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샴푸? 이젠 알고 하자!!
1.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른 샴푸 선택
두피가 지성, 건성, 또는 비듬이 많은 상태 등을 수시로 확인하여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애벌세척
따뜻한 미온수(32도 정도)만을 이용하여 헹구어 줍니다. 이것으로 수용성의 더러움을 물로 제거하는 것으로 샴푸의 사용량도 줄일 수 있어 매우 효과적 입니다.
3. 첫 번째 샴푸
적당량의 샴푸를 500원 동전 크기정도로 덜어 두피, 모발에 가볍게 비비면서, 첫 번째 샴푸를 실시한다.
4. 부족 시 두 번째 샴푸
만약에 세정이 부족하다 싶다면 2번째 샴푸는 1회째의 약 반 정도 양의 샴푸를 사용하여, 충분히 두피, 모발을 마사지 하되 손톱을 세우지 않도록 하며, 지문 쪽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사지하며 샴푸를 합니다.
5. 헹굼
마지막으로 헹굼은 물을 담아 사용하는 것 보다는 충분한 수압으로 40℃ 전후의 따듯한 물로 깨끗이 헹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압으로 인하여 모공 속에 노폐물이 제거되고 수압 마사지를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6. 린스 또는 트리트먼트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소량 모발, 두피에 도포하고, 물로 살짝 헹군 다음, 타월로 닦아 내줍니다. 타월을 사용할 경우에도 모발을 누르듯이 수분을 제거하여야 하며, 모발끼리 너무 마찰되지 않도록 합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올바른 빗질 방법으로 윤기나는 머리카락을!
반짝이면서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는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이자 여자들의 로망이기도 하죠.
올바르게 빗질하는 작은 습관만으로도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만들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도 피부와 같아서 가꿀수록 예뻐지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나빠집니다.
단백질과 수분, pH밸런스가 적당히 유지될 때 건강하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습니다.
빗질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모발관리 수단입니다.
모발에 낀 노폐물과 비듬을 털어내주고 두피를 자극해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또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모발의 유분을 고르게 퍼뜨려 윤기 나는 머리카락이 됩니다.
솔 끝이 두피에 닿게 하여 위에서 아래로, 다음엔 목덜미에서 위쪽으로 번갈아가며 빗어줍니다.
헤어스타일이나 가르마 방향과 상관없이 다양한 각도로 빗어주면 좋습니다.
횟수는 아침, 저녁으로 50~100번.
브러싱에 좋은 빗은 모의 끝이 둥글게 처리되어 있는 돈모 소재가 좋습니다.
모발이 두껍다면 나일론과 돈모가 혼합된 것이 좋습니다.
또 샴푸 전, 간단하게 빗질을 해주면 먼지가 쉽게 제거되어 샴푸 효과가 좋아지며 머리 엉킴도 방지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머리가 빨리 자라는 방법
일단 모발은 생리적으로 한달에 약1센치 정도 자라고 1년에 12센치정도가 자랍니다.
수명은 약5~6년 정도 되고 그 기간이 지나면 자연 탈락이 됩니다
우리가 보통 샴푸하거나 빗질할때 자연스럽게 빠지는것이 수명이 다해서 빠지는 거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모발은 끝이 자라는것이 아니고 뿌리(모근)에서 만들어져 위로 밀려 올라갑니다.
그래서 튼튼하게 자라게 할려면 두피 트리트먼트를 자주해주는 것이 좋아요.
즉, 두피 트리트먼트를 잘하는것은 일단 두피를 깨끗하게 하는 샴푸가 우선이 됩니다
트리트먼트가 침투할 모공이 이물질(때)등으로 막혀있으면
영양제가 잘 침투하지 않아 효가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깨끗이 해주고 두피 트리트먼트제를 바르고 마사지를 잘 해주면 두피의 혈행이 촉진됩니다.
그리고 나서 스팀타올(따뜻한 물수건으로 잘 감싸서 5~10분정도)두었다가 행구어 주면 좋습니다.
음식도 모발에 좋은 단백질류 음식이나 해조류(콩,두부,우유,미역,다시마...)같은 음식을 섭취하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단, 이 방법은 모발이 자라는 속도를 2~3배로 올리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기간을 가지고 꾸준히 한다면 건강한 모발을 위한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컬러링! 이렇게 하세요!
◈ 나에게 어울리는 색 찾기
머리카락의 질, 피부색, 눈동자색, 평소 즐기는 패션, 이미지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색상을 선택한다.
시판중인 컬러링제에 표시된 색은 서양인의 모발 상태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머리색이 검은 동양인은 더 어둡게 나오게 된다는 사실!
같은 밝기의 2가지 색상에서 고민 된다면 되도록 밝은 색상을 고르도록 한다.
◈ 염색,블리치후 특별 관리법은?
반드시 트리트먼트를 한다.
열린 큐티클을 보강하여 단백질과 색소가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염색 전용 트리트먼트나 컨디셔너를 사용하고 샴푸역시 염색 전용을 선택한다.
코팅을 했을때는 샴푸후 잘 말려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흰옷에 묻어나게 되니깐!
◈ 염색과 퍼머를 동시에?
요즘 기술이 발전해서 동시에 해도 상하지 않게 한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피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
동시에 하게 되면 두피와 모발에 심한 손상을 주게 된다.
웨이브 퍼머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
매직과 염색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더더욱 위험한 발상!
매직은 열을 사용하는 기계를 다루므로 퍼머보다 모발에 손상을 더더욱 주게 된다.
따라서 동시에 하는것은 되도록 감가 하는 것이 좋다.
◈ 오랜시간 햇빛에 방치되면 염색한 머리가 탈색이 된다. 방법은?
모발을 감싸고 있는 모표피는 태양열과 물 , 열에 의해 쉽게 열린다.
따라서 모표피가 열린후 공기중의 산소가 침투하면 멜라닌 색소및 기존 염모제 색상이 퇴색 되는건 당연한 결과.
염색 모발에는 반드시 자외선이나 산소를 차단 시켜주는 염색 전용 샴푸를 사용한다.
또 외출할때는 모발을 보호하는 에센스등을 사용하고 나가는 것이 좋다!
◈ 염색후 새로 자란 머리에 염색을 하려면?
모발은 평균 한달에 1센치씩 자라게 된다.
따라서 5주일에 한번씩은 리터치를 해야 보기 싫은 모발이 되지 않는다.
리터치를 하게 될때는 염색제를 모근 부분에 잘 도포해준 다음 정해진 시간 경과후 헹구기 5분 정도에 모발 전체에 염색제를 발라주면 고르게 나온다.
리터치는 집에서 하기보단 미용실에서 하는것이 좋다.
모근 근처를 시술하는것 이므로 자칫 잘못하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 맥주 혹은 과산화수소로 탈색을?
맥주의 알코올 성분과 과산화 수소의 산소 성분이 모발을 탈색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므로 쉽게 탈색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표피를 열어 멜라닌을 빠져 나가게 하기 때문에 모발 자체에 윤기가 없어지고 푸석푸석 해진다.
따라서 맥주 혹은 과산화수소를 이용해 탈색을 하려는 생각은 절대 피해야 한다!
◈내 피부에 맞는 염색 컬러는?
▶ 흰얼굴-
어떤 색이든 무난하게 어울리는 피부이다.
특히 블랙과 다크 브라운이 가장 적당하다.
노란색은 탈색되고 부스스한 느낌이 들므로 피하는것이 상책!
얼굴이 희면서 큰 바위라면 블루블랙이나 블랙이 최상!
페이스 라인을 따라 어두운 색이 들어가므로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를 주게 된다.
▶ 노란 피부-
어두운 밤색이 노란 피부를 밝게 해준다.
오렌지 또는 골드 계열은 노란 피부를 강조하므로 절대 금물!
▶ 검은 얼굴-
오렌지 계열, 회색이 가미된 밝은 적색이 좋다.
오렌지+갈색, 와인+갈색 등의 밝은색이 가장 잘 어울린다.
검고 어두운 색은 얼굴이 우중충해 보이므로 피할것!
그러나 얼굴 윤곽이 뚜렷해 보이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블랙을 선택 해볼 만 하다.
▶ 잡티 피부-
여드름 혹은 잡티가 많은 피부는 시선을 헤어 쪽으로 유도 하는것이 좋다.
따라서 튀는 색깔을 선택하도록 한다.
단, 붉은 피부인 사람은 붉은 계열의 색깔은 위험!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머리카락은 하루에 어느정도 빠지는가?
머리카락은 1일 평균 60~100개 정도 빠지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합니다.
이것도 계절 등에 의해 변화되고 12,1,2월 등의 겨울은 비교적 탈모도 적고 초가을의 9,10월 정도는 상당히 탈모가 증가 하는 계절이 됩니다.
산후 갑자기 탈모가 증가하는 것은 임신중에 여성 호르몬이 증가하고 일시적으로 탈모수가 감소하지만 산후 여성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돌아온 때에 단숨에 빠지고 떨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따라서 샴푸할 때 등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 반대로 너무 지나친 걱정을 하는 것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를 일으킬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또한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도 무시할수 없으므로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하시는게 좋겠죠?
만약에 이상 탈모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남자들이여 미용실 샴푸 편하게 받자
요즘은 남자분들도 미용실에서 컷트 뿐만 아니라 염색이나 펌를 하시기 때문에
적어도 한 번 또는 몇차례 샴푸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헤어디자이너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그렇고 저 역시도 그렇지만
남자분들께서는 샴푸를 받는 다는 것에 조금은 경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 인턴분들이 샴푸를 위해 안내를 시작하는 그 순간분터 긴장모드가 되죠.
그냥 그 뒤를 따라가면 되는지? 앞서서 가야 하는지? 말이죠.
샴푸대 앞에서는 군대 훈련병인양 인턴분이 지시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나씩
하나씩 지시대로 움직이곤 합니다. 아직은 남성분들에게 샴푸 서비스를 받는
다는 것이 어쩐이 어색하고 딱딱하게만 느껴집니다.
1) 긴장을 푸세요.
긴장을 하면 몸이 경직되고 힘이 들어가서 샴푸하는 인턴분들이 너무 힘들어 하세요.
미용실에서 샴푸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누가 뭐라고 하는 것 아니니
긴장을 풀고 몸에 힘도 풀어서 서로에게 편안한 샴푸가 될 수 있도록 하세요.
2) 편안히 기대세요.
간혹 샴푸하시는 이쁜 인턴이 불편해 하실까봐 젖혀진 고개를 살짝 들어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오히려 이쁜 인턴분이 불편해 한답니다.
고개를 들면 물이 안쪽으로 들어가서 서로 민망할 수 도 있습니다.
그냥 가볍고 편안하게 고개를 젖히고 눈을 감고 샴푸를 받아보세요.
3) 불편하면 말씀하세요.
자세가 좋지않아 심하게 젖혀진 고개 때문에 침 삼키기도 힘들었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으실 것 같은데요.. 이럴때에는 참지마시고 즉시 이야기 하세요.
특히, 샴푸 중에 온도가 맞지 않거나 간지러운 부분이 있우시면 정확하게
말씀을 하시면 인턴분들이 다시 한번 확인을 해 준답니다. 괜히 소심한 마음에
이야기 못해서 나중에 거품이 발견되면 다시 샴푸를 해야 하니 오히려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4) 눈을 감아도 좋아요.
젖혀진 고개 때문에 시선 처리가 힘드시다면 눈을 감으세요. 아니면 눈 가리게를
요구하시면 타월로 눈 가리게를 만들어 주시기도 합니다.
5) 샴푸 전 담배 등 삼가해 주세요.
샴푸를 하려면 보통 50cm정도의 거리에서 근접 서비스를 받기 때문에 입 냄새나
혹은 음식물 냄새가 날 수 있죠. 특히 미용실 들어오시기 바로 전에 담배를 피우시면
컷트를 위해 곧 바로 샴푸를 하게 되는게 담배 냄새가 무척 심하게 난답니다.
샴푸 전 금연은 '에티켓' 입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샴푸 아침보다 저녁이 좋다?
당신은 샴푸를 언제 하시나요?
보통의 경우라면 아침에 세수하면서 샴푸를 하고 스타일링을 하고 외출을 하게 되죠.
아마도 보이기 위한 샴푸이기 때문일 텐데요..
샴푸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세정' 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아침' 보다는 '저녁'이 더 좋다고 합니다.
▶ 아침보다 저녁이 좋은 이유
아침에 스프레이나 왁스 등을 바르고 하루종일 생활을 하면 스타일링 제품이 조금씩 흘러 두피에
닿기도 하고 공기중에 미세한 먼지가 모공을 막을 수 있고 땀과 유분이 두피를 덮고 모공을 막아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탈모뿐만 아니라 두피질환에 원인이 될 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외출 후 잠자리에 들기전에 샴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저녁 샴푸 후 아침에는
저녁에 샴푸를 했다면 아침에는 미온수로 헹구시고 린스나 트리트먼트로 가볍게 샴푸를 해주시고
스타일링 제품은 가급적 과도하게 사용하지 마세요. 물론 지성인 분들이면 가볍게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좋겠죠.
▶ 샴푸 전 준비운동!
샴푸의 거품은 모발사이에 공기감을 만들어 모발끼리의 마찰을 줄여 헝키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모발끼리 마찰을 하면 모발 표편이 손상되므로 샴푸전에 굵은 빗으로 가볍게
빗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빗은 모발에 치명적인 정전기를 없애기 위해 나무빗을 사용하세요.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