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머리를 감는 방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일단 샴푸의 거품을 나게 하는 성분은 계면활성제라는 물질로 우리 피부에 좋지 않거든요. 거품이 많이 난다고 절대 좋은게 아니니까 샴푸는 소량만을 사용하세요. 샴푸를 먼저 손에 덜어서 물을 약간 묻힌 후 손에서 먼저 거품을 충분히 내주세요.
두피 부분은 손가락으로 지그재그 가볍게 마사지 해주시구요.
머리결 자체가 아래쪽으로 생선 비늘같은 조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반대 방향으로 자극을 주거나 비비면 많이 손상되니까 결에 따라 아래 방향으로 손가락빗으로 빗듯 쓸어주세요.
뭉쳐서 비비면 안됩니다.
젖은 상태에선 빗질을 하지 마시구요.
수건으로 닦을 때도 비비지 마시고 톡톡 두드리듯 물기를 닦아주세요.
젖은 상태에서 너무 뜨거운 바람을 쐬거나 너무 추운 곳에 나가면 심하게 약해집니다.
드라이어로 말려주시되 20cm 이상 띄워서 뜨거운 바람 / 찬 바람 교대로 말려주세요.
트리트먼트를 일정 기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해주셔야 하는데,
이때도 바로 헹구지 마시고 마사지 한 후 3-5분 정도 그냥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머리 감는 물도 정말 중요한데요.
수도물을 두세시간 받아놓은 후 감으면 확실히 머리결이 다릅니다.
수돗물에는 소독약인 염소를 비롯해 수도관에서 녹아나온 불순물들이 많거든요.
염소는 특히 수분을 빨리 증발시키고 단백질을 파괴한다고 해요.
한번은 미친 척하고 정수기 물로 머리를 감았는데 린스 안써도 찰랑찰랑 하더라구요.
매번 그럴 수가 없어서 저는 요즘은 비타민C샤워기라는 걸 사용하는데 일단 비타민C가 염소를 몽땅 없애구요,
물에 비타민C를 녹여 단백질 합성을 돕는다네요.
확실히 좋답니다.
젖은 상태에서 자면 마찰이 커져서 쉽게 상하니까 꼭 말리고나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곱슬머리 헤어 스타일링 비법
★ 곱슬머리 헤어 스타일링 비법
곱슬머리 관리방법: 곱슬머리용 약산성샴푸와 산성컨디셔너(린스대용 컨디셔너, 프리페어)를 사용하고 일주일에 1-2회 치료전용 트리트먼트를 사용합니다. 드라이전용 트리트먼트와 에센스는 필수입니다.
1. 샴푸: 샴푸하기 전 머리에 물기를 적시고 모발에 맞게 적당량을 덜어낸 다음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헹구어 냅니다.
☞ 두피에 기름기가 많으면 헹구어 낸 다음 처음 사용량의 절반정도를 다시 덜어 두피위주로 재 샴푸하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2. 린스대용: 샴푸 후 물기를 손이나 타월로 가볍게 닦아내고 모발에 골고루 바른 뒤 1-5분 후 헹구어 냅니다.
3. 드라이전용 트리트먼트: 샴푸와 린스 후 머리를 헹군 다음 물기를 타월로 잘 닦아내고 드라이하기 전에 드라이전용 트리트먼트를 모발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4. 헤어에센스: 헤어에센스를 2-3방울 정도 덜은 다음 끝머리를 중심으로 골고루 바릅니다. 스프레이형 헤어에센스는 뿌려주면 됩니다.
5. 헤어로션, 젤: 적당량을 모발에 골고루 바르고 마무리하면 모발손질이 편합니다.
6. 스프레이: 모발에 볼륨감을 주고 고정시켜주는 마무리 제품으로 고정시키고 싶은 부분에 뿌려주면 됩니다.
☞ 텍스쳐 블래스트: 뿌리부분을 살리고 싶을 때 사용하는 스프레이
-헤어젤은 전체적으로 발라주면서 손질해주실때 쓰시구요.
스프레이는 볼륨 주실때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에 한번씩 뿌려주심이 좋겠네요
어떤 머리결이든 상황과 헤어스타일 연출에 따라 달라지므로 솔직히 젤이 딱 좋다, 스프레이가 딱 좋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므로 스스로 본인의 머릿결에 맞는 스타일링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헤어제품에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화학성분
우리가 매일 쓰는 샴푸, 스타일링제품에는 성분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그 성분이 우리들의 모발과 두피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는 잘 모르죠?
적어도 이것만은 알고 사자구요.
(헤어 제품에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화학 성분)
[샴푸]
Pateth Surfactants C9부터 C60까지 (계면활성제의 일종) :
가정용에서부터 산업용 세제에 쓰이는 주성분인데 피부를 극도로 예민하게 한다.
Sodium C14에서부터 C16까지(나트륨의 종류):
석유우화학 성분의 산화과정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주로 쓰이는 재료이다. 역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계면활성제다.
Triethanolamine와 Diethanolamine :
이 두 성분은 합성세제에 빠짐 없이 쓰이는 재료인 에틸렌산화물에서 축출한 것이다. 알러지성 피부염을 일으킨다.
[그밖의 헤어제품]
Isolbutane, isopentane :
무스와 헤어스프레이에 쓰이는 성분으로 스프레이의 가스, 무스의 거품과 관련이 있다. 모두 석유화학성분의 정제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이 성분은 모발과 두피를 꽉 막아 숨쉬지 못하게 만든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올바른 린스 사용법
아름다운 모발을 간직하기 위한 첫째 조건은 올바른 방법의 세발과 알맞은 샴푸 및 린스의 선택이며 모발이 더러워지기 전에 자주 세발하고 손질하는 것이다.
더러운 모발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 되며 여드름 ·부스럼 등 피부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발의 순서는 맨 처음 브러싱을 하여 모발에 붙은 먼지와 때를 떨어내고, 40 ℃ 정도의 더운 물로 모발을 골고루 씻은 다음에 샴푸를 적당히 바르고 가볍게 문질러서 거품을 낸 후에 맑은 물로 여러 번 헹궈 거품을 없애고 다시 샴푸를 바르는데, 이번에는 두피를 중점적으로 씻기 위하여 양손으로 머리 전체를 마사지해주고 빗으로 빗어내린다.
맑은 물로 말끔히 씻어내고 린스를 하는데, 그 목적은 세발 후 모발을 엉키지 않게 하고 남은 샴푸의 알칼리 성분을 중화시키는 데 있다.
린스에는 보통의 머리에 사용하는 산성 린스, 금발에 사용하는 오일 린스, 어떠한 머리에나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인 린스가 있는데, 알맞은 린스를 선택하도록 하고, 머리에 고루 발라 가볍게 비벼서 모발에 잘 스며들게 한다.
린스가 끝나면 더운물로 2~3회 잘 헹구고 손으로 물기를 짜낸 다음 마른 타월로 물기를 닦아내어 80 % 정도 마르면 드라이어로 말린다.
이 때 드라이어를 너무 가까이에 대면 모발이 지나치게 건조해지고 끝이 상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헤어크림이나 헤어토닉을 바르고 두피를 가볍게 마사지한 다음 골고루 브러싱을 한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겨울비듬, 비듬용 샴푸로 맛사지하면 효과
■어떻게 생기나■
머리카락의 뿌리에 있는 지방이 분비부분에서 적당량을 넘는 지방이 나와 굳어지면 비듬이 된다.
과도하게 분비된 지방이 땀과 먼지같은 물질과 섞여 굳어지면 비듬으로 변하는 것이다.
흔히 여드름이 많은 사람이 비듬도 많아 보이는 것은 이 두가지를 만들어내는 '원흉'이 지방이기 때문이다.
지방이 남성호르몬의 작용으로 생기기 때문에 비듬도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
피부에도 건성과 지성피부가 있듯이 비듬의 종류에도 건성과 지성이 있다.
건성비듬은 피지가 적은 사람에게서 필요 이상으로 각질이 떨어져 나가는 것으로 겨울에 많이 발생하며, 지성비듬은 피지분비량이 많은 사람에게 생기는 것으로 큰 비듬이 나오는 특징이 있다.
■왜 생길까■
아직 분명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지방분비를 조절하는 피지선과 효모균, 신경계 환자의 경우에는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비듬을 유발하는 원인들로 지목되고 있다.
온도나 습도 등 계절적인 요인도 비듬과 관계가 있는데 실내 난방을 가동하는 겨울에는 두피가 건조해져 일시적으로 비듬이 생기기도 한다.
비듬이 있는 환자의 두피에서 정상인과 비교해 '오벌(P.ovale)'이라는 균이 많이 검출됐다는 보고도 있어 비듬이 이 균과 관련됐다는 설도 있다.
■치료는 어떻게■
비듬치료용 샴푸나 비듬에 효과가 있다는 일반샴푸를 활용하는 것이 가정에서 비듬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이 샴푸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까지 제거해 버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샴푸를 할 때는 먼저 머리를 잘 빗어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샴푸는 손바닥에 덜어 머리카락을 먼저 씻어내고 다음 두피마사지를 한다.
샴푸 후에는 약간의 레몬주스를 섞은 물로 헹구면 과다한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건성비듬의 경우에는 샴푸 전후에 헤어크림이나 오일을 발라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샴푸는 3주일 정도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고 이 기간이 지나도 효과를 보지못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해 전문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듬으로 염증이 나는 경우는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연고나 로숀(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할 수 있다)을 사용하는데 보통 1주일 정도 바르면 효과가 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머릿결에도 영양이 필요
모발도 피부의 일종이기 때문에 머릿결에도 영양이 필요하다.
따라서, 건강한 모발은 건강한 신체로부터 비롯된다.
퍼머나 염색 등의 스타일링이 유행하는 환경 속에서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각종 질환으로 야기되는 모발손상을 막으려면 스스로 손질하는 것 외에 영양섭취, 적당한 운동도 병행되어야 한다.
머릿결을 탄력 있고 윤기 나게 가꾸는 관리법을 기억해두자.
머리를 감을 때 모발손상을 막아주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이틀에 한 번은 미지근한 물로 감는다.
샴푸를 할 때 물의 온도는 36~38도의 미지근한 물이 적당하다.
뜨거운 물은 두피 속 모근을 늘어나게 해 탈모의 원인이 되고 지방분이 지나치게 제거되어, 수분감소·윤기저하를 나타낸다.
머리는 모발상태에 따라 다르나, 요즘 같은 계절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 감는 것이 좋다.
만약, 비듬이 많이 생기는 지성 모발이라면 매일 샴푸해도 좋다.
둘째, 모발타입에 맞는 제품을 골라 깨끗이 세정한다.
샴푸는 자신의 머릿결 상태에 따라 일반 모발용과 손상 모발용 등 모발과 두피의 더러움과 스타일링제의 잔여물을 잘 씻어내는 것으로 선택한다.
셋째, 컨디셔너(린스)로 모발을 보호한다.
린스는 머리에 영양을 공급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기능이 있어 모발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 빗질이나 스타일링을 쉽게 한다.
상하기 쉬운 머릿결 끝부분을 중심으로 바르되, 헹굴 때는 머리 전체를 담가 헹궈준다.
넷째, 트리트먼트 한 번을 해도 제대로 한다.
트리트먼트(헤어팩제)는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모발 집중 영양제다.
건강한 모발엔 주1회, 요즘 같은 계절엔 좀더 자주 트리트먼트를 해주면 건조하고 손상된 머릿결이 건강해진다.
샴푸 후 물기를 어느 정도 닦아내고 촉촉히 젖은 상태에서 트리트먼트제를 모발 끝부분을 위주로 발라준다.
스팀타월을 만들어 머리를 감싸고 약 5~10여분 정도 두면, 영양성분이 집중적으로 흡수되어 효과가 더욱 좋다.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잔여물 없이 헹궈낸다.
잦은 브러싱도 모발 관리의 한 방법이다.
브러싱은 두피를 자극해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 비듬을 제거하고 두피 세포의 활동을 원활히 해주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겨울철 두피 모발 관리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피부나 모발의 건조함을 많이 느끼게 될 것이다.
긴 머리의 경우 머리 엉킴이 잦아지며 건조한 날씨 탓에 정전기도 많이 일어난다. 두피나 모발은 외부환경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양쪽 모두 트리트먼트를 해줌으로써 건조함을 막고, 피지량을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두피가 깨끗하지 못하면 청결해 보이지 못할 뿐더러 더 나아가서는 상쾌하지 못한 느낌을 만들 수 있다. 두피 컨디션이 정상적이지 못하면 건강한 모발 또한 있을 수 없다. 문제가 생긴 후에 치료받는 것보다 탈모나 비듬의 문제를 예방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모발이 건조한 것은 수분공급이 필요하므로 수분공급과 인공 피지막을 형성해 줄 수 있는 헤어 로션이나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인공 피지막의 형성은 자외선에서 모발을 보호할 수 있으며, 먼지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수 있는 방어막이다. 적절한 유·수분 공급과 코팅으로 모발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으며, 샴푸 후 모발을 브러싱할 때는 모발의 시작부가 아닌 끝부분부터 하는 것이 좋다. 모발의 시작부에서 브러싱을 하게 되면 모발의 엉킴과 매듭지어지는 원인이 된다. 머리카락이 길수록 모발 끝부터 브러싱을 하는 것이 좋다.
샴푸 후 헤어 로션을 바르는 것이 모발의 끈적거림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기능적으로 모발의 수분을 형성해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헤어 컨디셔너를 많이 헹구지 않음으로써 모발의 건조함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이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컨디셔너가 청결하게 세척되지 않을 때는 먼지가 더 달라붙을 수 있는 원인이 되며 샴푸 후 청결함을 잃게 된다.
기능적인 컨디셔너의 적당량 사용으로 유·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바르는 즉시 공급될 수 있으며 필요한 유·수분이 공급된 상태이므로 충분히헹구어 모발 표피 쪽에 남지 않게 한다. 헤어 에센스의 경우 젖은 모발에 사용하는 타입과 건조상태에 뿌리는 타입이 있다.
샴푸 후 바르는 에센스는 액상으로 피지막을 형성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건조된 모발에 가볍게 분사되는 스프레이 타입이 좋다. 에센스의사용으로 모발의 윤기와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염색 전후 모발 관리
머리 염색을 할 때는 1주일 정도는 시간을 두고,자신의 머릿결과 이미지에 어울리는 색을 찾고 난 뒤 염색을 한다.염색을 하기전에 염색약에 대한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필수.
염색 전 헤어 트리트먼트나 샴푸는 피하는 것이 좋다.샴푸를 하면 두피에 자극이 가해져 염색을 할 때 두피가 화끈거리거나 따가운 증상이 생길 수 있다.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코팅 효과를 주게 되어 머릿결이 보호되긴 하지만,원하는 색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게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염색 후에는 머리를 충분히 헹구고 염색 전용 린스나 샴푸를 꼭 사용한다.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머릿결이 손상되지 않고 색상도 오래 간다.
염색 직후에는 알코올이 많이 함유된 무스나 스프레이 등은 색상의 변색과 탈색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대신 헤어 에센스나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하도록 한다.염색 후에는 모발이 건조해져서 정전기가 생기기도 하는데,이럴 때 유분과 수분을 함께 공급해 줄 수 있도록 에센스를 꼭 발라주도록 한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하루 한번 두피마시지면 '모발 튼튼'
찰랑거리는 머릿결 가꾸기
염색에 탈색, 그리고 또 다시 퍼머. 한시도 머리를 그대로 놔두지 못한다. 머리를 감다가 혹은 아침에 거울 앞에서 한 움큼씩 빠진 머리카락을 발견한다면? 그건 바로 두피가 약해졌다는 신호다.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는 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비듬이 많은 머리=비듬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남성 호르몬, 다습한 기후, 영양관계, 부적합한 두발제품, 스트레스, 면역시스템 기능저하 등. 두피에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피지선에서 분비된 과다 피지가 잘 제거되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면서 두피의 각질과 세포가 과도하게 탈락되면 비듬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적절한 횟수의 샴푸와 컨디셔너만으로도 수분을 공급하고 피지 균형을 찾아주면 치유와 예방이 가능하다.
두피 마사지와 브러싱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면서 영양을 공급해주고 모발과 두피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머리끝이 갈라지고 끊어지는 머리=강한 자극이나 영양부족으로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이 완전히 파괴된 상태를 말한다. 한번 파괴된 큐티클층은 회복이 쉽지 않다.
따라서 상한 부분은 커트를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
머리카락이 손상된 부분에서 2∼3 cm 정도 커트한 다음 잘라낸 부분에는 헤어 로션이나 헤어 에센스를 바르고 평소 빗질을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빗질을 할 경우라면 끝이 둥근 빗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퍼머ㆍ염색으로 거칠고 부스스해진 머리=퍼머나 염색을 자주 하게 되면 아무래도 머리가 윤기가 없고 거칠거칠하며 심하면 탁색이 된다.
퍼머란 머리카락의 단백질 결합을 분해 시키고 웨이브를 넣어서 다시 재결합하는 것이다.
따라서 재결합시켜 놓은 단백질이 샴푸할 때 흘러내려서 수분량이 낮아지면 머리가 바삭거리는 것이다.
머리의 수분량은 헤어케어로도 호전시킬 수 있다.
먼저 샴푸한 후 약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헤어 트리트먼트를 충분히 발라준다. 드라이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워터 에센스를 발라 모발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자주 빠지는 머리=머리카락이 매일 500개 정도 빠지는 것은 정상이라고 하지만 머리카락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빠지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탈모의 이유는 남성 호르몬, 고지방과 고칼로리의 식사, 스트레스가 주원인이 되어 두피가 지성화 되거나, 샴푸를 덜 헹구었을 경우 등이다.
탈모시 대책은 무엇보다도 두피의 혈행 촉진이다. 올바른 샴푸법으로 머리 속의 지방을 제거한 다음 탈모방지제를 두피에 발라준다.
하루 한 번 두피 마사지로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저작권 : 탄포포헤어 http://www.tanpopohair.com
※ 기획/편집/촬영: 탄포포헤어 http://www.tanpopohair.com
※ 탄포포헤어의 모든 컨텐츠 및 이미지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무단도용, 복제는 금지되어 있으며 스크랩하실 경우 출처를 분명히 표기해 주세요.#헤어멘토 #두피마사지 #일본헤어스타일 #홍대미용실 #재일교포 #일본인미용사 #일본미용사 #상수동미용실 #탄포포헤어 #상수역미용실 #韓国 #ソウル #韓国美容室 #韓国美容師 #日本美容師
- 트리트먼트... 어떻게 해야 할까?
◈ 트리트먼트란?
☞ 헤어 트리트먼트제는 모발의 손상을 예방하고 손상된 모발의 표면을 보강하여 손상이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발에 유분과 수분을 주거나, 모발의 표면을 얇은 피막으로 덮어 보호해 모발의 손상을 예방함과 동시에 손상된 부분으로부터 내부의 수분과 단백질 등이 소실되는 것을 막고, 손상이 진행되지 않도록 한다.
◈ 손상도 자가진단
☞ 1. 머리카락을 한손으로 한두가닥 잡고서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려 본다. 이때는 손상도를 정확히 모른다.
2. 다음은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려본다.
이때 뽀도독 소리가 나면 건강한 모발이라고 볼수 있다.
3. 뽀도독 소리가 나지 않고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 모발은 중간정도 손상된 모발이라고 볼수 있다.
4. 만약 올라가다가 끊어지거나 혹은 엉킨다면 손상도가 심하다고 생각할수 있다.
⊙ 모발의 형태를 살펴보면 물고기의 비늘처럼 생겼다고 본다.
물고기의 비늘을 거꾸로 쓸어보면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것처럼 모발이 상해있으면 물고기의 비늘이 빠진것 같은 형상이 되므로 거친 모발이 되는 것 이다.
◈ 트리트먼트 꼭 해야하나?
☞ 자가진단을 해서 뽀도독 소리가 났다고 완전히 건강한 모발은 절대 아니다.
우리의 모발은 주위의 영향(햇볕, 바람, 마찰, 각종 기기의 열과 헤어 제품등)으로 완전히 건강하다고 볼수 없다.
그러므로 염색등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트리트먼트는 필수가 되어야 한다.
물론 손상된 모발보다 그 사용하는 양이나 정도가 차이가 난다.
어느정도의 손상이냐에 따라 또, 두피의 성질(지성,건성,중성)에 따라 사용하는 방법이 달라지므로 그에 맞게 사용을 하면 큰 효과를 볼수 있다.
◈ 트리트먼트를 하는법
☞ 일반적으로 하는 방식을 말한다면
1. 두피마사용 빗을 이용해서 마사지를 하면서 모발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한후 샴푸를 한다.
2. 샴푸를 할때는 두피를 너무 자극하지 않도록 한다.
두피에 자극을 주면 두피에 이상이 생겨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없게 된다.
3. 샴푸를 한후 수건으로 약간의 물기를 제거한후 트리트먼트제를 두손에서 편후 뿌리부분부터 골고루 발라준다.
절대 두피에 바르지 않는다.
4. 골고루 발라진후엔 두손 사이에 모발을 둔후 톡톡 두드려서 트리트먼트제가 침투할수 있게 해준다.
5. 그후에 비닐캡을 쓰고서 수건으로 감싸준다.
자연방치를 해도 무방하나 적어도 한두번 정도는 스팀타월을 사용해 주는것도 좋다.
6. 손상도에 따라 틀리지만 대게 15~ 20분정도 둔후에 헹구어 준다. 린스를 사용해도 되지만 그냥 헹구는 것이 낫다.
7. 트리트먼트를 했을때는 모발에 자극을 주면 안된다.
그러므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할때도 비비지 말고 톡톡 두드려서 제거하고, 자연적으로 마르도록 해야한다.
드라이어를 댈때는 멀리 떨어져서 하고 가능하다면 사용하지 않는것도 좋다.
혹은 차가운 바람으로 서서히 말리는 방법도 좋다.
8. 다 말린 후엔 에센스 혹은 헤어로션으로 뿌리부분만 살짝 발라주는것도 좋다.
뿌리부분이 모발에서 가장 상하기 쉬운 부분이므로 많은 정성을 쏟는것이 좋다.
⊙ 손상도가 심한 사람들은 스팀타월을 한후 자연방치까지 해서 트리트먼트가 충분히 흡수, 정착되도록 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위의 방법은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두고 하는것이 좋다!
◈ 손상도에 따른 트리트먼트법
☞ 건강모
건강하다고 방심하는것은 금물.
일주일 혹은 이주일에 한번정도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트리트먼트를 해주는것이 좋다.
샴푸를 하고 린스대신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렇게 해도 무관하지만 기름기가 생길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절대 두피에 닿게 하면 안된다.
두피에 닿게 하면 이상반응을 일으켜 건강한 모발이 자라는데 영향을 주게 된다.
☞ 손상모
건강한 모발보다는 상해있으므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린스대신 사용해주어도 좋다.
물론 두피에 닿게 하면 안되는것은 건강모와 같다.
☞ 극 손상모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스팀타월까지 하는 트리트먼트법을 하는것이 좋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린스대신 사용하는것을 권한다.
또, 린스대신 사용할때는 곧바로 헹구지 말고 5분정도 놔둔후에 헹구는 것이 좋다.
요즘 트리트먼트제는 두피까지 생각하는 제품들이 나온다.
그러나 무조건 두피까지 바르는것은 좋지 않다.
두피에 이상이 있거나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두피마사지를 꾸준히 하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아무렇게나 사용해서 역효과를 보는것 보다 안정적인 마사지법을 선택하길 바란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