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헤어제품에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화학성분
우리가 매일 쓰는 샴푸, 스타일링제품에는 성분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그 성분이 우리들의 모발과 두피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는 잘 모르죠?
적어도 이것만은 알고 사자구요.
(헤어 제품에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화학 성분)
[샴푸]
Pateth Surfactants C9부터 C60까지 (계면활성제의 일종) :
가정용에서부터 산업용 세제에 쓰이는 주성분인데 피부를 극도로 예민하게 한다.
Sodium C14에서부터 C16까지(나트륨의 종류):
석유우화학 성분의 산화과정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주로 쓰이는 재료이다. 역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계면활성제다.
Triethanolamine와 Diethanolamine :
이 두 성분은 합성세제에 빠짐 없이 쓰이는 재료인 에틸렌산화물에서 축출한 것이다. 알러지성 피부염을 일으킨다.
[그밖의 헤어제품]
Isolbutane, isopentane :
무스와 헤어스프레이에 쓰이는 성분으로 스프레이의 가스, 무스의 거품과 관련이 있다. 모두 석유화학성분의 정제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이 성분은 모발과 두피를 꽉 막아 숨쉬지 못하게 만든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건강 Q&A / 머리염색후 눈이 침침해져
한 달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검게 물들이는 노인들이나 자주 머리 색깔을 바꾸는 젊은 사람 중에는 머리 염색을 하면 눈이 침침해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염색을 한다고 해서 시력이 저하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간혹 염색약에 소량 들어있는 암모니아 성분은 휘발성이 강해 눈을 자극할 수 있고,
이로인해 일시적으로 눈이 침침하거나 따끔거릴 수 있다.
그것보다 염색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염색약이 실수로 눈에 들어가는 경우이다.
염색약이 각막에 상처를 입힐 수 있고, 두통·시력 저하·결막염 등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염색약이 눈에 들어가면 즉시 흐르는 물로 눈을 씻어내야 하며, 통증이 없어도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안과를 찾아야 한다.
이런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염색을 하는 동안은 눈을 감고 있도록 하고, 염색 후에는 생리 식염수로 눈을 예방적으로 세척해준다.
최근에는 암모니아 성분이 없는 염색약도 시중에 나와 있으니, 민감한 눈을 갖고 있다면 이런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젊은층에선 머리카락 염색 뿐 아니라 속눈썹까지 염색을 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염색약이 눈에 들어갈 우려가 훨씬 높다.
또한 두피보다 훨씬 피부가 민감한 얼굴 부위의 눈가나 입가에 염색약이 묻을 수 있어 속눈썹 염색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숫자로 만나보는 헤어상식
1. 10만 5,000개 (동양인의 머리카락의 수)
동양인의 머리카락은 평균으로 10만 5,000개의 머리카락이 있습니다.
서양인의 금발인 경우에는 동양인보다 많아서 14만개, 붉은 머리카락의 경우에는 9만개입니다.
그렇다고 금발의 서양인이 머리가 큰것은 아닙니다만 모발이 가늘어 밀도가 높아졌다 보시면 되겠네요.
그럼 머리카락의 수는 어떻게 세었을까요?
두발의 수 산출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종이에 사방 1센치의 구멍을 뚫어 머리에 올려놓고 핀셋으로 1개씩 머리카락을 꺼내 셉니다.
그리하여 세어보았더니 1 평방 센치당 150 개이였고 머리의 평균 면적은 700 평방 센치이므로, 150 개×700 =10만 5,000개라고 하는 숫자를 산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일일이 머리카락 수를 세어본 사람이 있었는데요.
바로 유고슬라비아에 사는 라이코·드싯치였습니다.
1965년, 74일에 걸쳐 친구의 머리카락을 세어보았더니 33만 4,560개 있었다고 합니다.
이 숫자의 신뢰성에 대하여는 확인이 힘들지만 어쨌든 엄청난 그 끈기에는 박수를 보내야 할 것 같네요.
2. 임신 3개월 털모 세포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인간의 몸은 수정란이 세포 분열을 반복하며 서서히 만들어져 갑니다.
머리카락은 이러한 발생과정으로부터 생각하면 피부라고 볼 수 있죠.
즉, 피부 안에 표피가 생성되어 변형된 것입니다.
임신 3개월(즉 수정하고 나서 3개월) 전후의 시기에는 외배엽으로 불리는 부분을 피부라 할 수 있고 피부 안으로 향해, 모낭, 모유부, 모구라고 하는 털모 세포의 주된 조직이 만들어져 갑니다.
그 후, 모구가 모세혈관과 연결되어, 영양이나 호르몬이 보내지게 되면 머리카락이 자라게 되어 아기가 엄마의 배로부터 나올 때에는, 머리카락이 자라나 있습니다.
모세포는 사람이 일생을 끝낼 때까지 계속 자라나고 있으며 연령과 함께 머리카락이 가늘어졌다고 해도 모세포는 살아 있습니다.
어머니 뱃속 3개월 째부터 80세까지, 이 모세포덕분에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고 예쁜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거겠죠.
덧붙여서, 신경계 감각 기관도, 머리카락과 똑같이 외배엽으로부터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신경계와 머리카락에는 깊은 관계가 있어, 신경피로(스트레스)가 계속되면 머리카락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3. 30분에 1개-큐티클이 만들어지는 시간머리카락의 표면에는, 비늘 같은 무수한 표면가죽인 "큐티클" 이 붙어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큐티클은 머리카락의 내부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머리카락은, 큐티클이 포개져 규칙적으로 줄지어 있습니다만, 상한 머리카락은, 큐티클의 일부가 없거나 벗겨져 있기도 합니다.
인간의 머리카락은 1일에 0.35밀리 정도 성장하며 그 안에는 약 35매에서 52매 정도의 큐티클이 들어 있습니다.
1일로 50개의 큐티클이 만들어진다고 하면 대략 30분에 1개의 페이스로 모세포로부터 밖을 향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1개의 큐티클은 수십 개의 세포로되어 있기 때문에 1분에 1개 이상, 큐티클의 세포가 만들어지고 있는 거랍니다.
4. 5톤-인간의 머리카락으로 끌 수 있는 힘
1개의 머리카락을 머리에서 뽑는데 필요한 힘은 보통 50∼80 그램입니다.
이것을 머리카락의 고착력 이라고 합니다.
고착력이 약해지면 당연히 탈모현상이 나타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즉, 1개의 머리카락이 50그램 이하의 힘으로 빠질 경우에는, 머리카락에 적색신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10만개의 머리카락(보통 동양인의 머리카락 갯수)이 각각 50 그램에서 80 그램의 고착력을 가지고 있으며 10만개를 단번에 뽑기 위한 중량은,10만개×50∼80 그램=5∼8톤입니다.
즉 이론적으로는 한 사람의 머리카락을 이용해서 5톤이하의 물체를 끌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죠.
하지만 그 전에 먼저 목이 탈골되어 버리겠죠? 궁금하셔도 절대 실험은 하지 않으시길!
5. 70미크론∼90미크론: 동양인의 머리카락의 굵기머리카락의 굵기는 사람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굳이 평균을 산출하면, 동양인의 경우는 70미크론에서 90미크론입니다.
즉, 100 분의 7밀리에서 100 분의 9밀리인 것이죠. 이렇게 가는 머리카락이지만 손으로 만졌을때 머리카락 직경의 변화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굵기는 20대 무렵에 가장 굵어지며, 이후로는 점점 가늘어집니다.
다만, 지금까지 굵고 딱딱했던 머리카락이 갑자기 가늘어 진 것 같은 느낌이 있을 때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컨디션 문제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모세포에 혈액이 잘 흐르지 않거나 머리카락에 영양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머리카락, 삭발하면 굵어진다???
머리카락은 모근(두피 부분)부의 굵기가 굵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게 보이는 것 뿐 입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나면서 그 끝부분은 다시 얇아져 원래와 같은 굵기가 되는 것이죠.
마치 나무의 뿌리 부분과 가지부분의 모양과 같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머리카락과 턱수염의 굵기는 나이와도 관계가 있답니다.
턱수염, 머리카락이 가장 굵은 시기가 다른데요.
턱수염의 경우에는 50대가 피크로 가장 굵고 나이가 먹으면 가늘어지게 되지만, 머리카락의 경우에는 20세가 가장 굵게 나옵니다.
턱수염의 경우에도 모발과 마찬가지로 그 끝이 모근보다 가늘기 때문에 깎으면 굵은 모근쪽이 표면에 나타나므로 더 굵게 보이겠죠?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머리카락에 껌이 묻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장 많이 알려진 방법은 헤어무스를 이용해서 떼는 방법이 있습니다.
헤어무스는 내부에서 분출하면서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헤어무스의 액상거품이 껌을 감싸면서 함께 온도를 떨어 뜨려 순간적으로 껌을 냉각시켜 응축됩니다.
그러면서 모발에 붙어있는 힘이 약해질 때 떼어 내면 됩니다.
최근에는 무스를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 무스가 없으시다면 아세톤(손톱의 매니큐어 지우는 약)을 껌에 묻혀 녹이면서 떼어내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흑인 머리카락은 왜 모두 곱슬일까
흑인들의 머리는 왜 전부 곱슬머리(고수)일까.
이같은 궁금증에 대한 해답은 기후에서 찾을 수 있다.
열대의 기후는 연평균 기온이 섭씨 25도가 넘을 정도로 무덥다. 말하자면 여름밤의 열대야가 연중 계속되고 한여름 오후 2시경의 강한 햇볕이 매일 계속되는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는 당연히 체온이 쉽게 상승한다.
따라서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든지 체온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그 한가지 방법이 곱슬머리다.
곱슬머리는 강하게 내려쬐는 햇볕을 차단하고 빨리 체열을 공기 중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담당한다.
우리가 걸을 때 가장 먼저 햇볕을 받는 곳은 머리다.
이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흑인들은 곱슬머리를 갖게 된 것이다.
곱슬머리는 공기구멍이 많은 스펀지같아 단열재의 역할을 한다.
곱슬머리는 태양광선이 머리 피부에 도달하지 않도록 한다.
또 공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머리 피부에서 나오는 땀을 효과적으로 증발시켜 머리를 빨리 냉각시킨다.
물론 피부의 땀샘 숫자도 500만개로 온대지방 사람들의 두배 정도가 된다고 한다.
실제로 더운 중동지방 사람들은 차도르라고 불리는 옷으로 전신을 휘감고 다닌다.
이는 전통적인 의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햇볕이 너무 강렬하기 때문에 긴옷을 입는 것이 오히려 체온 손실을 막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머리가 빨리 자라는 방법
일단 모발은 생리적으로 한달에 약1센치 정도 자라고 1년에 12센치정도가 자랍니다.
수명은 약5~6년 정도 되고 그 기간이 지나면 자연 탈락이 됩니다
우리가 보통 샴푸하거나 빗질할때 자연스럽게 빠지는것이 수명이 다해서 빠지는 거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모발은 끝이 자라는것이 아니고 뿌리(모근)에서 만들어져 위로 밀려 올라갑니다.
그래서 튼튼하게 자라게 할려면 두피 트리트먼트를 자주해주는 것이 좋아요.
즉, 두피 트리트먼트를 잘하는것은 일단 두피를 깨끗하게 하는 샴푸가 우선이 됩니다
트리트먼트가 침투할 모공이 이물질(때)등으로 막혀있으면
영양제가 잘 침투하지 않아 효가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깨끗이 해주고 두피 트리트먼트제를 바르고 마사지를 잘 해주면 두피의 혈행이 촉진됩니다.
그리고 나서 스팀타올(따뜻한 물수건으로 잘 감싸서 5~10분정도)두었다가 행구어 주면 좋습니다.
음식도 모발에 좋은 단백질류 음식이나 해조류(콩,두부,우유,미역,다시마...)같은 음식을 섭취하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단, 이 방법은 모발이 자라는 속도를 2~3배로 올리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기간을 가지고 꾸준히 한다면 건강한 모발을 위한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1년 동안 머리카락은 얼마나 자랄까?
머리카락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뿐만 아니라 죽어서까지도 계속 자라난다고 합니다.
성인의 평균 모발 성장속도는 1일 평균 0.35~0.4㎜ 정도라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보통 한 달에 1 ~ 1.5 cm정도 자란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계속 기르면 어떨까요?
20년에 0.35Ⅹ365일Ⅹ20년=255.5㎝가 되고 약 2.5m가 되네요.
그러나 ‘헤어 사이클’이라고 하여 마치 동물의 털갈이처럼 수년에 한 번씩 머리카락이 자동적으로 빠지고 다시 나게 되는데 남자는 3~5년, 여자는 4~6년 정도 한 번씩 이런 사이클이 만들어 집니다.
그러니까 20년을 계속하여 기른다고 해도 기껏해야 70~80㎝ 길이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예외는 언제나 존재 하겠지요?
기네스 북에 세상에서 가장 머리긴 사람으로 노미네이트된 다이언 비트라는 여성의 머리길이는 무려 3m 60cm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헤어 사이클’에 비교하여 본다면 과학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할 수 있는 신기한 현상입니다.
동물과 사람이 다른 점은 같이 털갈이를 하는데 동물은 한꺼번에 털이 다 빠지고 새로 나지만 사람은 머리카락 하나하나에 털갈이 주기가 틀려 하나씩 빠지게 된답니다.
동물같은 털갈이 방식이라면??? 몇 년에 한번씩 모두 스킨헤드가 되겠죠??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