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간단상식 코팅? 헤나?
일단 코팅의 경우에는 말그대로 모발의 표면에 컬러을 입히면서 광택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윤기가 나는 둣한 착각을 일으키는 것 이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샴푸등으로 씻겨나가 색감이 떨어지면서 광택 또한 사라지게 되죠.
헤나의 경우에는 자연색소(원산지는 인도가 많다는 군요)를 이용하여 모발에 컬러를 입히는 것인데요.
분말상태로 되어 있고 분말이 모발표면에 흡착되는 상태로 됩니다.
이것 또한 시간이 지나면 색소가 떨어져 나가게 되죠.
차이점을 본다면 헤나는 분말인 관계로 모발이 굵어지는 느낌이 있고 윤기는 나타나지 않습니다.(순수 헤나의 경우) 하지만 모발손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촉감이나 다른 화학제품이 첨가되면 독성이 강해지므로 순수상태에서 시술을 해야 합니다.
저가 헤나의 경우 자연성분과 화학성분을 병합사용한 제품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끔 코팅이나 헤나가 모발에 손상을 전혀주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물론 건강한 모발에 사용하면 손상도를 최대한 줄일 수 는 있지만 손상된 모발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시술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모발 표면에 있던 색조성분이 떨어져 나가면서 약해진 모발표면(큐티클)까지 함꼐 떨어져 나감으로써 더욱 큰 손상을 줄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손상되기 전에 관리 잘하고 주의 해야 겠죠?
건강하게 멋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샤기컷 왁스 스타일링 방법에 관한 모든 것
1. 컷트가 중요하다 기술있는 헤어디자이너가 컷트를 했다면 사실 집에서도 쉽게 스타일링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러니 너무 저가샵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냉정히 말씀 드리자면 샤기스타일(엄밀히 말한다면 샤기한 느낌의 스타일)는 단순하게 숱을 쳐내는 것이 아닙니다. 두상과 머리의 방향 모발의 굵기, 원하는 스타일 등등 많은 변수에서 스타일링을 쉽게하기 위하여 전용 가위로 마른 상태에서 컷트를 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마른상태에서 컷트를 하기 때문에 전용가위(수십에서 수백만원대)가 아니면 모발에 손상을 입히고 머리끝을 갈라지게 하는 등의 보이지 않는 피해를 입혀 파마나 염색 등을 하실 경우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저가 샵의 경우라면 가위도 전용가위가 아닌 가위를 사용하거나 대충 숱만 치는 정도의 기술로 시술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2. 드라이가 중요하다 샤기한 스타일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마른 상태에서 컷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스타일링에 들어 가야 합니다. 젖은 상태에서 스타일링을 시작하시면 가라앉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잘된 샤기컷은 단순하게 말리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모발이 서는 느낌을 받을 수있고 예술적인 가벼운 모발의 끝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포인트 드라이 일단 대충 말리신 후 이젠 원하시는 부분에 포인트 드라이를 합니다. 특히나 정수리 부분은 샤기한 느낌을 가장 살리기 힘들면서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왼쪽손으로 살짝 쥔 후 뜨거운 바람을 그 쥔 모발의 아랫부분(뿌리쪽)에 쐰 후 1~2초 후 드라이를 꺼서 자연스럽게 식히고 (약 2~3초) 쥐었던 손을 놓습니다. 이런 식으로 원하시는 포인트 드라이를 하세요 (전문용어로 '핸드드라이'라 합니다.) 그러면 고정력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모발끝이 살아 납니다.
4. 뒷머리는 드라이 방향을 위로 하자 자칫 무겁게 쳐지기 쉬운 뒷머리는 드라이의 방향을 위로 하세요. 살짝 쥐면서요. 그리고 뒷 목쪽의 모발이 길다면 목 앞쪽으로 모발이 흐를 수 있도록 방향을 앞쪽으로 스타일링합니다. 얼굴을 자연스럽게 작고 핸섬해 보이도록 해주는 스타일링 방법입니다.
5. 그외 부분은 털듯이 말리자 그외의 부분은 드라이를 약 30cm 떨어진 상태에서 다른 반대쪽 손으로 툭툭 자연스럽게 말리세요. 나중에 왁스로 마무리하면 자연스런 샤기 느낌이 살아 납니다.
6. 필요하다면 스프레이도 살짝~ 왁스의 고정력을 높이시길 원하신다면 이쯤에서 스프레이를 아주 살짝 전체적으로 뿌려주세요. 고정력이 약하더라도 자연스러움을 원하신다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구요. 고급 왁스의 경우 아침에 스타일링하시고 중간 중간 쳐지는 느낌이 있을 실때 다시 손으로 가볍게 만져주셔도 금방 아침같이 스타일이 나옵니다. 손에 묻지도 않고요. 그래서 고가왁스를 사용하죠. 항상 자연스런 스타일링를 할 수 있으나까요. 하지만 저가 왁스의 경우에는 다시 만지면 손에 묻거나 모발에 먼지가 달라붙기도 합니다.
7. 왁스는 스타일에 맞게 선택 또 중요한 왁스의 선택 입니다. 선택에 있어서 본인의 스타일이나 원하시는 연출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부스스한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매트타입 특히 강력한 고정력의 왁스는 전문가용 왁스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손에 묻고 하면 왜 전문가용왁스가 좋으신지 금방 알게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왁스로만 사용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왁스는 고정력은 중간에 광택이 있는 왁스를 사용하시고 포인트 넣을 실때 고정력이 높고 광택이 없는 왁스로 두가지 정도의 왁스를 병행사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이미 샤기한 스타일은 모발의 무거움과 가벼움을 나누어져있기 때문에 그 느낌을 한가지 왁스로 스타일링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따를 수도 있지요.
8. 일단 전체적인 왁스하자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고정력(중) / 광택(중) 정도의 왁스를 손바닥에 동전크기 만큼 덜어서 손으로 비비세요. 이때 손가락 쪽으로 왁스가 뭍도록 하시구요. 그리고 손바닥과 손가락에 묻은 왁스를 모발에 스치듯이 툭툭 치면서 전체적으로 가볍게 왁스를 발라주세요. 물론 포인트 부분에는 살짝 구겨주시고요(포인트는 잠시 후에 다시 왁스를 스타일링 할 겁니다). 이때 뒷 목쪽에 모발은 손가락사이에 다발을 넣고 앞쪽으로 끌어당기시면서 스타일링하세요.
9. 포인트는 필나게 세워보자 이젠 좀더 강력한 왁스 고정력(강) / 광택(약)를 손가락 끝과 손가락 부분에 묻혀서 샤기의 자존심을 세울 부분에 살짝 꼬고 구기세요. 너무 많은 왁스를 사용하게 되면 뭉치거나 -> 초보자의 느낌 햐얀 가루 -> 정말 싼 왁스를 사용한것 같은 느낌이 됩니다. 손바닥에 남은 왁스로 뒷머리쪽도 정리해 주시고 특히 샤기컷의 포인트는 정수리입니다. 앞에서 보았을 때나 옆에서 보았을때 '마름모꼴'이 나올때가 가장 안정적이고 샤기컷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센스입니다!
10. 더욱 강한 고정력을 원한다면 원래 샤기한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가벼움을 스타일링 하시면 되기 때문에 너무 강한 왁스는 제 개인적으로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조금 샤기한 느낌이 가라앉았을 때 다시 손으로 구기거나 살짝 올려주면 방금 한것 같은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스타일링 제품이 왁스거든요. 고급제품 일 수록 이런 강점을 더욱 연구개발해서 전문가용으로 출시하고 있고 저가 일반용은 한번에 오랜시간 고정력을 만들어 내기위해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학생이시거나 바쁜 직장인이시라면 어쩔 수 없이 강한 고정력을 원할 텐데요. 이땐 왁스가 끝나고 다시 가볍게 스프레이를 뿌려주세요. 너무 많이 말구요!! 이렇게 적절하게 스프레이를 사용하시면 고정력과 유지시간을 늘릴수 있지만 샤기의 특징인 자연스런 멋은 살리기가 힘들답니다.
11. 실패해도 도전하자 스타일링은 본인의 스타일, 모발의 특성(굵기/곱슬 외...), 모발의 방향, 모발의 손상도, 컷트상태, 원하는 스타일, 사용왁스, 시간에 따르는 모발길이의 차이 등등... 많은 변수에서 스타일링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결코 스타일링에 실패하였더라도 실망하거나 포기하시지 마시고 꾸준히 도전하세요.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에 동영상도 많이 올려져 있고 상담게시판등 많은 자료과 왁스제품 비교평가 이야기가 있으니 자주오시구요!! 스타일링에도 연습이 필요하거든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미용실 가기전에 이것만 알아도 매너 만점 손님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샴푸하실때 물의 온도를 확인하세요.
우리들의 모발 표면에는 큐티클 이라는 층이 모발을 보호 하고 있습니다.
마치 물고기의 비늘이나 기와집 같은 형태로 모발내부를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고 탄력있는 모발을 가꾸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 큐티클층이 파괴되면 모발이 끊어지고 푸석푸석해 지거나 탈색이 일어납니다.
컷트를 할 때 가위의 날이 무디거나 레자(칼날)의 날이 무딜 경우에도 잘못하면 큐티클 층이 손상됩니다.
보통의 경우 따뜻한 물로 샴푸를 하고 (이때 큐티클 층이 열리면서 샴푸의 영양분을 모발속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헹구실 때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궈보세요.
그러면 열여있던 큐티클 층이 온도 변화에 의하여 닫히면서 윤기있는 모발을 만들어 준답니다.
또 반대로 샴푸시에 찬물만을 사용하면 샴푸의 기능성 영양분이 모발속으로 침투하기 힘들 수도 있으니 따뜻한 물에 샴푸를 해야 되겠죠?
이렇게 물의 온도에 따라서도 윤기있는 모발을 가꿀 수 있는 팁이 있답니다.
오늘부터 샴푸하실 때 마지막엔 찬물로 행궈보세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머리카락이 젖어 있다면 주의 하세요.
모발은 일정한 탄력을 갖고 있습니다.
탄력은 곧 제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모발은 당기는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탄력이 약해지게 된답니다.
결과적으로는 늘어진다는 표현이 맞겠죠?
특히나 모발이 젖어 있을 때에는 탄력(되돌아 가려는 힘)이 약 1/4 정도로 약해지며 모발이 길어지기도 합니다.
모발에 힘이 없어 지는 현상이기도 하는데요.
이럴때 무리하게 모발에 힘을 가하거나 당기면 쉽게 끊어져 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모발이 젖어 있을때 조심히 다루지 않으면 모발에 큰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가끔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면 빗살 사이로 모발이 묻어 나오는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 랍니다.
젖은 상태에서 빗질은 모발의 끝부터 무리한 힘이 닿지 않도록 천천히 빗질을 해 주세요.
조금 엉켜 있다면 엉킨 부분 바로 안쪽을 손으로 잡고 빗질을 하시고 서서히 안쪽(뿌리)으로 빗질해 가셔야 모발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너무 심하게 엉켜 있을 경우에는 컨티셔너를 살짝 사용하시면 빗질이 한층 쉬워질 것 입니다.
그리고 미용실에서 샴푸에 빗질이 너무 강한 것 같으면 곧 바로
'약하게 빗질 해 주세요~'라고 말씀하세요.
그래야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 갈 수 있답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나는 한가지 샴푸로만 매일 샴푸한다?
나는 한 가지 샴푸만 쓴다?
대부분 한가지 샴푸를(때로는 제조사만 바꿔서) 지속적으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또 제조사에서도 '저희 샴푸는 꾸준히 사용하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라는 판촉멘트를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 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입니다.
한가지의 기능성 샴푸만을 사용하시게 되면 모발은 동일한 성분의 영양소를 흡수 받아 오히려 다른 영양소의 결핍으로 다른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우리들의 모발은 항상 변화 합니다.
때로는 컷트로 모발의 길이가 변화하고 긁힘(컷트시 손상)이 발생하기도 하기도하며 또 때로는 염색으로 모발의 색소가 빠져나가 불안정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어느 경우에는 열파마로 모발 표면이 약해지는 경우 등등...
변화에 따르는 샴푸를 선택적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 변화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미용실입니다.
전문가들이 손끝과 육안과 지식으로 모발상태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죠.
미용실에서 컷트나 스타일을 바꾸시고 스타일링에 대한 조언을 물론이고 샴푸나 기타 트리트먼트 등의 제품에 대한 제안도 필히 듣고 숙지하셔서 샴푸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스타일이 바뀌셨다면(미용실에 다녀오셨다면) 이전에 사용하셨던 샴푸를 한번쯤 점검해야하는 시기인 것이죠.
샴푸를 구입하실 때 조금만 더 모발건강과 스타일에 관심을 가진다면 건강한 모발에서 아름다운 스타일링이 나오고 또 그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습니다.
샴푸- 오늘부터 나의 스타일과 모발상태에 궁합이 맞는 샴푸인가 꼭 확인 하세요.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샴푸거품 - 듬뿍 내야 깨끗해질까?
요즘 기능성샴푸나 브랜드에서 여러가지 장점을 내새운 샴푸들이 광고를 통하여 많이 소개되어지기도 합니다.
샴푸를 할때 여러분들께서는 거품이 많아야 좋은 샴푸로 느껴지시나요?
정답은 '그렇지는 않다' 입니다.
샴푸의 거품은 샴푸속에 들어있는 '계면 활성제'의 양에 따라서 거품의 양이 달라지며 최근에는 공업용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샴푸가 문제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니 저가의 샴푸라도 활성제가 많이 들어있으면 그만큼 거품이 풍성하게 나오겠죠?
거품의 양이 샴푸의 질을 결정하지는 않답니다.
그리고 샴푸의 기장 기본적인 기능은 바로 '모발 세정' 입니다.
모발용 이기 때문에 샴푸는 모발특성에 맞추어져 개발되어 강력한 세정력을 갖고 있고 그러기 때문에 샴푸가 두피에 직접 닿으면 강력한 세정성분으로 두피에 손상을 줄 가능성이 많습니다.
샴푸를 하면서 두피를 너무 세게 문지르는 경우 두피에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니 샴푸하실 때 두손으로 모발을 살짝쿵~ 만지는 정도의 힘으로 샴푸하고 모발에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정도의 거품량(샴푸량)만 사용하세요.
그래야 두피를 보호할 수 있답니다.
또 요즘 많이 사용하시는 왁스 중에서 세정력이 좋지 않은 저가의 왁스를 사용하시는 경우에 모발에 남아있는 왁스를 제거하기 위하여 2~3회 샴푸를 하시죠?
그 강력한 세정력의 샴푸를 두피에 여러차례 접촉시키면 역시나 두피에는 좋지않은 결과를 초래하니 스타일링제품을 구입하실 때 꼭 '세졍력 좋은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거품을 많이 내면(샴푸를 많이 쓰면) 헹구기 위하여 물도 많이 쓰고 바쁜 아침시간에는 시간도 많이 소요되니 먼저 미온수로 살짝 담구어 충분히 머리카락을 헹군 후에 거품만 살짝 낼 수 있는 정도의 양만 사용하세요.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트리트먼트 정말 효과 있을까? 2개월에 걸친 실험 보고서
2개월간 모 메이커의 샴푸+트리트먼트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수시로 모발 일부를 채취하여 모발진단기로 모발복원 상태를 확인한 결과입니다. 손끝으로 느끼지 못하는 효과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입증하려 실험하였으며 헤어케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진을 촬영 하였습니다.
'내일의향기님'의 경우 모발이 너무 얇은 이유는 모발내 '모수질' 이라는 구성요성요소(유전적 원인)가 없기 때문이며 본 실험결과 모발에 색소가 생기며 표면이 부드러워짐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비와노래'님의 경우 초기에는 모수질이 없어 모발에 힘이 없었지만 사용후 모수질이 복원되면서 탄력있는 모발의 복원 효과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한 제품을 사용하던 본인의 모발 특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는 실험 이었습니다.
본인의 모발특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하신다면 =효과 있음!!!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미용실의 평가포인트
축구경기에는 '관전 포인트'
영화감상에는 '감상 포인트'
미용실에는 '평가 포인트'
좋은 미용실과 아닌 미용실을 구분하는 방법을 아세요?
당장에 스타일만 잘 나오면 좋은 미용실?
그것은 사람이 숨쉬듯 스타일이 나오는 평가포인트는 미용실에서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두자가 좋은 미용실 선별 평가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전화로 물어보자.
전화목소리는 상냥한가?
전화목소리는 톡톡 생기있는가?
질문에 정확하게 답변하고 재차 확인 질문을 하는가?
[2] 홈페이지를 방문하자.
게시판 글에 대한 답변은 친절히 매일매일 하고 있는가?
약도나 전화번호가 정확히 표기되어 있는가?
게시판에 상업적/불법성인 등의 이상한 글이 있는가?
현재 근무자의 사진에는 미소가 있는가?
교육시설이나 직원교육프로그램이 있는가?
고객불만처리 게시판이 있는가?
고객불만처리에 적극적인가?
[3] 미용실 입구.
비가 오는날 입구에서 문을 열어주는가?
매니져(안내데스크 근무자)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가?
안내데스크는 잘 정리정돈 되어 있는가?
매니져는 얼굴에 자연스럽고 화사한 미소가 있는가?
질문에 정확히 눈을 마주보며 답변하는가?
[4] 대기석에서
고객용 잡지 등은 정리정돈 되어 있는가?
고객용 잡지는 신간으로 구비되어 있는가?
음료 접대 서비스는 있는가?
음료를 다 마셨을 경우 "더 드릴까요?"라는 멘트가 있는가?
함께간 친구에게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가? ("함께 오셨어요?")
함께간 친구에게 신경을 써주고 있는가? ("지루하시지 않나요?")
음악이 너무 크지는 않는가?
장시간 대기할 경우 주기적으로 상황을 알려주는가?("죄송합니다. 5분만더..")
다 마신 음료잔은 곧바로 치워지는가?
수시로 고객용 잡지를 정리하고 있는가?
[5] 샴푸실에서
샴푸전 주의사항의 멘트가 있는가?("편안하게 기대셔도 됩니다.")
물온도에 대한 확인이 있는가?("온도는 맞으세요?")
물이 얼굴에 튀기지는 않는가?
샴푸중 확인 멘트가 있는가?("불편하신 곳은 없으세요?")
거품은 충분히 내고 있는가?
작업자가 노즐(분무기)를 놓을 때 조용히 놓는가?
샴푸시 두피까지 충분히 샴푸닝을 하고 있는가?
샴푸중 헤어상태에 대한 멘트가 있는가? ("건성 두피시군요. 평소엔 이렇게 관리하세요~")
샴푸중 질문에 대한 성의있는 답변을 하고 있는가?
샴푸는 공개된 장소에 잘 정리되어 있는가?
타월은 잘 장리되어 있는가?
타월은 잘 건조되어 있는가? (냄새등)
시술완료 후 샴푸테크닉으로 샴푸하는가? (마사지 등)
작업자끼리 잡담은 하지 않은가?
[6] 작업공간에서
의자에 머리카락이 있지 않은가?
의자에 염색약 등이 묻어 있지 않은가?
의자 밑에 머리카락이 쌓여있지는 않은가?
의자에 녹이 슨 흔적은 없는가?
거울은 깨끗이 닦여 있는가?
주변은 잘 정리되어 있는가?
스타일링 제품은 전문가용을 사용하고 있는가?
가격표(메뉴)은 정확히 표기되어 있는가?
[7] 컷트 작업시
레쟈의 날은 새것으로 교환하여 컷트하는가?
가위는 여러종류의 가위를 사용하는가?
시술전 스타일에 대한 상담이 충분한가?
스타일북은 충분히 구비되어 있는가?
디자이너의 스크랩북은 준비되어 있는가?
스크랩북은 최신의 스타일로 잘 정리되어 있는가?
나의 제안을 잘 받아주며 어드바이스 해주는가?
디자이너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가?
디자이너의 헤어스타일은 잘 되어 있는가?
디자이너의 코디는 센스있게 보이는가?
디자이너는 밝은 미소를 하고 있는가?
디저이너에게 불쾌한 냄새는 없는가?
[8] 컷트 작업후
스타일에 대한 만족 유무의 질문이 있는가?
손질법에 대한 어드바이스가 있는가?
다음 방문주기를 말해 주는가?
내가 사용한 스타일링 제품과 비슷한 제품으로 스타일링 해 주는가?
[9] 계산시
고객관리를 컴퓨터로 하고 있는가?
시술정보를 입력하는가?
담당 디자이너나 직원이 마중을 하고 있는가?
시술중 만족이나 불편사항을 확인하는가? ("불편하신 점은 없으셨나요?")
&가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는가? ("컷트 15,000 파마 70,000...")
영수증은 정확하게 정성스럽게 주는가?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헤어샵이라면 위의 체크리스트로 평가하면서 미용실을 이용하시면 미용실의 평가기준이 달라지실겁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미용실에 진열된 제품은 전시용이다?
헤어샵에서 진열된 제품(왁스,샴푸 등)은 판매를 위해 진열해 놓은거구요.
그런 제품들은 대부분 헤어살롱에서만 판매되도록 되어 있어서 시중에서는 구입하실 수 없는 제품들이고
전문가용으로 헤어디자이너들이 사용하시는 프로페셔널한 고급 제품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제품을 취급하지는 않구요.
1개 헤어샵에서 보통 4~5가지 메이커의 제품을 판매하죠.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헤어샵에서 구입을 하게 되면 일단,
1. 본인의 스타일에 대한 스타일링법을 디자이너에게 들을 수 있다.
2.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으시니 품질을 믿을 수 있다.
3. 혹시나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반품도 쉽다.
등이 장점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최근에는 좋은 제품을 손님들에게 권해 드리는 것도 "기술서비스"라는 인식이 일본과 미국 등의 선진국 미용실에서의 경향입니다.
요즘 헤어디자이너 들이 주로 사용하시는 왁스류를 보면
폴미첼의 슬릭왁스
로레알의 헤어게임즈
시세이도의 왁스
골드웰의 멜로구
등등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가격분포는 2만원대~ 3만원대 이며 용량도 많아서 수개월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고보면 하루에 200원 정도, 비싼 편도 아니네요.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해야 하니까요.
헤어샵에 가셔서 상담 받으시고 디자이너가 권하시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