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헤어스타일의 디자인을 결정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제각기 다른 모질입니다.
강한 모발,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 곱슬기가 있는 모발 등의 상태에 따라 그에 맞는 적합한 스타일이 있습니다.
일명 "고양이털"이라 불려지는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은 스타일링을 하더라도 금새 축 쳐져버리기 쉽습니다.
이런 모질을 가진 사람들이 무작정 길이를 기르게 된다면 두피에 착 달라붙어 볼품없고 초라해보이기 마련이죠.
모발 길이가 짧으면 짧은 만큼, 모발 길이의 자체 무게 부담감이 없어지는 것이므로 드라이나 하드왁스 등의 스타일링 제품으로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가늘고 힘없는 모발은 되도록이면 짧은 스타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질을 가진 사람은 항상 짧은 스타일로만 제한된다면 너무 실증 나겠죠?
미디움 길이 이상을 원할 경우에는 샤기 컷트하나만으로는 힘이 들며 가볍게 파마를 해서 모발 전체에 적당한 움직임을 주고 필요한 부분에 볼륨감을 주어 쳐지지 않는 밝은 인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익스텐션의 궁금증 몽땅~ 해결!
1. 익스텐션은 무엇인가요?
익스텐션은 영어로 '확장/연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의 머리에 붙엄머리 모발 다발을 장착하여 길이를 연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붙임머리는 진짜 사람의 머리카락을 이용해서 만든 고급 인모(人毛)소재와 아크릴의 인조 소재가 있습니다.
그 중 인기있는 소재로서 고급 인모(人毛)소재는 원래 머리카락의 질감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본인의 머리와도 잘 섞이며 엉킴도 적습니다.
반면 아크릴 소재의 붙임머리는 가공되어져서 화려한 색상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고데기나 아이롱, 컬러, 펌등을 시술할 수 없어 스타일링이 제한적입니다.
2. 숏헤어인 남자도 붙임머리를 할 수 있을까요?
우선 붙임머리를 장착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땋는 방식으로 장착을 한다면 통상 본인의 머리와 붙임머리를 연결해서 땋을 수 있는 정도의 길이(최저 5cm)가 있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 다른 장착 방법인 전용팀으로 누르거나 가열하는 방식이라면 모발이 너무 짧을 경우 연결하는 팁이 두피에서 쉽게 눈에 띌 수 있으므로 보기 싫을 수 있습니다.
희망하는 스타일에 맞는 장착방식을 담당 디자이너와 상의하세요.
3. 샴푸거품은 깨끗이 헹구고 트리트먼트는 부드럽게
거품이 잘 씻겨나가는 붙임머리 전용 샴푸도 있짐나 보통의 샴푸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단 두피와 붙인 부분을 너무 세게 긁지 않고 손의 지문으로 부드럽게 맛사지하듯 씻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트리트먼트는 모발 끝을 중심으로 바르고 헹구어냅니다.
샴푸와 트리트먼트시 붙임머리를 당기면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붙임머리를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장착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담당자 두명에 30가닥 정도를 붙인다면 1시간~1시간반 정도 소요됩니다.
여기에 컬러나 커트가 들어가면 그 시간만큼 더 플러스되며 붙이는 양이 배라면 걸리는 시간도 두 배.
예를 들어 목 뒷부분에서부터 시작하여 3단으로 전체적으로 붙임머리를 한다면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여유있는 날 미용실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말리는 방법에도 요령이 있다.
드라이 바람을 두피를 중심으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드라이합니다.
이때 두피에 손가락을 젛어 조금씩 부드럽게 문지르듯 말리고, 너무 셀 경우 엉키거나 빠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힘 조절이 필요합니다.
6. 붙임머리의 유지기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머리가 자라나며 접착한 부분이 점점 처진다는 점과 붙임머리가 엉켜 손상이 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평균 2-3개월 정도가 떼어야 할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땋는 방식으로 붙인 경우 땋은 부분을 풀어 다시 고쳐땋으면 6개월 정도까지 유지가 가능합니다.
7. 붙임머리에도 컬러나 펌등의 시술이 가능한가?
붙임머리의 소재가 인모(人毛)일 경우에는 모두 가능합니다.
염색을 할 경우에는 본인이 선택한 붙임머리의 컬러에 맞게 자신의 머리를 염색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한편 아크릴 소재의 인모는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 염색이나 펌이 되지 않는 것은 물론 열에도 약하므로 고데기나 아이롱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8. 붙혔던 머리를 떼고 싶어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간이 지나면 본인의 머리와 붙인 머리의 접착 부분이 느슨해지므로 손으로 당기면 풀리기도 하지만 이런 제거방법은 모발 손상이 원인이 됩니다.
땋는 방식으로 장착했다면 집에서도 엮어놓은 고무만 잘라내면 쉽게 풀어지지만 튜브방식으로 가온하여 장착했다면 전용 제거 방법이 있으므로 시술한 살롱에서 붙임머리의 제거방법에 대해서도 미리 문의해 두는 게 좋습니다.
※붙임머리 애프터케어 포인트
1. 샴푸를 할때는 머리를 물로 적시기 전에 붙임머리 부분에 트리트먼트를 바른다.
2. 샴푸시 너무 강하게 두피를 문지르지 않는다.
3. 샴푸의 양은 조금 적은듯하게 사용한다.
4. 엉켰을때는 당기지 말고 옆으로 조금씩 풀어가면서 빗고 물을 조금씩 뿌려가며 조심스럽게 풀어준다.
5. 말리기 전에는 헹구지 않아도 되는 타입의 트리트먼트를 꼭 바르도록 한다.
6. 자기 전에 머리를 완전히 말린다. 아침에 풀 수 없을 정도로 엉켜버릴 일이 생길수도 있다.
7. 고데기, 세팅기의 사용시에는 머리를 100% 말린다음 사용한다.
8. 펌이나 컬러는 전문가와 상담 후에 시술한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내츄럴 웨이브를 오래 유지하는 스타일링팁
우리가 파마를 하는 것은 풍성한 웨이브를 통해 볼륨감을 얻을 수 있고 간단한 드라이 손질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웨이브의 형태에도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으며 최근에는 베이비펌같은 뽀글뽀글한 스타일보다는 자연스럽고 굵은 컬을 선호하는 여성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굵고 건강한 웨이브 스타일도 손질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면 파마가 다 풀려버린 지저분한 스타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파마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까요?
간단한 체크방법과 해결비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마를 한지 얼마 안됐는데 지저분해 보인다면 스타일링 제품을 한번 더 꼼꼼히 체크해보자!'
1. 스타일링제의 사용량이 너무 적었기 때문일 수 있다.
건강한 웨이브도 그냥 방치하면 모발 자체이 무게로 인해 쉽게 풀릴 수 있으므로 스타일링 제품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웨이브의 처짐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라질 수 있도록 사용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2. 웨이브에 맞지 않는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 않나?
컬감이 살아나도록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무스타입의 스타일링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이 수분과 만나 다시 컬이 살아나면서 탄력있게 고정시켜줍니다.
3. 바르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자.
우선 손바닥에 무스타입의 왁스를 덜어내어 골고루 거품을 펴 바릅니다.
그런다음 손으로 가볍게 쥐듯 웨이브의 질감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위에서 누르듯이 발라버리면 웨이브가 풀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거품을 손바닥에 잘 펴바르지 않은채 모발에 사용하게 되면 한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발라져 뭉치게되고 부자연스러워집니다.
웨이브 스타일에는 소프트 젤 타입의 제품이나 워터왁스 또는 무스 등을 적당량 사용하게 되면 웨이브의 수명을 두 배 이상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해도 길어진 수명만큼 웨이브를 유지할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절약은 물론 잦은 파마시술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어 일석3조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마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롱법 레슨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원형 아이롱 vs 평판형 아이롱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곱슬머리가 되는 이유는??
곱슬에는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반곱슬 머리가 있는 반면 꼬불꼬불한 형태의 심한 곱슬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곱슬머리는 왜 생기는 것이며 곱슬의 정도의 차이는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곱슬머리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를 들 수 있지만 그 중 유전적으로 태어날때부터 생기는 경우와 성장을 하면서 직모가 곱슬머리로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모는 모낭(모발을 둘러싸고 있는 주머니)의 형태가 꼿꼿하게 되어 있고 그곳에서 자라나는 머리카락도 자연히 곧게 성장을 하게되지만 반곱슬은 모낭이 한쪽으로 약간 구부러져 있어 곱슬거리는 모발이 나게 되고 심한 곱슬은 모낭의 형태가 아주 강하게 왜곡되어 있어 자라나는 모발도 꼬불꼬불해지는 것입니다.
어릴때에는 직모였으나 언제부터인가 곱슬거리기 시작하는 것은 사춘기를 겪으면서 호르몬 밸런스에 변화가 생겨 모낭의 형태 자체가 한쪽으로 휘면서 구부러진 모발을 밖으로 밀어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곱슬머리가 오히려 손질하기 쉬운 스타일로 각광을 받기도 하고 일부러 직모인 사람들이 천연 곱슬머리의 웨이브감을 만들어내기 위해 펌을 하기도 하며 매직 스트레이트라는 것이 나오면서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기술과 제품력으로 선택의 폭도 아주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곱슬을 단지 컴플렉스로만 생각하지 말고 컷트나 스타일링 방법을 통해 자신감 있게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탈모 예방 - 열받지 말고 웃자!!
탈모 예방 - 열받지 말고 웃자!!
탈모는 여러가지 복합적(유전적 원인, 스트레스 등) 원인에서 발생되기도 하지만
개인별 성격이나 의외의 원인이 숨어 있기도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열' 입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상체나 얼굴, 머리에 열이 많으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두피에서의 발열은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 모발이 약해지고 가늘어지다가
결국 탈모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두피 발열의 원인을 찾아 본다면
신진대사의 문제, 신체 에너지 언밸런스, 과로, 약물복용, 민감한 성격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런 발열로 인하여 두피에서 모발을 잡고 있는 조직(내모근초, 외모근초)이
약해지고 파괴되어 샴푸 또는 빗질, 운동중에 쉽게 빠져 탈모가 발생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쉽게 흥분하고 쉽게 화를 내고 하는 그 순간 순간 물론 신체적인 여러가지
문제도 발생되지만 모발도 하나씩 하나씩 빠진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조금더 웃고 또 내가 웃을 수 있도록 내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신다면
그 자체가 바로 탈모 예방이라는 사실 잊지 마시고
오늘은 한번 더 웃어 보시기 바랍니다.
열받지 마세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반갑지 않은 손님 흰머리
노화현상으로 자연적으로 찾아 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흰/머/리 를 인간의 힘으로 막을수는 없지만,
가급적이면 편안한 생각과 긍정적인 사고로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또 웃는 하루하루로 지내다 보면 조금은 늦게 만나지 않을까요??
우리 두자 식구여러분들은 대부분 아직 흰머리와는 상관이 없는 한창 때인 분들이 많겠지만,
젊음을 가능한 오~래 유지 할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요^^
흰머리는 머리카락이 지니고 있던 멜라닌 색소가 빠져 버리게 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본래는 모발의 색상을 결정짓는 색소 세포로부터 멜라닌 색소가 머리카락에 이송되어 검어지지만 연령과 함께 노화 현상이 시작되면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야하는 세포의 기능도 덩달아 쇠약 해져버려 흰머리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치가 생기는 이유는 현재 여러가지 연구되어 지고 있으나
아직 확실한 근거는 알수는 없다고 합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흰머리의 발생은 대개 30세전후 부터이며, 모발의 반이 백발이 되는 것은 대개 55세 정도 부터라고 합니다.
흰머리는 또 부위별로 시간차를 두고 생기게 되는데 측두부(옆부분)에서 부터 가장 먼저 시작되어 두정부(윗부분)로 넓게 확산 되며 가장 늦게 후두부(뒷부분)가 백발이 되어갑니다.
** 흰머리 예방 대책 **
알로에···알로에중의 타닌산이 색소세포를 활성화 시킵니다.타닌은 세포의 활성 작용도 있으므로 육모에도 좋으며 또 식초와 함께 섭취함으로서 타닌의 흡수가 높아지므로 알로에즙과 식초를 혼합한 것(식초 알로에)을 마시는 것도 효과가 크답니다.
흑참깨···예로부터 검은 음식은 백발에 좋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네랄을 포함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흑참깨의 껍질의 부분에 포함되는 안트시안 색소(항산화물질로 알려진 안트시아닌과 거의 동일한 것)는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촉진 시킵니다.
그리고보면 체질적인 변화나 문제는 음식(자연)에서부터 치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자연을 사랑하고 또 인스턴트 음식보다는 자연식을 섭취하도록 합시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헤어매니아라면 꼭 알아 두어야 할 용어집(1)
1.탈색;脫色(브리지)
모발이 본래 자체적으로 지니고 있던 멜라닌 색소를 빼내어 명도를 아주 밝게 만드는 것. 시술횟수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점차 (검정ㅡ>갈색ㅡ>적갈색ㅡ>오렌지색ㅡ>황금색ㅡ>황색ㅡ>백황색)와 같이 변화 되지만 탈색 자체만으로는 다양한 색감을 내기 어렵다.
부분적으로 탈색하는 형태에 따라서 부분 브리지,부분탈색,라인브리지 라고 한다.2.염색(컬러링)
브리지가 단순히 탈색에 의해 모발을 밝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면 염색은 여러가지 컬러의 색감 변화가 가능하다.3.하이라이트(컬러형태)
부분적으로 모발을 떠서 밝은 색을 넣는 것.
가닥다닥 밝게 하여 포인트를 주고 입체감이 살아난다.4.매쉬(컬러형태)
부분적으로 색을 넣어 컬러링 하는 것.확실하게 색상의 명암(강약) 차이가 나타나며 하이라이트 보다는 염색하는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추럴한 면이 다소 떨어질수 있다.5.위빙(시술동작)
하이라이트를 넣을때 꼬리빗으로 꿰메듯 머리카락을 뜨는 동작을 말하며 떠가는 양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므로 자연스러움을 조절 한다.6.헤어매니큐어
탈색을 하지 않고,색소를 모발 표면에 코팅하는 컬러링 방법7.스크래치
반삭이나 삭발된 모발에 최대한 두피 가까이 하여 긁어내듯 선이나 기호,문자 등을 새겨 넣는 것.8.샤기컷트
모발끝을 일률적인 길이로 자르지 않고 불규칙하게 컷트함으로서 보다 움직임이 살아나는 컷트. 샤기하게 컷트 하는 방식은 아주아주 다양함!9.레이어(=레이어드)
원랭스(일자머리),그라데이션,레이어..이 세가지는 헤어 디자인을 만들기에 앞서 가장 기본中기본이 되는 패턴이며,그 중 레이어 라고 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층이 나 있으며 위쪽이 짧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길어지는 형태를 말한다.
레이어는 단(층)이 많이 나 있으므로 움직임이 쉽게 살아나 가벼워 보이는 특징이 있으며,연출 하기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가 가능하며 길이에 따라서 숏트 레이어에서 부터 롱 레이어에 이르기 까지 그 응용의 폭도 또한 아주아주 넓다. 현재 가볍게 보이는 일본인 헤어스타일들의 대부분이 이 레이어에 속한다.10.하이 레이어
하이레이어는 보통의 레이어 보다도 높은 위치에서부터 단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층이 격단적으로 심하게 난 상태이다.11.그라데이션(그래쥬에이션)
층이 아주 약간 들어가고 무게감 있어 매우 품위 있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스타일.
레이어와는 달리 윗쪽이 길고 아래쪽이 짧다.보통 숏트 스타일에서는 그라보브의 (단발머리에 층이 약간 들어간)형태를 많이 볼수 있다.12.네이프
목 뒷부분의 움푹들어간 지점에서 부터 그 아랫 목부분의 모발을 말한다.13.페이스 라인 (헤어 라인)
얼굴라인(얼굴과 모발의 경계선)14.뱅
잘라서 내린 앞머리15.톤다운
너무 밝게 컬러된 모발이나 심한 탈색에 의해 색상이 바랜 모발을 무게감 있게 어두운 톤으로 되돌리는 것16.톤업
톤다운과는 반대로 어두운 컬러를 밝은 명도로 높히는것17.모히칸 헤어
중앙라인의 모발은 길게 남겨 두고 옆부분은 짧게 깍은 스타일. 대표적으로 배컴헤어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나만의 모류를 알아 두자!!
나에게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을 멋지게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발의 흐름에 대해 주시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미용실에 갈때 맘에 드는 이쁜 스타일의 사진을 골라 가져갔는데도 불구하고 스타일이 전혀 다르게 나왔다구요??
이러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사람에 따라 모류(모발의 흐름)가 제 각각 다르기 때문 입니다.
모발의 흐름을 즉 모류 ( 털모: 毛 흐를류: 流 ) 라고 하고 모류는 가마를 중심으로 해서 좌우로 흩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모발을 살펴 보더라도 부분 부분에 따라서 수직으로 흐르기도 하고 좌우로 흐르기도 합니다.
자신의 모류를 파악하는 방법으로는 샴프를 막 하고 난 뒤에 머리카락을 가볍게 타올로 닦아내고 살짝 좌우로 고개를 오른쪽~! 왼쪽~! 반복해서 이렇게 흔들어 보세요~
빗질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모발의 방향이 나만의 모류랍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