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머리결을 보호하는 올바른 생활 습관
▶기초 브러싱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이다.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머리 감기 직전에도 브러시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이 좋다.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해 준다. 이때 빗은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단,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것은 머릿결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절대 삼가야 한다.
▶샴푸는 이틀에 한번이 적당
정상적인 머리카락의 경우엔 보통 이틀에 한 번씩 샴푸하는 것이 적당하다. 물론 피지 분비량이 많아 금세 끈적이는 사람은 매일 감아도 좋다. 그러나 하루에 2번 샴푸는 좀 많은 편이다.두피의 피지를 너무 제거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듬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젖은 머리로 자는 건 모발손상의 지름길
피부가 잠자는 동안 영양을 받는 것처럼 머리카락도 마찬가지. 특히 젤이나 무스 등을 바른 상태로 그냥 자면 머리가 손상될 수 있다. 단, 감고 자더라도 꼭 말리도록 하자. 젖은 상태로 자면 머리카락이 서로 엉켜 큐티클층이 상하기 쉽다.
▶린스는 손상된 머리끝에 충분히
린스는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 따라서 매일 감아도 머리에 기름기가 도는 지성모발이 아니라면 린스는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특히 머리카락 중에서 가장 손상되기 쉬운 머리끝 부분을 위주로 마사지하듯이 사용하도록 하자. 되도록 두피 부분에는 린스 성분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자. 또 린스는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씻어내지 않고 머리에 남아 있는 린스 성분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 된다.
▶트리트먼트 제품 1주에 한번이 적당
트리트먼트제는 손상된 머리에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머릿결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1주일에 한 번 정도로도 충분하지만 머리 손상이 심할 때는 매일 해주는 것이 좋다.
트리트먼트제는 샴푸 전에 하는 것과 나중에 하는 것 2종류가 있다. 트리트먼트제를 바를 때는 머리끝부터 시작해서 두피까지 전체적으로 스며들도록 한다. 랩이나 헤어팩을 두르고 10~15분 후에 깨끗이 헹군다. 단, 지성인 사람은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말릴 때는 타월로 톡톡 두드리듯
머리는 젖은 상태에서 가장 약하다. 따라서 머리를 비비면서 말리는 건 절대 금물. 큰 타월로 전체적인 물기를 제거한 후 작은 타월로 톡톡 두드리듯이 나머지 물기를 제거하도록 하자.또 추운 날 젖은 머리로 외출하는 건 머릿결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드라이어 사용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에
뜨거운 바람은 머리카락의 구성 성분인 단백질을 파괴하기 쉽다. 젖은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이중으로 모발을 손상시키는 격이다.먼저 머리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 이상의 거리를 두고 드라이어 바람을 쐬도록 한다. 마지막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 스타일을 오래 고정시킬 수 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올바른 샴푸법
1.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른 샴푸 선택
두피가 지성, 건성, 또는 비듬이 많은 상태 등을 수시로 확인하여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애벌세척
따뜻한 미온수(32도 정도)만을 이용하여 헹구어 줍니다. 이것으로 수용성의 더러움을 물로 제거하는 것으로 샴푸의 사용량도 줄일 수 있어 매우 효과적 입니다.
3. 첫 번째 샴푸
적당량의 샴푸를 500원 동전 크기정도로 덜어 두피, 모발에 가볍게 비비면서, 첫 번째 샴푸를 실시한다.
4. 부족 시 두 번째 샴푸
만약에 세정이 부족하다 싶다면 2번째 샴푸는 1회째의 약 반 정도 양의 샴푸를 사용하여, 충분히 두피, 모발을 마사지 하되 손톱을 세우지 않도록 하며, 지문 쪽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사지하며 샴푸를 합니다.
5. 헹굼
마지막으로 헹굼은 물을 담아 사용하는 것 보다는 충분한 수압으로 40℃ 전후의 따듯한 물로 깨끗이 헹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압으로 인하여 모공 속에 노폐물이 제거되고 수압 마사지를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6. 린스 또는 트리트먼트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소량 모발, 두피에 도포하고, 물로 살짝 헹군 다음, 타월로 닦아 내줍니다. 타월을 사용할 경우에도 모발을 누르듯이 수분을 제거하여야 하며, 모발끼리 너무 마찰되지 않도록 합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남성 헤어 스타일링 요령
헤어스타일이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데 큰 작용을 한다.
요즘은 화장품 가게가 아니더라도 동네 상점에는 스프레이, 젤, 왁스, 트리트먼 트 등 모발용 스타일링 제품이 넘쳐난다.
집안에 번듯한 모발 제품 하나 없는 직장인은 드물다.
출근 전 단 3분 내에 간단히 연출하는 헤어스타 일링과 제품사용 요령. 머리모양이 같아도 어떤 스타일링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달라진다.
▶보편적으로 짧은 헤어스타일에는 젤을 사용한다.
출근 준비로 바쁜 탓에 아침에 샴푸한 뒤,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젤을 바르고 집을 나선다.
그런데 헤어젤은 모발이 완전히 마른 후 바르는 것이 올바른 사용요령이다.
모양을 낼 때에는 머리카락의 뿌리를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
젖은 상태에서 바르면 머리카락이 건조되면서 뿌리 가 제자리로 다시 돌아가 뒤틀리기 때문에 오후가 되면 처음에 생각 했던 스타일과 전혀 다른 모습이 되게 마련이다.
또 젤을 바를 때, 양도 중요한 포인트다.
젤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할 경우, 하루종일 머리카락 이 많이 젖은 듯 보이게 된다.
특히 곱슬 모발은 나이가 더 들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헤어젤도 강도에 따라 소프트한 젤과 하드젤 이 있는데, 남성의 모발에는 하드젤이 더 잘 맞다.
일반적인 양은 손가 락 한 마디 반 정도가 적량이다.
손바닥 전체에 젤을 편 뒤, 손바닥으로 머리를 털어내듯이 발라준다.
이때 모근이 아니라 모발 끝쪽으로 털어야 윤기가 살아 멋진 스타일이 연출된다.
이렇게 모발에 젤을 발라준 뒤 거 울을 보면서 손가락으로 정리하면 끝. 별도의 빗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빗 대신 손가락을 유연하게 사용해서 숙련되도록 할 것. 빗을 사용하면 지나간 자리에 결이 생겨 자칫 나이가 더 들어보인다.
▶최근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헤어왁스는 손에 끈적임은 주지만 스타일링 변신을 위해서는 유용한 아이템. 머리숱이 많고 강한 모발의 경우에 더 잘 맞는 제품이다.
젤로 스타일링이 마무리됐더라도 왁스로 다시 다른 형태를 만들 수도 있다.
▶헤어스프레이로 가볍게 연출하려면, 머리를 잘 말린 후 스프레이를 전체적으로 모발 위에 살짝 뿌리고 손으로 움켜쥐면서 세우듯 만져준다.
거기에 왁스를 새끼손가락 한 마디 정도 사용하면 잔머리도 깔끔하게 연출된다.
▶머리숱이 없는 사람일 경우에는 헤어제품이 머리카락에 뭉치지 않도록 입자가 가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근까지 스타일링 제품이 닿게 되면 탈모가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30, 40대의 중후한 느낌이 들면서 정장에 잘 어 울리는 지적인 스타일.
이런 머리모양을 내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것들 . 우선, 헤어라인을 바짝 자르지 않고 헤어라인의 기장을 잘 남기는 것 이 커트 요령.
깔끔한 느낌을 위한 스타일링 제품의 사용이 중요한데, 젤 또는 무스를 전체적으로 사용해서 모발을 촉촉하게 정돈하고 마지막에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시술전 몇가지 유의사항
다양한 펌과 개성있는컬러링이 대중화되어 가면서부터 비례하는부분이 있다면 모발손상이라할수 있습니다.
물론 모발 손상에 원인에는 자연손상(자외선,끝머리)과 물리적 손상(과도한 브러싱,잘못된 컷팅,모발을엉키는습성 등등)화학적인 손상을 들수 있는데 가장 빠른시간에 쉽게,많이 손상되는 부분은 화학적인 손상 즉, 펌이나 컬러링이나 하일라이트를 예로 들수 있습니다.
모발자체는 절대 재생능력이 없습니다.
고로, 손상된모발을 열심히 회복시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더중요한건 손상자체를 미리 방지하는 과정입니다.
♣구체적인 몇가지 유의사항♣
▶웨이브나 블루블랙을 할때는 신중히생각!
웨이브를 처음해서 어색하다거나 불충분한 상담으로 컬이 맘에 들지 않을 땐 다시 당장 머리를풀게되지요. 마찬가지로 블루블랙후에 다시 갈색이나 다른색으로 색상체인지를 원할 땐 반드시 몇번의 탈색이들어가야 한답니다.
한달안에 펌이나 염색이 두번이상 들어갔을때 전체탈색이 들어 갈 때에 모발손상은 전치1년이넘을것입니다.그후에도 펌이나 염색은 누적될 것 이니까요.
▶본인에 모발이 약하거나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펌이나 컬러링이 들어 갈 때 앰플을 같이 사용하는 것은 정말 탁월한 케어법입니다.모발내부에 존재하는 간충물질 즉,단백질이나 수분등에 손실을 바로 충족시키는 역할 이므로 손상을 방지합니다.
▶모발도 피부다! 영양크림이라해서 다같은게 아니듯 트리트먼트라고 다같은것은 아닙니다, 될수있으면 담당 디자이너와 상담을하고 모발상태에 적합한 라인에 트리트먼트를 구입해서 제대로 사용하는게 효과적이다.
일반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은 거의 유분위주로 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그것은 입자가 커서 모발에 침투를 못합니다. 고로,일시적인 부드러움과 윤기만 줄 뿐 샴푸시엔 다빠져나가게 된답니다.결국 손상모에 가장필요한 단백질은 메꿔지지 못하게됩니다.
▶샴푸는 깨끗이 트리트먼트는 모발에만!
가급적 비누사용과 겸용샴푸는 피하시고 샴푸만으로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세척합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끝부분 위주로 모발에만 바른후 3분에서 5분정도만 있다가 살짝 헹구어 냅니다-(샵전문제품만해당)
▶건강한 모발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 안에서만이 누구보다 멋지고 개성있는스타일연출이 자유롭게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모발에 나쁜 습관 6가지
1. 같은 삼푸를 계속해서 사용한다
똑같은 삼푸를 오래 사용하면 머리카락의 저항력이 약해진다.
똑같은 삼푸가 머리에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칙칙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서 너달에 1주일 정도는 다른 샴푸로 바꿔서 머리에 쌓인 전 샴푸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2. 머리카락을 끊임없이 만지작거리고 비비 꼰다
모발 끝을 비비꼬고 만지작거리는 습관이 오래되면 스트레스성 모발로 발전할 수 있다.
머리카락을 꼬면 모발이 부스러지거나 안으로 말려 뿌리가 손상되고 가늘어 진다.
그리고 모발을 만지던 손으로 얼굴을 만지작거리면 손가락에 묻어있던 먼지와 피지가 피부로 옮겨가서 여드름이 생길수도 있다.
3. 샴푸보다 비누가 더 좋다
비누는 강한 알칼리성이라 세정력은 강하지만 머리의 유분을 지나치게 빼앗아 버린다 .
머리는 깨끗해지만 뻣뻣하고 윤기도 없어지므로 아무리 지성 모발이라도 모발을 보호하며 영양을 공급하는 샴푸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4. 머리가 젖은 채로 아이롱을 한다
대충 물기를 닦아내고 시간에 쫓겨 바로 아이롱을 하는 사람이 많다.
이것이 머리결이 나빠지는 가장 큰 원인이다.
강한 열에 의해 머리카락이 갑자기 수분을 빼앗기면 윤기가 없어지고 푸석해진다.
이렇게 순식간에 나빠진 머리결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다.
바쁘더라도 아이롱은 머리카락을 80%이상 말린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5. 헤어로션과 에센스를 두피 쪽부터 바른다
모발에 영양과 보습효과를 주는 헤어 제품을 바를 때는 모발 끝부터 발라주는 것이 좋다.
모발 끝으로 갈수록 영양과 수분이 적어져 갈라지거나 끊어지는 등의 손상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지성피부는 두피 쪽부터 바르면 오히려 불쾌하게 끈적이고 더러움을 타기 쉽다,
헤어 에센스는 한 두방울 덜어 모발 끝부터 빗어 내리듯 발라주자.
6. 시간이 없어 저녁에 감고 잔다
저녁에 머리를 감고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 잠이 들면 물에 약해진 모발이 엉키거나 머리카락 끼리 마찰을 일으켜 머리결을 상하게 한다 .
또 젖은 채로 오래 두면 습기 때문에 비듬이 생기거나 두피에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머리를 감은 다음엔 빨리 말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찰랑찰랑 머릿결 비밀은 여기에
01. pH 5.5 수분 10~15%를 지켜라
사람은 약 10~12만 개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으며, 이중 50여 개가 매일 빠지고, 0.2mm씩 날마다 자란다고 한다. 봄바람에 비단처럼 찰랑거리는 머릿결은 아름다운 얼굴만큼이나 매력적이라는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
<엽기적인 그녀>의 ‘그녀’가 뭇 남자들의 사랑을 얻었던 이유엔 틴트를 바른 붉은 입술 못지 않게 찰랑거리는 그녀의 머릿결이 큰 역할을 했음을 부인할 순 없을 게다.
머리카락도 피부와 같아서 가꾸고 다듬으면 좋아지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나빠진다. 세심한 관리와 정성스런 손질로 단백질과 수분, pH 밸런스가 적당히 유지될 때 당신의 머릿결은 건강하고 윤기나게 된다. 아침, 저녁 피부에 기울이는 노력을 이젠 머리결로까지 확장해보자. 작은 습관 하나가 당신을 머릿결 미인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으니까.
02. 브러싱
빗질은 간단하면서도 매우 효과적인 모발관리 수단. 브러싱은 머리에 낀 노폐물과 비듬을 털어내주고 두피를 자극해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또 두피의 혈행을 좋게 하며, 모발의 유분을 고르게 퍼뜨려 윤기나게 해주기도 한다.
건성으로 해대던 브러싱에도 노하우가 있다. 솔 끝이 두피에 닿게 하여 위에서 아래로, 다음엔 목덜미에서 위쪽으로 번갈아가며 빗어준다. 헤어스타일이나 가르마 방향과 상관없이 다양한 각도로 빗어주면 좋다. 횟수는 아침, 저녁으로 50~100번. 브러싱에 좋은 빗은 모의 끝이 둥글게 처리되어 있는 돈모 소재가 좋다. 모발이 두껍다면 나일론과 돈모가 혼합된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추천한다.
03. 맛사지 & 샴푸
보통은 삼푸가 머리카락 관리의 전부였던 코리아나 걸들도 이제부터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헤어 케어를 실시해보자.
우선은 미용실에서 해주던 시원한 두피 마사지를 자신의 손으로 해볼 것.
그만큼 시원하진 않지만, 손가락 끝의 둥근 부분으로 두피 이곳 저곳을 꼭꼭 눌러주고 둥글게 원을 그려주면 탈모는 물론 윤기있는 머릿결 가꾸기에 도움이 된다.
샴푸의 횟수는 언제나 뜨거운 감자이지만, 대개는 이틀에 한번 정도를 권한다.
삼푸 전에 브러싱을 해주는 것도 요령. 먼지가 쉽게 제거되고 샴푸 효과도 좋아진다. 미지근한 물에 거품을 충분히 내어 부드럽게 두피를 마사지하며 샴푸한다.
샴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헹굼. 두피에 샴푸나 린스가 남지 않을 정도로 깨끗이 헹궈낸 다음 마지막은 찬물로 패팅하듯 마무리해주면 탄력 있는 머릿결을 가꿀 수 있다.
04. 트리트먼트 & 헤어팩
드라이나 잦은 스타일링으로 거칠어진 머릿결에는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트리트먼트와 헤어팩은 부족해진 단백질과 유분기를 적극적으로 공급해 준다. 샴푸 후 트리트먼트제를 두피까지 골고루 바른 후 가볍게 마사지하면서 2~3분 후 충분히 헹궈낸다. 손상이 심하다면 스팀타올이나 캡을 쓰고 시간을 조금 더 늘리고 일주일에 몇 번 실시해 준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예방 차원으로 해주는 습관을 기르자. 집에서 만든 천연 헤어팩도 시중에서 파는 트리트먼트제와 같은 효과를 낸다.
①거칠어진 머릿결을 부드럽게 - 마요네즈+요구르트팩
- 마요네즈 1큰술과 요쿠르트 작은 병 하나를 잘 섞는다.
-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재료를 두피까지 골고루 바르고 비닐캡을 쓴 다음 20분 동안 둔다.
- 따뜻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낸다.
②갈라지고 끊어지는 머릿결엔 - 올리브오일 + 요구르트팩
- 요쿠르트 반 컵에 올리브오일 1작은술을 잘 섞는다.
-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머리카락에 잘 바른 다음 스팀타올로 감싸 10분 정도 둔다.
-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낸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www.dubaljayu.com - 머리카락도 더위를 먹는다?
뜨거운 햇살에 나설 때면 피부보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그러나 잊기 쉬운 것은 머릿결도 여름햇빛 때문에 큰 손상을 입는다는 사실. 머리는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분. 자외선에 노출되면 모발은 건조하고 거칠어지며 표면의 케라틴 조직이 손상돼 푸석푸석해진다.
숱이 적으면 두피에 직접 자외선이 닿아 탈모가 촉진되기도 한다 . 여기에 여름철은 머리속에 기름과 각질이 많아져 세균발생이 쉽고, 두피세균은 탈모를 촉진시키고 머리카락을 손상시킨다. 또 수영장 물속에 있는 소독약성분도 모발속의 천연성분을 앗아가며, 과도한 실내냉방은 모발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킨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청결을 위시한 다양한 모발보호가 필요하다.
◈샴푸를 철저히〓자외선에 노출돼 자극받은 두피건강에는 샴푸 를 자주해 노폐물과 과다지방 박테리아를 제거해주는 게 최선책 이다. 샴푸는 지방성분을 너무 세게 없애는 것을 피해 저녁마다 미지근한 물로 해주고, 차가운 바람으로 완전히 말린 후 취침한 다. 마지막 헹굴 때는 찬물로 하면 두피가 건강해진다. 머리를 빗을 때는 끝이 둥근 브러시로 귀옆에서 정수리를 향해 올려 빗어주 면 자극이 덜하다. 아침에는 샴푸를 하고, 저녁에는 물로만 감는 것도 좋고, 비듬 등 두피염증이 있으면 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
스트레스성 탈모나 대머리인 경우에는 하루 두번정도 샴푸를 하 는 것도 두피건강에 좋다. 아침저녁으로 두피마사지를 하고, 모자를 장시간 쓰는 것은 피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자극적인 음 식, 포식 등도 탈모의 원인이 된다.
◈트리트먼트로 영양공급을〓트리트먼트제품은 자외선 손상 모발 을 회복시킨다. 샴푸후 물기를 제거한 후 트리트먼트제를 바르고 1~2분 마사지후 헹궈내는데, 뜨거운 타월로 감싸 10분정도 두어도 효과적이다. 트리트먼트는 정상모발이면 머리카락 끝부분만, 심 한 손상모발이면 두피와 모발에 발라 마사지를 충분히 해준다. 최근 많이 사용하는 헤어에센스를 한두방울 모발 끝에 바르거나 스프레이형을 모발에 수시로 뿌려도 도움이 된다. 젤 무스 등 스 타일링 제품은 햇빛에 녹아 모공을 막으므로 여름철 사용을 주의 한다. 사용시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모자를 쓰지 않을 때는 자외선 차단성분 이 함유된 선무스, 선 스프레이 오일 등 스타일링 제품이나 스프 레이를 사용해 모발을 보호해준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찌릿찌릿-헤어정전기 탈출법
건조해졌다 싶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정전기.
스웨터를 입을 때, 머리를 빗을 때 마치 전기구슬을 만진 것처럼
찌릿찌릿 서는 머리!
정말 성가신 정전기 없애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헤어정전기가 왜 생기는가???
" 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모발 역시 건조해진다. 모발이 건조해지면 모발 외부의 화학적 성질이 불균형을 이뤄 정전기가 발생하게 되는 것."
▶정전기 퇴치 작전
① 머리에 충분한 영양을 주자.
샴푸 후엔 반드시 컨디셔너를 이용해 씻겨 나간 영양분을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너무 뜨거운 물로 감지 않는 것.
머리카락의 피지 분비가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영양분을 지나치게 씻어내기 때문에 정전기가 무섭다면 따뜻할 정도로 머리를 감자!
② 타올로 톡톡 머리말리기!
머리를 말릴 때에는 머리카락을 비비지 말고 타월로 톡톡 두드려 마찰을 최대한 피한다.
타월 드라이 한 후, 에센스를 전체에 골고루 뿌려준 뒤 손으로 빗어주면 정전기가 많이 없어진다.
③ 드라이 하기 전에 헤어로션 바르기
드라이 할 경우엔 헤어 로션이나 세럼을 먼저 바른다. 바른 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드라이해 주어야 정전기가 많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했는데도 정전기가 생기면 유분을 함유한 스프레이를 살짝 뿌리자. 브러시로 살살 빗으면서 드라이하면 훨씬 자연스럽게 찰랑거릴 수 있다.
④ 수시로 빗질 하는 건 금물
빗질을 할 때는 모근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한 번에 빗어 내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엉킨 머리를 풀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전기 많은 겨울에는 수시로 빗질해 주는 건 좋지 않다. 혹시 플라스틱빗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젠 그만!
⑤ 스웨터 입을 때는 머리 마르기 전에~
옷을 입을 경우에도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가 정전기를 유발한다. 완전히 머리가 마른 상태에서 풀오버 스웨터를 입는 것보다는 2/3정도 말린 상태에서 입는 게 좋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여성 탈모 원인과 치료법
여성의 탈모는 남성의 탈모보다 훨씬 복잡하며 치료도 어렵다.
또한 여성의 경우 탈모가 진행될 때의 심리적 위축감이 남성에 비해 상당히 크다.
그렇다면 여성 탈모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여성은 탈모를 유발시키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보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훨씬 더 많이 갖고 있어 남성처럼 완전한 대머리가 되지는 않지만 머리카락이 다량 빠져 숱이 적어지는 현상을 보인다.
남성형 대머리는 굵은 머리털이 잔털로 연모화, 끝내 이 연모마저 빠지고 말지만 여성은 굵은 머리털이 연모화 상태에서 진행을 멈추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의 탈모는 정수리나 관자놀이 부근에서 나타나지만 여성은 정수리 부근에서 탈모가 시작된다.
앞머리가 둥글게 연모화하면서 머리 밑이 드러나기는 하되 헤어라인의 경계를 벗어나지는 않지만 심한 경우 남성처럼 M자형 탈모를 동반하기도 한다.
탈모 시 남성, 여성 모두 모발이 가늘어지며 나이가 들수록 점진적인 탈모가 일어난다.
남자와 달리 일정한 형태는 없다.
보통 25~30세부터 나타나며 가르마 부위가 엷어지는 것을 느끼게 되며 성인 여성 50%가 이런 탈모다.
탈모 증세가 심한 여자 친척이 있다면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평소 파마와 염색이 잦거나 두피가 붉어지며 예전보다 숱이 점점 줄고 가늘어지며 하루 70~80 개 이상 빠지며 그 수가 증가 일로에 있다면 탈모의 진행을 의심해봐야 한다.
여성은 남성보다 빈혈이 10배 정도 많은데 빈혈이면 탈모가 잘 생긴다.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도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갑상선질환에 5∼10배 잘 걸린다.
세균이나 곰팡이, 모낭충으로 인한 두피의 염증도 심각한 문제다. 대개두피가 가렵고 아프지만 때로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평소 두피를 자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붉은 기가 있으면 염증이 있는 것.
위의 세 가지 원인에 의한 탈모는 치료를 하면 할수록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외에 임신과 출산,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 남성호르몬의 과다분비 등으로 발생하는 탈모도 있으며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탈모의 종류들도 많다.
탈모증세가 있다면 모발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두피에 염증이 없으면 일반 샴푸를 사용해도 되지만 염증이 있다면 항균, 항진균, 소염작용이 있는 두피전용샴푸를 쓴다. 샴푸는 모발보호성분이 포함된 것을 고른다. 두 가지를 각각 구입해 사용하는 게 좋다.
샴푸의 목적은 두피를 깨끗이 하는 것이다. 샴푸를 떠서 두피에 닿도록 해 지문이 있는 손가락 끝부분으로 두피를 문지른 다음 2∼5분 놔 두었다가5∼10분간 헹군다.
콩이나 두부, 두유에는 여성호르몬 작용을 하는 아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여성호르몬 감소나 남성호르몬 과다증으로 인한 탈모에 효과가 있다.
빠진 형태가 앞 부위에 집중돼 있거나 미용상 문제를 초래한다면 자가 모발이식수술로 고민을 더는 방법도 있다.
빠른 발견과 원인 분석, 손상된 두피 재생을 위한 관리 등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건강한 머릿결위해선 샴푸 마사지하듯해야
어떻게 하면 윤기나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을까.
모발 건강에 관심이 커지면서 각종 헤어케어(Hair Care) 관련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머리 영양제와 보습제, 윤기나게 보이도록 하는 코팅제까지 종류도 가지가지. 무스와 젤도 각종 영양 성분을 포함한 기능성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많은 사람이 머리카락에는 관심이 많으면서 두피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건강한 머릿결은 건강한 두피에서 나온다는 것. 두피 관리는 비듬 치료와 탈모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
두피 관리 요령
가장 손쉬운 두피 건강법은 올바르게 머리를 감는 것.
샴푸는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를 깨끗하게 해준다. 머리카락의 때나 피지는 샴푸 거품에 씻기면서 저절로 청소되므로 애써서 샴푸액을 묻힐 필요가 없다.
샴푸를 두피에 바른 뒤 손으로 마사지하듯 골고루 문지른 뒤 3∼5분 정도 기다렸다가 깨끗한 물로 행궈낸다. 이때 손톱으로 두피를 ‘박박’ 긁으면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손가락의 지문 부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에 기름기가 많이 끼고 비듬이 많은 것도 두피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치료용 샴푸로 매일 한 번씩 5분 이상 두피를 눌러주며 머리를 감는다.
윤기나는 머릿결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면 린스 헤어에센스 헤어로션 등을 이용해 머리카락 위주로 머리를 감는다. 머리카락이 들뜨거나 깨진 각피(큐티클)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해 추가 손상을 막는데도 효과가 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정전기로 인해 모발의 큐티클이 잘 손상되므로 정상 모발도 린스 등을 쓰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에 무스나 헤어젤 등을 사용할 때는 하루에 한 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이틀에 한 번씩 감는 것이 좋다. 너무 뜨거운 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의 피지 성분이 지나치게 많이 빠져나가 오히려 해롭다.
환경 오염이 심한 대도시에서는 산성도가 높은 비나 눈을 맞지 않도록 주의한다.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은 열과 산성에 특히 약하다.
머리빗은 끝이 뭉툭한 나무 재질로 된 것이 바람직하다. 나일론 소재의 빗은 정전기를 발생하고 머리카락을 꼬이게 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두피에 영양을
두부와 콩나물 생선 미역 다시마 등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많은 음식이 두피 건강에 좋다. 이 가운데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와 호두 땅콩 등의 음식은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는다. 반면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와 홍차는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비타민 A는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형성을 돕는다. 부족하면 모발이 건조해지고 윤기가 없어지며 심할 경우 탈모 증세도 나타난다. 비타민 D는 손상된 머리카락의 재생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E는 머리 말초혈관의 활동을 촉진시켜 혈액 순환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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