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모발에 나쁜 습관 6가지
1. 같은 삼푸를 계속해서 사용한다
똑같은 삼푸를 오래 사용하면 머리카락의 저항력이 약해진다.
똑같은 삼푸가 머리에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칙칙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서 너달에 1주일 정도는 다른 샴푸로 바꿔서 머리에 쌓인 전 샴푸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2. 머리카락을 끊임없이 만지작거리고 비비 꼰다
모발 끝을 비비꼬고 만지작거리는 습관이 오래되면 스트레스성 모발로 발전할 수 있다.
머리카락을 꼬면 모발이 부스러지거나 안으로 말려 뿌리가 손상되고 가늘어 진다.
그리고 모발을 만지던 손으로 얼굴을 만지작거리면 손가락에 묻어있던 먼지와 피지가 피부로 옮겨가서 여드름이 생길수도 있다.
3. 샴푸보다 비누가 더 좋다
비누는 강한 알칼리성이라 세정력은 강하지만 머리의 유분을 지나치게 빼앗아 버린다 .
머리는 깨끗해지만 뻣뻣하고 윤기도 없어지므로 아무리 지성 모발이라도 모발을 보호하며 영양을 공급하는 샴푸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4. 머리가 젖은 채로 아이롱을 한다
대충 물기를 닦아내고 시간에 쫓겨 바로 아이롱을 하는 사람이 많다.
이것이 머리결이 나빠지는 가장 큰 원인이다.
강한 열에 의해 머리카락이 갑자기 수분을 빼앗기면 윤기가 없어지고 푸석해진다.
이렇게 순식간에 나빠진 머리결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다.
바쁘더라도 아이롱은 머리카락을 80%이상 말린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5. 헤어로션과 에센스를 두피 쪽부터 바른다
모발에 영양과 보습효과를 주는 헤어 제품을 바를 때는 모발 끝부터 발라주는 것이 좋다.
모발 끝으로 갈수록 영양과 수분이 적어져 갈라지거나 끊어지는 등의 손상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지성피부는 두피 쪽부터 바르면 오히려 불쾌하게 끈적이고 더러움을 타기 쉽다,
헤어 에센스는 한 두방울 덜어 모발 끝부터 빗어 내리듯 발라주자.
6. 시간이 없어 저녁에 감고 잔다
저녁에 머리를 감고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 잠이 들면 물에 약해진 모발이 엉키거나 머리카락 끼리 마찰을 일으켜 머리결을 상하게 한다 .
또 젖은 채로 오래 두면 습기 때문에 비듬이 생기거나 두피에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머리를 감은 다음엔 빨리 말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머리카락도 더위를 먹는다?
뜨거운 햇살에 나설 때면 피부보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그러나 잊기 쉬운 것은 머릿결도 여름햇빛 때문에 큰 손상을 입는다는 사실. 머리는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분. 자외선에 노출되면 모발은 건조하고 거칠어지며 표면의 케라틴 조직이 손상돼 푸석푸석해진다.
숱이 적으면 두피에 직접 자외선이 닿아 탈모가 촉진되기도 한다 . 여기에 여름철은 머리속에 기름과 각질이 많아져 세균발생이 쉽고, 두피세균은 탈모를 촉진시키고 머리카락을 손상시킨다. 또 수영장 물속에 있는 소독약성분도 모발속의 천연성분을 앗아가며, 과도한 실내냉방은 모발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킨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청결을 위시한 다양한 모발보호가 필요하다.
◈샴푸를 철저히〓자외선에 노출돼 자극받은 두피건강에는 샴푸 를 자주해 노폐물과 과다지방 박테리아를 제거해주는 게 최선책 이다. 샴푸는 지방성분을 너무 세게 없애는 것을 피해 저녁마다 미지근한 물로 해주고, 차가운 바람으로 완전히 말린 후 취침한 다. 마지막 헹굴 때는 찬물로 하면 두피가 건강해진다. 머리를 빗을 때는 끝이 둥근 브러시로 귀옆에서 정수리를 향해 올려 빗어주 면 자극이 덜하다. 아침에는 샴푸를 하고, 저녁에는 물로만 감는 것도 좋고, 비듬 등 두피염증이 있으면 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
스트레스성 탈모나 대머리인 경우에는 하루 두번정도 샴푸를 하 는 것도 두피건강에 좋다. 아침저녁으로 두피마사지를 하고, 모자를 장시간 쓰는 것은 피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자극적인 음 식, 포식 등도 탈모의 원인이 된다.
◈트리트먼트로 영양공급을〓트리트먼트제품은 자외선 손상 모발 을 회복시킨다. 샴푸후 물기를 제거한 후 트리트먼트제를 바르고 1~2분 마사지후 헹궈내는데, 뜨거운 타월로 감싸 10분정도 두어도 효과적이다. 트리트먼트는 정상모발이면 머리카락 끝부분만, 심 한 손상모발이면 두피와 모발에 발라 마사지를 충분히 해준다. 최근 많이 사용하는 헤어에센스를 한두방울 모발 끝에 바르거나 스프레이형을 모발에 수시로 뿌려도 도움이 된다. 젤 무스 등 스 타일링 제품은 햇빛에 녹아 모공을 막으므로 여름철 사용을 주의 한다. 사용시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모자를 쓰지 않을 때는 자외선 차단성분 이 함유된 선무스, 선 스프레이 오일 등 스타일링 제품이나 스프 레이를 사용해 모발을 보호해준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찌릿찌릿-헤어정전기 탈출법
건조해졌다 싶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정전기.
스웨터를 입을 때, 머리를 빗을 때 마치 전기구슬을 만진 것처럼
찌릿찌릿 서는 머리!
정말 성가신 정전기 없애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헤어정전기가 왜 생기는가???
" 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모발 역시 건조해진다. 모발이 건조해지면 모발 외부의 화학적 성질이 불균형을 이뤄 정전기가 발생하게 되는 것."
▶정전기 퇴치 작전
① 머리에 충분한 영양을 주자.
샴푸 후엔 반드시 컨디셔너를 이용해 씻겨 나간 영양분을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너무 뜨거운 물로 감지 않는 것.
머리카락의 피지 분비가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영양분을 지나치게 씻어내기 때문에 정전기가 무섭다면 따뜻할 정도로 머리를 감자!
② 타올로 톡톡 머리말리기!
머리를 말릴 때에는 머리카락을 비비지 말고 타월로 톡톡 두드려 마찰을 최대한 피한다.
타월 드라이 한 후, 에센스를 전체에 골고루 뿌려준 뒤 손으로 빗어주면 정전기가 많이 없어진다.
③ 드라이 하기 전에 헤어로션 바르기
드라이 할 경우엔 헤어 로션이나 세럼을 먼저 바른다. 바른 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드라이해 주어야 정전기가 많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했는데도 정전기가 생기면 유분을 함유한 스프레이를 살짝 뿌리자. 브러시로 살살 빗으면서 드라이하면 훨씬 자연스럽게 찰랑거릴 수 있다.
④ 수시로 빗질 하는 건 금물
빗질을 할 때는 모근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한 번에 빗어 내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엉킨 머리를 풀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전기 많은 겨울에는 수시로 빗질해 주는 건 좋지 않다. 혹시 플라스틱빗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젠 그만!
⑤ 스웨터 입을 때는 머리 마르기 전에~
옷을 입을 경우에도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가 정전기를 유발한다. 완전히 머리가 마른 상태에서 풀오버 스웨터를 입는 것보다는 2/3정도 말린 상태에서 입는 게 좋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건강한 머릿결위해선 샴푸 마사지하듯해야
어떻게 하면 윤기나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을까.
모발 건강에 관심이 커지면서 각종 헤어케어(Hair Care) 관련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머리 영양제와 보습제, 윤기나게 보이도록 하는 코팅제까지 종류도 가지가지. 무스와 젤도 각종 영양 성분을 포함한 기능성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많은 사람이 머리카락에는 관심이 많으면서 두피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건강한 머릿결은 건강한 두피에서 나온다는 것. 두피 관리는 비듬 치료와 탈모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
두피 관리 요령
가장 손쉬운 두피 건강법은 올바르게 머리를 감는 것.
샴푸는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를 깨끗하게 해준다. 머리카락의 때나 피지는 샴푸 거품에 씻기면서 저절로 청소되므로 애써서 샴푸액을 묻힐 필요가 없다.
샴푸를 두피에 바른 뒤 손으로 마사지하듯 골고루 문지른 뒤 3∼5분 정도 기다렸다가 깨끗한 물로 행궈낸다. 이때 손톱으로 두피를 ‘박박’ 긁으면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손가락의 지문 부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에 기름기가 많이 끼고 비듬이 많은 것도 두피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치료용 샴푸로 매일 한 번씩 5분 이상 두피를 눌러주며 머리를 감는다.
윤기나는 머릿결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면 린스 헤어에센스 헤어로션 등을 이용해 머리카락 위주로 머리를 감는다. 머리카락이 들뜨거나 깨진 각피(큐티클)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해 추가 손상을 막는데도 효과가 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정전기로 인해 모발의 큐티클이 잘 손상되므로 정상 모발도 린스 등을 쓰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에 무스나 헤어젤 등을 사용할 때는 하루에 한 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이틀에 한 번씩 감는 것이 좋다. 너무 뜨거운 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의 피지 성분이 지나치게 많이 빠져나가 오히려 해롭다.
환경 오염이 심한 대도시에서는 산성도가 높은 비나 눈을 맞지 않도록 주의한다.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은 열과 산성에 특히 약하다.
머리빗은 끝이 뭉툭한 나무 재질로 된 것이 바람직하다. 나일론 소재의 빗은 정전기를 발생하고 머리카락을 꼬이게 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두피에 영양을
두부와 콩나물 생선 미역 다시마 등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많은 음식이 두피 건강에 좋다. 이 가운데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와 호두 땅콩 등의 음식은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는다. 반면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와 홍차는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비타민 A는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형성을 돕는다. 부족하면 모발이 건조해지고 윤기가 없어지며 심할 경우 탈모 증세도 나타난다. 비타민 D는 손상된 머리카락의 재생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E는 머리 말초혈관의 활동을 촉진시켜 혈액 순환을 돕는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머리를 감는 방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일단 샴푸의 거품을 나게 하는 성분은 계면활성제라는 물질로 우리 피부에 좋지 않거든요. 거품이 많이 난다고 절대 좋은게 아니니까 샴푸는 소량만을 사용하세요. 샴푸를 먼저 손에 덜어서 물을 약간 묻힌 후 손에서 먼저 거품을 충분히 내주세요.
두피 부분은 손가락으로 지그재그 가볍게 마사지 해주시구요.
머리결 자체가 아래쪽으로 생선 비늘같은 조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반대 방향으로 자극을 주거나 비비면 많이 손상되니까 결에 따라 아래 방향으로 손가락빗으로 빗듯 쓸어주세요.
뭉쳐서 비비면 안됩니다.
젖은 상태에선 빗질을 하지 마시구요.
수건으로 닦을 때도 비비지 마시고 톡톡 두드리듯 물기를 닦아주세요.
젖은 상태에서 너무 뜨거운 바람을 쐬거나 너무 추운 곳에 나가면 심하게 약해집니다.
드라이어로 말려주시되 20cm 이상 띄워서 뜨거운 바람 / 찬 바람 교대로 말려주세요.
트리트먼트를 일정 기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해주셔야 하는데,
이때도 바로 헹구지 마시고 마사지 한 후 3-5분 정도 그냥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머리 감는 물도 정말 중요한데요.
수도물을 두세시간 받아놓은 후 감으면 확실히 머리결이 다릅니다.
수돗물에는 소독약인 염소를 비롯해 수도관에서 녹아나온 불순물들이 많거든요.
염소는 특히 수분을 빨리 증발시키고 단백질을 파괴한다고 해요.
한번은 미친 척하고 정수기 물로 머리를 감았는데 린스 안써도 찰랑찰랑 하더라구요.
매번 그럴 수가 없어서 저는 요즘은 비타민C샤워기라는 걸 사용하는데 일단 비타민C가 염소를 몽땅 없애구요,
물에 비타민C를 녹여 단백질 합성을 돕는다네요.
확실히 좋답니다.
젖은 상태에서 자면 마찰이 커져서 쉽게 상하니까 꼭 말리고나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올바른 린스 사용법
아름다운 모발을 간직하기 위한 첫째 조건은 올바른 방법의 세발과 알맞은 샴푸 및 린스의 선택이며 모발이 더러워지기 전에 자주 세발하고 손질하는 것이다.
더러운 모발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 되며 여드름 ·부스럼 등 피부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발의 순서는 맨 처음 브러싱을 하여 모발에 붙은 먼지와 때를 떨어내고, 40 ℃ 정도의 더운 물로 모발을 골고루 씻은 다음에 샴푸를 적당히 바르고 가볍게 문질러서 거품을 낸 후에 맑은 물로 여러 번 헹궈 거품을 없애고 다시 샴푸를 바르는데, 이번에는 두피를 중점적으로 씻기 위하여 양손으로 머리 전체를 마사지해주고 빗으로 빗어내린다.
맑은 물로 말끔히 씻어내고 린스를 하는데, 그 목적은 세발 후 모발을 엉키지 않게 하고 남은 샴푸의 알칼리 성분을 중화시키는 데 있다.
린스에는 보통의 머리에 사용하는 산성 린스, 금발에 사용하는 오일 린스, 어떠한 머리에나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인 린스가 있는데, 알맞은 린스를 선택하도록 하고, 머리에 고루 발라 가볍게 비벼서 모발에 잘 스며들게 한다.
린스가 끝나면 더운물로 2~3회 잘 헹구고 손으로 물기를 짜낸 다음 마른 타월로 물기를 닦아내어 80 % 정도 마르면 드라이어로 말린다.
이 때 드라이어를 너무 가까이에 대면 모발이 지나치게 건조해지고 끝이 상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헤어크림이나 헤어토닉을 바르고 두피를 가볍게 마사지한 다음 골고루 브러싱을 한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겨울비듬, 비듬용 샴푸로 맛사지하면 효과
■어떻게 생기나■
머리카락의 뿌리에 있는 지방이 분비부분에서 적당량을 넘는 지방이 나와 굳어지면 비듬이 된다.
과도하게 분비된 지방이 땀과 먼지같은 물질과 섞여 굳어지면 비듬으로 변하는 것이다.
흔히 여드름이 많은 사람이 비듬도 많아 보이는 것은 이 두가지를 만들어내는 '원흉'이 지방이기 때문이다.
지방이 남성호르몬의 작용으로 생기기 때문에 비듬도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
피부에도 건성과 지성피부가 있듯이 비듬의 종류에도 건성과 지성이 있다.
건성비듬은 피지가 적은 사람에게서 필요 이상으로 각질이 떨어져 나가는 것으로 겨울에 많이 발생하며, 지성비듬은 피지분비량이 많은 사람에게 생기는 것으로 큰 비듬이 나오는 특징이 있다.
■왜 생길까■
아직 분명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지방분비를 조절하는 피지선과 효모균, 신경계 환자의 경우에는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비듬을 유발하는 원인들로 지목되고 있다.
온도나 습도 등 계절적인 요인도 비듬과 관계가 있는데 실내 난방을 가동하는 겨울에는 두피가 건조해져 일시적으로 비듬이 생기기도 한다.
비듬이 있는 환자의 두피에서 정상인과 비교해 '오벌(P.ovale)'이라는 균이 많이 검출됐다는 보고도 있어 비듬이 이 균과 관련됐다는 설도 있다.
■치료는 어떻게■
비듬치료용 샴푸나 비듬에 효과가 있다는 일반샴푸를 활용하는 것이 가정에서 비듬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이 샴푸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까지 제거해 버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샴푸를 할 때는 먼저 머리를 잘 빗어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샴푸는 손바닥에 덜어 머리카락을 먼저 씻어내고 다음 두피마사지를 한다.
샴푸 후에는 약간의 레몬주스를 섞은 물로 헹구면 과다한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건성비듬의 경우에는 샴푸 전후에 헤어크림이나 오일을 발라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샴푸는 3주일 정도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고 이 기간이 지나도 효과를 보지못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해 전문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듬으로 염증이 나는 경우는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연고나 로숀(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할 수 있다)을 사용하는데 보통 1주일 정도 바르면 효과가 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머릿결에도 영양이 필요
모발도 피부의 일종이기 때문에 머릿결에도 영양이 필요하다.
따라서, 건강한 모발은 건강한 신체로부터 비롯된다.
퍼머나 염색 등의 스타일링이 유행하는 환경 속에서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각종 질환으로 야기되는 모발손상을 막으려면 스스로 손질하는 것 외에 영양섭취, 적당한 운동도 병행되어야 한다.
머릿결을 탄력 있고 윤기 나게 가꾸는 관리법을 기억해두자.
머리를 감을 때 모발손상을 막아주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이틀에 한 번은 미지근한 물로 감는다.
샴푸를 할 때 물의 온도는 36~38도의 미지근한 물이 적당하다.
뜨거운 물은 두피 속 모근을 늘어나게 해 탈모의 원인이 되고 지방분이 지나치게 제거되어, 수분감소·윤기저하를 나타낸다.
머리는 모발상태에 따라 다르나, 요즘 같은 계절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 감는 것이 좋다.
만약, 비듬이 많이 생기는 지성 모발이라면 매일 샴푸해도 좋다.
둘째, 모발타입에 맞는 제품을 골라 깨끗이 세정한다.
샴푸는 자신의 머릿결 상태에 따라 일반 모발용과 손상 모발용 등 모발과 두피의 더러움과 스타일링제의 잔여물을 잘 씻어내는 것으로 선택한다.
셋째, 컨디셔너(린스)로 모발을 보호한다.
린스는 머리에 영양을 공급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기능이 있어 모발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 빗질이나 스타일링을 쉽게 한다.
상하기 쉬운 머릿결 끝부분을 중심으로 바르되, 헹굴 때는 머리 전체를 담가 헹궈준다.
넷째, 트리트먼트 한 번을 해도 제대로 한다.
트리트먼트(헤어팩제)는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모발 집중 영양제다.
건강한 모발엔 주1회, 요즘 같은 계절엔 좀더 자주 트리트먼트를 해주면 건조하고 손상된 머릿결이 건강해진다.
샴푸 후 물기를 어느 정도 닦아내고 촉촉히 젖은 상태에서 트리트먼트제를 모발 끝부분을 위주로 발라준다.
스팀타월을 만들어 머리를 감싸고 약 5~10여분 정도 두면, 영양성분이 집중적으로 흡수되어 효과가 더욱 좋다.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잔여물 없이 헹궈낸다.
잦은 브러싱도 모발 관리의 한 방법이다.
브러싱은 두피를 자극해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 비듬을 제거하고 두피 세포의 활동을 원활히 해주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겨울철 두피 모발 관리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피부나 모발의 건조함을 많이 느끼게 될 것이다.
긴 머리의 경우 머리 엉킴이 잦아지며 건조한 날씨 탓에 정전기도 많이 일어난다. 두피나 모발은 외부환경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양쪽 모두 트리트먼트를 해줌으로써 건조함을 막고, 피지량을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두피가 깨끗하지 못하면 청결해 보이지 못할 뿐더러 더 나아가서는 상쾌하지 못한 느낌을 만들 수 있다. 두피 컨디션이 정상적이지 못하면 건강한 모발 또한 있을 수 없다. 문제가 생긴 후에 치료받는 것보다 탈모나 비듬의 문제를 예방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모발이 건조한 것은 수분공급이 필요하므로 수분공급과 인공 피지막을 형성해 줄 수 있는 헤어 로션이나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인공 피지막의 형성은 자외선에서 모발을 보호할 수 있으며, 먼지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수 있는 방어막이다. 적절한 유·수분 공급과 코팅으로 모발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으며, 샴푸 후 모발을 브러싱할 때는 모발의 시작부가 아닌 끝부분부터 하는 것이 좋다. 모발의 시작부에서 브러싱을 하게 되면 모발의 엉킴과 매듭지어지는 원인이 된다. 머리카락이 길수록 모발 끝부터 브러싱을 하는 것이 좋다.
샴푸 후 헤어 로션을 바르는 것이 모발의 끈적거림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기능적으로 모발의 수분을 형성해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헤어 컨디셔너를 많이 헹구지 않음으로써 모발의 건조함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이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컨디셔너가 청결하게 세척되지 않을 때는 먼지가 더 달라붙을 수 있는 원인이 되며 샴푸 후 청결함을 잃게 된다.
기능적인 컨디셔너의 적당량 사용으로 유·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바르는 즉시 공급될 수 있으며 필요한 유·수분이 공급된 상태이므로 충분히헹구어 모발 표피 쪽에 남지 않게 한다. 헤어 에센스의 경우 젖은 모발에 사용하는 타입과 건조상태에 뿌리는 타입이 있다.
샴푸 후 바르는 에센스는 액상으로 피지막을 형성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건조된 모발에 가볍게 분사되는 스프레이 타입이 좋다. 에센스의사용으로 모발의 윤기와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염색 전후 모발 관리
머리 염색을 할 때는 1주일 정도는 시간을 두고,자신의 머릿결과 이미지에 어울리는 색을 찾고 난 뒤 염색을 한다.염색을 하기전에 염색약에 대한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필수.
염색 전 헤어 트리트먼트나 샴푸는 피하는 것이 좋다.샴푸를 하면 두피에 자극이 가해져 염색을 할 때 두피가 화끈거리거나 따가운 증상이 생길 수 있다.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코팅 효과를 주게 되어 머릿결이 보호되긴 하지만,원하는 색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게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염색 후에는 머리를 충분히 헹구고 염색 전용 린스나 샴푸를 꼭 사용한다.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머릿결이 손상되지 않고 색상도 오래 간다.
염색 직후에는 알코올이 많이 함유된 무스나 스프레이 등은 색상의 변색과 탈색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대신 헤어 에센스나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하도록 한다.염색 후에는 모발이 건조해져서 정전기가 생기기도 하는데,이럴 때 유분과 수분을 함께 공급해 줄 수 있도록 에센스를 꼭 발라주도록 한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