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모발상태에 따른 집에서도 간단히 할수 있는 헤어팩
◈ 기름기 많은 지성모발은
달걀흰자 + 헤어오일
달걀 흰자를 잘 저어 거품을 충분히 내 모발에 골고루 바른 다음 헤어 오일을 손바닥에 덜어 머리에 바 른다.
스팀 타월로 감싸고 비닐 캡을 쓰고 있다가 15분 후 따뜻한 물로 깨끗하게 감는다.
다시마 +귤+ 맥반석
냄비에 다시마와 귤 껍질 말린 것을 넣고 잠깐 동안 끓인다.
끓으면 바로 불을 끄고 그대로 15분쯤 우 려내 체에 걸러 식힌 다음 맥반석 분말을 섞어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준다.
바르기 좋은 정도로 잘 섞이면 두피에 바르고 10분 정도 두었다
헹구는데 이때 사과 식초나 레몬 즙을 약간 섞어 헹궈주면
머리결도 좋아진다.
◈ 기름기 없는 건성모발은
린스 + 올리브오일 + 우유
린스로도 머리가 부드러워지지 않으면 올리브 오일을 몇 방울 쓰면 효과가 좋다.
윤기 없어진 머리에 올리브 오일이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데
헹굴때는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궈내 야 한다.
떠먹는 요쿠르트와 오일을 섞어 사용해도 푸석푸석한 머리에 영양과 보습을 더해 줄 수 있다.
◈ 끝이 상한 머리에는
달걀 노른자 + 기름 + 과일식초
머리 감기 전 노른자 1개, 기름2스푼, 과일식초 3-4방울을 섞어 머리에 바른 후 비닐 캡을 쓰고 있는다.
20분 정도 후에 따뜻한 물에 깨끗하게 감는다.
◈ 힘없고 가늘어진 머리는
마요네즈+영양크림
힘없고 가는 머리에는 영양 보충과 함께 PH 조절도 동시에 할 수 있는 마요네즈가 좋다.
그릇이나 용기에 마요네즈와 쓰다버린 영양크림 등을 잘 섞어 머리카락에 골고루 바른 후
30분 정도 비닐캡을 쓴 후에 미지근한 물로 헹궈낸다.
단 두피가 지성인 사람은 두피에 닿지 않게 손상된 머리카락 에만 바른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머리카락은 하루에 어느정도 빠지는가?
머리카락은 1일 평균 60~100개 정도 빠지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합니다.
이것도 계절 등에 의해 변화되고 12,1,2월 등의 겨울은 비교적 탈모도 적고 초가을의 9,10월 정도는 상당히 탈모가 증가 하는 계절이 됩니다.
산후 갑자기 탈모가 증가하는 것은 임신중에 여성 호르몬이 증가하고 일시적으로 탈모수가 감소하지만 산후 여성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돌아온 때에 단숨에 빠지고 떨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따라서 샴푸할 때 등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 반대로 너무 지나친 걱정을 하는 것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를 일으킬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또한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도 무시할수 없으므로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하시는게 좋겠죠?
만약에 이상 탈모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1년 동안 머리카락은 얼마나 자랄까?
머리카락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뿐만 아니라 죽어서까지도 계속 자라난다고 합니다.
성인의 평균 모발 성장속도는 1일 평균 0.35~0.4㎜ 정도라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보통 한 달에 1 ~ 1.5 cm정도 자란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계속 기르면 어떨까요?
20년에 0.35Ⅹ365일Ⅹ20년=255.5㎝가 되고 약 2.5m가 되네요.
그러나 ‘헤어 사이클’이라고 하여 마치 동물의 털갈이처럼 수년에 한 번씩 머리카락이 자동적으로 빠지고 다시 나게 되는데 남자는 3~5년, 여자는 4~6년 정도 한 번씩 이런 사이클이 만들어 집니다.
그러니까 20년을 계속하여 기른다고 해도 기껏해야 70~80㎝ 길이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예외는 언제나 존재 하겠지요?
기네스 북에 세상에서 가장 머리긴 사람으로 노미네이트된 다이언 비트라는 여성의 머리길이는 무려 3m 60cm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헤어 사이클’에 비교하여 본다면 과학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할 수 있는 신기한 현상입니다.
동물과 사람이 다른 점은 같이 털갈이를 하는데 동물은 한꺼번에 털이 다 빠지고 새로 나지만 사람은 머리카락 하나하나에 털갈이 주기가 틀려 하나씩 빠지게 된답니다.
동물같은 털갈이 방식이라면??? 몇 년에 한번씩 모두 스킨헤드가 되겠죠??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남자들이여 미용실 샴푸 편하게 받자
요즘은 남자분들도 미용실에서 컷트 뿐만 아니라 염색이나 펌를 하시기 때문에
적어도 한 번 또는 몇차례 샴푸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헤어디자이너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그렇고 저 역시도 그렇지만
남자분들께서는 샴푸를 받는 다는 것에 조금은 경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 인턴분들이 샴푸를 위해 안내를 시작하는 그 순간분터 긴장모드가 되죠.
그냥 그 뒤를 따라가면 되는지? 앞서서 가야 하는지? 말이죠.
샴푸대 앞에서는 군대 훈련병인양 인턴분이 지시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나씩
하나씩 지시대로 움직이곤 합니다. 아직은 남성분들에게 샴푸 서비스를 받는
다는 것이 어쩐이 어색하고 딱딱하게만 느껴집니다.
1) 긴장을 푸세요.
긴장을 하면 몸이 경직되고 힘이 들어가서 샴푸하는 인턴분들이 너무 힘들어 하세요.
미용실에서 샴푸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누가 뭐라고 하는 것 아니니
긴장을 풀고 몸에 힘도 풀어서 서로에게 편안한 샴푸가 될 수 있도록 하세요.
2) 편안히 기대세요.
간혹 샴푸하시는 이쁜 인턴이 불편해 하실까봐 젖혀진 고개를 살짝 들어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오히려 이쁜 인턴분이 불편해 한답니다.
고개를 들면 물이 안쪽으로 들어가서 서로 민망할 수 도 있습니다.
그냥 가볍고 편안하게 고개를 젖히고 눈을 감고 샴푸를 받아보세요.
3) 불편하면 말씀하세요.
자세가 좋지않아 심하게 젖혀진 고개 때문에 침 삼키기도 힘들었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으실 것 같은데요.. 이럴때에는 참지마시고 즉시 이야기 하세요.
특히, 샴푸 중에 온도가 맞지 않거나 간지러운 부분이 있우시면 정확하게
말씀을 하시면 인턴분들이 다시 한번 확인을 해 준답니다. 괜히 소심한 마음에
이야기 못해서 나중에 거품이 발견되면 다시 샴푸를 해야 하니 오히려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4) 눈을 감아도 좋아요.
젖혀진 고개 때문에 시선 처리가 힘드시다면 눈을 감으세요. 아니면 눈 가리게를
요구하시면 타월로 눈 가리게를 만들어 주시기도 합니다.
5) 샴푸 전 담배 등 삼가해 주세요.
샴푸를 하려면 보통 50cm정도의 거리에서 근접 서비스를 받기 때문에 입 냄새나
혹은 음식물 냄새가 날 수 있죠. 특히 미용실 들어오시기 바로 전에 담배를 피우시면
컷트를 위해 곧 바로 샴푸를 하게 되는게 담배 냄새가 무척 심하게 난답니다.
샴푸 전 금연은 '에티켓' 입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샴푸 아침보다 저녁이 좋다?
당신은 샴푸를 언제 하시나요?
보통의 경우라면 아침에 세수하면서 샴푸를 하고 스타일링을 하고 외출을 하게 되죠.
아마도 보이기 위한 샴푸이기 때문일 텐데요..
샴푸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세정' 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아침' 보다는 '저녁'이 더 좋다고 합니다.
▶ 아침보다 저녁이 좋은 이유
아침에 스프레이나 왁스 등을 바르고 하루종일 생활을 하면 스타일링 제품이 조금씩 흘러 두피에
닿기도 하고 공기중에 미세한 먼지가 모공을 막을 수 있고 땀과 유분이 두피를 덮고 모공을 막아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탈모뿐만 아니라 두피질환에 원인이 될 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외출 후 잠자리에 들기전에 샴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저녁 샴푸 후 아침에는
저녁에 샴푸를 했다면 아침에는 미온수로 헹구시고 린스나 트리트먼트로 가볍게 샴푸를 해주시고
스타일링 제품은 가급적 과도하게 사용하지 마세요. 물론 지성인 분들이면 가볍게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좋겠죠.
▶ 샴푸 전 준비운동!
샴푸의 거품은 모발사이에 공기감을 만들어 모발끼리의 마찰을 줄여 헝키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모발끼리 마찰을 하면 모발 표편이 손상되므로 샴푸전에 굵은 빗으로 가볍게
빗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빗은 모발에 치명적인 정전기를 없애기 위해 나무빗을 사용하세요.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