요?
1. 일주일동안은 머리를 묶지 않는다.
머리를 묶으면 고무줄 자국이 남게되어 없어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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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롱이나 롤 브러쉬 사용은 금지.
매직스트레이트 시술 후에는 아이롱과 롤브러쉬는 절대 사용금지입니다.
아직 모발의 구조가 완벽하게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모발을 무리하게 휘게 하는 경우, 그 상태로 굳어져버릴 수 있어요.
3. 에센스는 필수.
매직스트레이트 시술 과정에서 모발의 수분이 상당부분 빠져나간 상태고, 수분을 공급해주더라도 금방 증발해버려 모발이 건조해지게 됩니다.
이때 에센스 등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시켜 건강한 머릿결을 지켜줍니다.
왁스는 샤인왁스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모발을 위해 스키장 가기전 후 꼭 해야 것들
스키장 전/후 모발보호를 위한 지침서
겨울철 스키장에서 야외 활동 후 일어나는 모발 손상의 문제점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키장에서의 모발 손상 원인은 무엇일까요?
겨울에는 기온이 낮고 매우 건조한 날씨가 됩니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건강한 모발에는 적정량의 수분(10~15%정도)가 유지되어야합니다.
저온의 건조한 날씨에는 모발을 보호하고 있는 큐티클 층이 벌어지며 약해져 모발끼리의 마찰이나 작은 데미지에도 상처가 크게 남게됩니다.
뿐만 아니라 열려진 큐티클 층 사이로 모발 내부층의 단백질이 빠져나가거나 이물질이 모발 내부까지 침투되어 모발을 손상시킬 위험성에 노출되어집니다.
특히 직사광선과 눈에서 반사되는 태양광의 자외선이 열려져있는 큐티클 사이로 들어와 모발내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스키장에서 피부가 검게 그을리는 현상과 같은 이치입니다.
-스키장으로 떠나기 전 아침,
떠나는 당일의 샴푸는 산성샴푸를 사용하여 두피와 모발에 적당량의 유분을 남긴 후 트리트먼트를 합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표면을 감싸며 모발을 보호하기 때문에 스키장에서 모발의 외부 노출 시 보습효과로 최종적인 보호막 역할을 하며 가급적이면 헹궈내지 않아도 되는 타입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타일링은 SPF(자외선 차단)가 함유된 스타일링제품(에센스/왁스 등)을 사용하여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고 스키장으로 출발합니다.
-스키장에 도착해서
우선 간단한 방법은 모자를 쓰는 것입니다.
모자를 착용하면 두피에서 나오는 수증기가 모자 속에 잔류하여 보습효과와 함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등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스키장에서 돌아온 후,
이미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모발에 스트레스가 가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평소보다 더 많은 신경을 써서 정성스럽게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합니다.
특히 염색을 한 경우 모발의 건조가 더욱 심해지므로 트리트먼트 후 드라이 과정에서도 열처리 보호제를 사용하고 염색 전용 팩이 있다면 꼭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멋진 헤어연출을 위한 헤어드라이 바로알기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사용하는 헤어 드라이기는 단순히 머리를 건조시키는 기능 외에도 멋진 헤어스타일의 기본적인 형태를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헤어드라이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용도에 맞는 헤어 드라이 선택
용량은 넉넉하게 크기는 적당히 무게는 가볍게!
헤어 드라이는 작은 모터를 이용하여 바람을 만들고 그 바람이 내부 전기 히터를 통과하면서 뜨거운 바람으로 바꾸어주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용량-
드라이어를 보면 220v/1800w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v: 사용전압 / w: 용량)
용량은 바람의 양과 온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단위로 가급적 용량이 높은 것이 좋습니다.
보통 1000w 이상을 사용합니다.
-크기-
여행용이나 휴대용 드라이어의 경우 열풍이 나오는 분출구가 작아 바람이 한 곳으로 집중되어 나오기 때문에 자칫 과열에 의해 모발의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휴대용은 가급적 피하고 20cm 이상 크기에 분출구가 넓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무게-
드라이어가 무거우면 어깨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건조하기 힘들 뿐 아니라 손목에 무리한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특히 하루 종일 사용하는 전문가들의 경우 600g 미만의 가벼운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이왕이면 기능성 드라이도 눈여겨보자.
드라이어의 분출구 안쪽의 전기히터에서 유해 전자파 등이 나와 모발 손상을 줄 위험이 있습니다.
이점에 착안한 전자파 차단 기능, 이온발생 기능, 적외선 가열 등의 기능성 드라이어도 출시되고 있어 가격 차이가 있더라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3. 샤워실 내에서는 사용을 자제 (감전의 위험)
대부분의 샤워실은 습기도 많고 성급한 마음에 젖은 손으로 드라이를 할 경우 물기가 드라이어 내부로 들어가 감전을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드라이어 내부의 모터와 히터를 망가뜨리는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4. 드라이어 사용 전 타월로 충분히 말려주자.
습기와 열에 약한 모발은 샴푸 후 방어력이 50%이하로 급격히 떨어집니다.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드라이어의 열이 닿게 되는 경우 급속하게 모발의 표면이 들고 일어나면서 모발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어 드라이 후 푸석푸석한 느낌을 만들게 됩니다.
드라이 전 타월로 충분히 말려준 뒤 드라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5. 열처리 보호제로 모발을 보호하자.
드라이의 강력한 열은 수분 흡수로 약해진 모발에 자극을 주게 되어 모발 손상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때 열처리 보호제를 드라이 전 사용하면 모발에 보호막이 만들어져 모발의 표면 손상을 막아줄 뿐 아니라 급속한 수분 증발을 억제하여 드라이 후 거친 느낌을 없애주며 정전기 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6. 보통의 드라이는 45도 30cm의 위치가 가장 좋다.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너무 가까이 사용을 하게 되면 한쪽에만 열이 집중돼 과열로 인한 모발 손상의 우려가 있습니다.
약 30cm 정도의 거리에서 바람의 양도 일정하고 열도 고루 분산됩니다.
그리고 말리는 부분에서 위쪽 45도 정도의 각도로 드라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모발의 표면은 물고기 비늘같은 겹(큐티클 층)이 있는데 두피에서 모발 끝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의 방향도 큐티클의 방향과 맞춰주어야 모발에 윤기를 부여할 수 있으며,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7. 드라이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가자.
최종적으로 원하는 스타일을 왁스나 젤 등의 스타일링 제품으로 만들게 되면 제품의 소모도 많아지고 세정을 위한 샴푸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드라이를 하면서 단순하게 건조하는 것 보다는 원하는 스타일을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머리가 쳐지는 정수리부분이나 뜨기 쉬운 구렛나루 부분은 더 신경을 써서 미리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8. 식히는 것도 기술이다.
드라이를 사용하면서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고 난 후 금방 드라이를 치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모발에는 아직 열기가 남아 있어 손을 놓는 순간부터 모발이 쳐져 고정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꼭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고 난 후 3-4초 정도의 식히는 시간을 두어야 합니다.
식으면서 고정이 됩니다.
9. 롤이나 브러쉬로 가볍게 단점을 커버하자.
직모인 경우 반곱슬의 자연스런 웨이브를 동경하게 되고 그 반대로 곱슬인 경우 삐죽삐죽 세워진 모양의 직모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롤 브러쉬와 드라이입니다.
앞머리가 휘어져 있다면 롤 브러쉬를 살짝 넣고 앞으로 당기면 자연스럽게 직모의 느낌이 만들어지고 살짝 돌리면 반곱슬의 멋진 웨이브가 만들어집니다.
10. 드라이가 끝나면 에센스로 마무리하자.
드라이가 모두 끝났다면 헤어제품으로 본격적인 스타일링에 들어가기 전에 에센스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미 모발은 드라이의 강한 열로 인해 모발 표면의 수분이 증발하여 푸석푸석한 상태가 되었고 매우 건조한 모발이 되었기 때문에 외부의 약한 충격에도 자칫 손상될 수 있습니다.
에센스는 건조해진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면서 보습효과가 있어 모발을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코팅 기능으로 윤기와 부드러움을 제공합니다.
UV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은 모발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드라이에는 머리를 말리는 기능 외에도 이렇듯 많은 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멋진 헤어스타일을 내기 위한 기초작업인 드라이, 이제 하나씩 체크하면서 꼼꼼히 드라이 하세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나에게 맞는 왁스 기본 선택 요령
샤기스타일이 인기를 끌었던 지난 몇 년간 왁스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었고 최근에는 쉐도우펌등이 유행하면서 자연스런 웨이브를 위한 소프트타입의 왁스까지 다양한 왁스가 출시되며 나에게 맞는 왁스는 무엇인지? 왁스를 구매할때마다 고민을 하게 된다.
1. 시판용 제품? 전문가용 제품?
시판용 제품은 일반 화장품 코너나 편의점 또는 마트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전문가용 제품보다는 품질이 떨어지는 편이다. 전문가용 제품은 미용실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전문가(헤어디자이너)들이 고객의 모빌과 헤어스타일을 직접 판단하여 최적의 제품을 선택하여 권유함은 물론이고 스타일링법까지 직접 어드바이스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종류도 다양하고 천연성분을 이용한 트리트먼트, 모발보호 등 기능이 첨가되어 모발의 손상을 줄이고 스타일을 살려주는 제품들이 많다.
2. 왁스의 대중화 일본에서 인기 왁스는?
일본에서는 시판용(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는 단연 갸스비 왁스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과 디자인 그리고 TV광고를 통하여 브랜드가 많이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일본에서 스트리트 헤어 촬영을 하며 인터뷰한 결과 50%정도가 갸스비 왁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외에도 비달사순, 사무라이, 모즈, 우노 등의 제품이 있으며 매년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일본에서도 스타일링 제품시장이 상당히 뜨겁다.
최근에는 갸스비에서 디자인과 제품의 성능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 한국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어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전문가용 제품(미용실에서 판매되는)으로는 아리미노, 나가노, 시세이도, 넘버쓰레, 웰라, 로레알 등의 제품들이 있으며 특히 아리미노와 나가노 제품은 인기순위 1,2위를 다투고 있어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제품이다.
3. 한국에서 인기있는 전문가용 왁스는?
현재 대부분의 일제 전문가용 제품은 한국에 정식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로레알, TIGI, 나가노, 웰라, 시세이도 등이 품질력과 제품력이 우수하여 많은 헤어디자이너에게 추천되어 있으며 한국 브랜드로는 피토스토리(일진), 엑스퍼렐(아모스), 컬러쇼(예진화장품)등이 알려져 있다.
※최근 홍콩과 중국에서 값싸게 수입된 제품들이 고급제품으로 둔갑, 판매되고 있어 제품 선택시 주의를 요하고 있다.
4. 스타일별 제품 타입 선택
1)샤기 스타일: 샤기한 스타일은 모량 조절이 되어 있어 자칫 쳐지기 쉽기 때문에 고정력이 높은 슈퍼하드타입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울프 스타일: 샤기한 스타일이지만 어느 정도 모발의 기장이 있어 하드타입정도의 고정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야 자연스런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3)댄디 스타일: 어느 정도의 무게감이 있는 스타일이므로 다발감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스타일을 만들기 좋다.(다발감=뭉침)
4)볼륨펌: 이미 파마를 통하여 볼륨이 만들어진 스타일이므로 고정력이 높은 제품보다 파마의 특성상 부시시함을 줄일 수 있는 중간고정력의 광택이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5)매직: 머리를 띄우거나 하는 것보다는 차분하게 정리하는 것이 자연스런 연출이 되므로 소프트왁스나 샤인왁스를 사용한다.
6)컬러 스타일: 염색시 건조한 느낌이 들 수 있으므로 촉촉함과 고정력을 함께 줄 수 있는 프리즈타입의 왁스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7)롱웨이브: 촉촉함과 다발감 그리고 광택이 있는 제품이 좋다.
만약 탱글탱글한 웨이브를 원한다면 무스타입의 왁스나 워터왁스를 사용한다면 광택,고정력,세정력 모두를 만족할 수 있다.
8)짧은 스타일: 직장인이나 학생 스타일에서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힘들 수 있지만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위하여 젤왁스 또는 무스타입의 왁스를 사용한다면 보이쉬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다.
5. 꼭 알아두자
1)왁스 선택의 기본은 '세정력'
두피 트러블을 예방하고 모발의 건강을 위하여 세정력은 기본 중 기본
2)왁스만으로 세우지 말자
고정력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드라이를 충분히 하고 스프레이를 병행 사용함으로 왁스의 사용량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3)실패하고 연습하자
스타일링은 얼마나 실패를 했느냐가 노하우로 남아 자신감있는 스타일을 할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지금 사용하는 왁스로 충분히 연습을 하고 스타일링에 관한 동영상도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4)무조건 고가의 제품을 선호하지말자.
특히 초보 왁스 입문자의 경우 고가제품보다는 시판용 제품으로 스타일 연습을 하고 주변에 친구들의 왁스를 빌려 사용하면서 나의 스타일에 적합한 왁스를 찾아보자.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