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미용실 가기전에 이것만 알아도 매너 만점 손님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미용실의 평가포인트
축구경기에는 '관전 포인트'
영화감상에는 '감상 포인트'
미용실에는 '평가 포인트'
좋은 미용실과 아닌 미용실을 구분하는 방법을 아세요?
당장에 스타일만 잘 나오면 좋은 미용실?
그것은 사람이 숨쉬듯 스타일이 나오는 평가포인트는 미용실에서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두자가 좋은 미용실 선별 평가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전화로 물어보자.
전화목소리는 상냥한가?
전화목소리는 톡톡 생기있는가?
질문에 정확하게 답변하고 재차 확인 질문을 하는가?
[2] 홈페이지를 방문하자.
게시판 글에 대한 답변은 친절히 매일매일 하고 있는가?
약도나 전화번호가 정확히 표기되어 있는가?
게시판에 상업적/불법성인 등의 이상한 글이 있는가?
현재 근무자의 사진에는 미소가 있는가?
교육시설이나 직원교육프로그램이 있는가?
고객불만처리 게시판이 있는가?
고객불만처리에 적극적인가?
[3] 미용실 입구.
비가 오는날 입구에서 문을 열어주는가?
매니져(안내데스크 근무자)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가?
안내데스크는 잘 정리정돈 되어 있는가?
매니져는 얼굴에 자연스럽고 화사한 미소가 있는가?
질문에 정확히 눈을 마주보며 답변하는가?
[4] 대기석에서
고객용 잡지 등은 정리정돈 되어 있는가?
고객용 잡지는 신간으로 구비되어 있는가?
음료 접대 서비스는 있는가?
음료를 다 마셨을 경우 "더 드릴까요?"라는 멘트가 있는가?
함께간 친구에게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가? ("함께 오셨어요?")
함께간 친구에게 신경을 써주고 있는가? ("지루하시지 않나요?")
음악이 너무 크지는 않는가?
장시간 대기할 경우 주기적으로 상황을 알려주는가?("죄송합니다. 5분만더..")
다 마신 음료잔은 곧바로 치워지는가?
수시로 고객용 잡지를 정리하고 있는가?
[5] 샴푸실에서
샴푸전 주의사항의 멘트가 있는가?("편안하게 기대셔도 됩니다.")
물온도에 대한 확인이 있는가?("온도는 맞으세요?")
물이 얼굴에 튀기지는 않는가?
샴푸중 확인 멘트가 있는가?("불편하신 곳은 없으세요?")
거품은 충분히 내고 있는가?
작업자가 노즐(분무기)를 놓을 때 조용히 놓는가?
샴푸시 두피까지 충분히 샴푸닝을 하고 있는가?
샴푸중 헤어상태에 대한 멘트가 있는가? ("건성 두피시군요. 평소엔 이렇게 관리하세요~")
샴푸중 질문에 대한 성의있는 답변을 하고 있는가?
샴푸는 공개된 장소에 잘 정리되어 있는가?
타월은 잘 장리되어 있는가?
타월은 잘 건조되어 있는가? (냄새등)
시술완료 후 샴푸테크닉으로 샴푸하는가? (마사지 등)
작업자끼리 잡담은 하지 않은가?
[6] 작업공간에서
의자에 머리카락이 있지 않은가?
의자에 염색약 등이 묻어 있지 않은가?
의자 밑에 머리카락이 쌓여있지는 않은가?
의자에 녹이 슨 흔적은 없는가?
거울은 깨끗이 닦여 있는가?
주변은 잘 정리되어 있는가?
스타일링 제품은 전문가용을 사용하고 있는가?
가격표(메뉴)은 정확히 표기되어 있는가?
[7] 컷트 작업시
레쟈의 날은 새것으로 교환하여 컷트하는가?
가위는 여러종류의 가위를 사용하는가?
시술전 스타일에 대한 상담이 충분한가?
스타일북은 충분히 구비되어 있는가?
디자이너의 스크랩북은 준비되어 있는가?
스크랩북은 최신의 스타일로 잘 정리되어 있는가?
나의 제안을 잘 받아주며 어드바이스 해주는가?
디자이너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가?
디자이너의 헤어스타일은 잘 되어 있는가?
디자이너의 코디는 센스있게 보이는가?
디자이너는 밝은 미소를 하고 있는가?
디저이너에게 불쾌한 냄새는 없는가?
[8] 컷트 작업후
스타일에 대한 만족 유무의 질문이 있는가?
손질법에 대한 어드바이스가 있는가?
다음 방문주기를 말해 주는가?
내가 사용한 스타일링 제품과 비슷한 제품으로 스타일링 해 주는가?
[9] 계산시
고객관리를 컴퓨터로 하고 있는가?
시술정보를 입력하는가?
담당 디자이너나 직원이 마중을 하고 있는가?
시술중 만족이나 불편사항을 확인하는가? ("불편하신 점은 없으셨나요?")
&가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는가? ("컷트 15,000 파마 70,000...")
영수증은 정확하게 정성스럽게 주는가?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헤어샵이라면 위의 체크리스트로 평가하면서 미용실을 이용하시면 미용실의 평가기준이 달라지실겁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미용실에 진열된 제품은 전시용이다?
헤어샵에서 진열된 제품(왁스,샴푸 등)은 판매를 위해 진열해 놓은거구요.
그런 제품들은 대부분 헤어살롱에서만 판매되도록 되어 있어서 시중에서는 구입하실 수 없는 제품들이고
전문가용으로 헤어디자이너들이 사용하시는 프로페셔널한 고급 제품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제품을 취급하지는 않구요.
1개 헤어샵에서 보통 4~5가지 메이커의 제품을 판매하죠.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헤어샵에서 구입을 하게 되면 일단,
1. 본인의 스타일에 대한 스타일링법을 디자이너에게 들을 수 있다.
2.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으시니 품질을 믿을 수 있다.
3. 혹시나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반품도 쉽다.
등이 장점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최근에는 좋은 제품을 손님들에게 권해 드리는 것도 "기술서비스"라는 인식이 일본과 미국 등의 선진국 미용실에서의 경향입니다.
요즘 헤어디자이너 들이 주로 사용하시는 왁스류를 보면
폴미첼의 슬릭왁스
로레알의 헤어게임즈
시세이도의 왁스
골드웰의 멜로구
등등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가격분포는 2만원대~ 3만원대 이며 용량도 많아서 수개월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고보면 하루에 200원 정도, 비싼 편도 아니네요.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해야 하니까요.
헤어샵에 가셔서 상담 받으시고 디자이너가 권하시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올바른 샴푸법
1.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른 샴푸 선택
두피가 지성, 건성, 또는 비듬이 많은 상태 등을 수시로 확인하여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애벌세척
따뜻한 미온수(32도 정도)만을 이용하여 헹구어 줍니다. 이것으로 수용성의 더러움을 물로 제거하는 것으로 샴푸의 사용량도 줄일 수 있어 매우 효과적 입니다.
3. 첫 번째 샴푸
적당량의 샴푸를 500원 동전 크기정도로 덜어 두피, 모발에 가볍게 비비면서, 첫 번째 샴푸를 실시한다.
4. 부족 시 두 번째 샴푸
만약에 세정이 부족하다 싶다면 2번째 샴푸는 1회째의 약 반 정도 양의 샴푸를 사용하여, 충분히 두피, 모발을 마사지 하되 손톱을 세우지 않도록 하며, 지문 쪽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사지하며 샴푸를 합니다.
5. 헹굼
마지막으로 헹굼은 물을 담아 사용하는 것 보다는 충분한 수압으로 40℃ 전후의 따듯한 물로 깨끗이 헹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압으로 인하여 모공 속에 노폐물이 제거되고 수압 마사지를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6. 린스 또는 트리트먼트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소량 모발, 두피에 도포하고, 물로 살짝 헹군 다음, 타월로 닦아 내줍니다. 타월을 사용할 경우에도 모발을 누르듯이 수분을 제거하여야 하며, 모발끼리 너무 마찰되지 않도록 합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시술전 몇가지 유의사항
다양한 펌과 개성있는컬러링이 대중화되어 가면서부터 비례하는부분이 있다면 모발손상이라할수 있습니다.
물론 모발 손상에 원인에는 자연손상(자외선,끝머리)과 물리적 손상(과도한 브러싱,잘못된 컷팅,모발을엉키는습성 등등)화학적인 손상을 들수 있는데 가장 빠른시간에 쉽게,많이 손상되는 부분은 화학적인 손상 즉, 펌이나 컬러링이나 하일라이트를 예로 들수 있습니다.
모발자체는 절대 재생능력이 없습니다.
고로, 손상된모발을 열심히 회복시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더중요한건 손상자체를 미리 방지하는 과정입니다.
♣구체적인 몇가지 유의사항♣
▶웨이브나 블루블랙을 할때는 신중히생각!
웨이브를 처음해서 어색하다거나 불충분한 상담으로 컬이 맘에 들지 않을 땐 다시 당장 머리를풀게되지요. 마찬가지로 블루블랙후에 다시 갈색이나 다른색으로 색상체인지를 원할 땐 반드시 몇번의 탈색이들어가야 한답니다.
한달안에 펌이나 염색이 두번이상 들어갔을때 전체탈색이 들어 갈 때에 모발손상은 전치1년이넘을것입니다.그후에도 펌이나 염색은 누적될 것 이니까요.
▶본인에 모발이 약하거나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펌이나 컬러링이 들어 갈 때 앰플을 같이 사용하는 것은 정말 탁월한 케어법입니다.모발내부에 존재하는 간충물질 즉,단백질이나 수분등에 손실을 바로 충족시키는 역할 이므로 손상을 방지합니다.
▶모발도 피부다! 영양크림이라해서 다같은게 아니듯 트리트먼트라고 다같은것은 아닙니다, 될수있으면 담당 디자이너와 상담을하고 모발상태에 적합한 라인에 트리트먼트를 구입해서 제대로 사용하는게 효과적이다.
일반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은 거의 유분위주로 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그것은 입자가 커서 모발에 침투를 못합니다. 고로,일시적인 부드러움과 윤기만 줄 뿐 샴푸시엔 다빠져나가게 된답니다.결국 손상모에 가장필요한 단백질은 메꿔지지 못하게됩니다.
▶샴푸는 깨끗이 트리트먼트는 모발에만!
가급적 비누사용과 겸용샴푸는 피하시고 샴푸만으로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세척합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끝부분 위주로 모발에만 바른후 3분에서 5분정도만 있다가 살짝 헹구어 냅니다-(샵전문제품만해당)
▶건강한 모발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 안에서만이 누구보다 멋지고 개성있는스타일연출이 자유롭게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흰 머리에 대한 모든 것
1. 흰머리가 나는 까닭은?
머리카락의 색깔은 모근(털이 피부에 박힌 부분)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머리털에 멜라닌 색소를 공급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흰머리는 멜라닌 색소가 없어져 생겨나는 증상이죠.
나이를 먹게 되면 멜라닌 색소 생산 능력이 떨어져 새로 나는 머리카락에는 멜라닌 성분이 줄어듭니다.
그러다 멜라닌 생산이 완전히 멈추면 머리카락은 색소를 공급받지 못해 각질 단백질의 색깔인 흰색을 띠게 되는 것이랍니다.
멜라닌이 적어지면 차지하고 있던 자리에 틈이 생겨 공기가 들어가게 됩니다.
흰머리가 반짝반짝 빛나는 것은 틈 속에 생긴 공기가 빛을 내기 때문이지요.
흰머리는 대개 40~50대에 생기기 시작합니다.
40세 이전의 젊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새치’는 유전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정신적 스트레스로 혈액 순환이 나빠져 모근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발진티푸스ㆍ말라리아ㆍ독감 등 질병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새치는 노인들의 흰머리와 근본적 차이는 없어요. 새치는 머리카락에 제일 먼저 나타나고 이어 코털ㆍ눈썹ㆍ속눈썹에 나타납니다.
새치는 뽑아내도 2~3주가 지나면 다시 나오는데, 2개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뽑아도 소용없다는 뜻에서 그런 말이 생긴 듯합니다.
흰머리는 효과적인 예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머리카락 밑부분을 자주 만져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머릿결을 부드럽게 관리하면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요. 아울러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해조류나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흰머리의 원인은 무얼까??
피부과를 찾은 한 20대 남자는 수년 전 부분적으로 흰 머리카락이 생기자 새치가 생겼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새치인 줄 알았던 흰 머리카락이 머리 전체로 확대되자 놀라서 병원을 찾았다.
조사 결과 두피 백반증으로 나타났다.
6개월여 동안의 치료로 지금은 증상이 호전됐다.
30대에 하나 둘씩 늘어가는 흰머리는 인체 노화현상 중 하나로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발생한다.
그러나 때로는 신체의 다른 질환 때문에 흰머리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흰 머리카락이 생겼을 경우엔 다른 병이 있는지도 한번쯤 생각해야 한다.
젊은 나이에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조기 백발’은 두피 백반증뿐 아니라 갑상선 기능 항진증 또는 기능저하증·악성빈혈·당뇨병 등이 원인이 돼 나타날 수도 있다.
원형탈모증이 회복된 후 다시 자라는 머리카락이나, 대상포진 등 염증 질환을 앓고 난 후에도 흰 머리카락이 생기기도 한다. 한편, 머리카락이 신체 다른 부위 모발에 비해 빨리 희게 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생장기에 있는 모발의 수가 많기 때문이다.
흰머리는 일반적으로 남녀에서 발생하는 시기가 비슷하나 인종 혹은 개인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백인은 보통 30대 초반에 나타나며, 흑인은 그보다 10년 정도 늦은 40대 초반에 나타난다.
동양인은 남자가 30대 초·중반, 여자가 30대 중·후반에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흰머리가 나타나는 순서는 옆머리 두정부 및 앞머리 뒷머리 순이다.
전체적으로는 머리카락 콧털 눈썹 속눈썹 순이다.
겨드랑이·음부·가슴의 모발은 나이가 들더라도 백모가 쉽게 생기지 않는다.
3. 갑자기 흰머리가 늘면?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 16세는 왕비 마리 앙트와네트가 국외탈출을 시도하다 잡혀 처형당하자 하룻밤 만에 백발이 됐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물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모근에 영양공급이 차단되거나 호르몬 분비 이상을 초래해 멜라닌 색소가 줄어들고, 이 때문에 흰머리가 늘어날 수 있다.
그러나 흰머리는 서서히 나므로 갑자기 머리가 하얗게 변했다면 유전적 요인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기능 저하증, 악성빈혈, 당뇨병 등을 의심해야 한다.
약물 부작용으로 생기는 모발의 저색소증이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멜라닌 세포가 파괴돼 모발이 백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새치가 아닌 흰머리는 옆머리부터 나오기 시작해 윗머리, 뒷머리로 진행된다.
따라서 귀밑에 흰머리가 보인다면 본격적으로 백모가 시작된 것으로 봐야 한다.
흰머리는 남녀에서 비슷하게 발생하지만 일반적으로 남자가 더 빨리 나타난다.
백인은 보통 30대 초반에 처음 나타나서 50대가 되면 반 정도가 전체 머리카락의 절반 정도가 희게 변한다.
흑인은 백인보다 10년 정도 늦은 40대 초반에, 동양인은 남자가 30~34세 사이, 여자는 35~39세 사이에 처음 발생한다.
흰머리는 뽑아도 2~3일 후면 같은 자리에 흰머리가 다시 나오므로 뽑아 봤자 소용이 없다.
현재로선 염색약이 유일한 대처법이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야한 생각하면 머리가 빨리 자랄까?
일반적으로 ‘생각’이라고 하면 이성간의 성적인 흥분이나 혹은 성적인 자극이 없다 하여도 대뇌속의 상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해를 돕기 위해 남성호르몬이 무엇인지, 여성호르몬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볼까요?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성욕을 관장하고, 공격적이고, 자기 주장을 내세우고, 남성다움을 나타나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이 호르몬이 증가하면 뇌가 활성화 되고 성욕을 일으키는 반면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생리 등 여성스러움을 나타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남자와 여자 모두 이 두 호르몬을 가지고 있지만 양적인 측면에서 다를 뿐입니다. 여성이 성적 충동을 일으키는 것도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때문이고, 여성의 야한 생각을 증가시키는 것도 남성호르몬 때문입니다. 다만, 여자에게 있어서 여성호르몬이 남성 호르몬에 비해서 월등히 많다가, 나이가 들면서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여성이 섹스를 주도하려고 하고 공격적이고 대담해 지는 성향도 있다고 합니다.
체모가 발달하는 것에 관여하는 호르몬이 남성 호르몬이고, 이것이 증가하면 체모가 좀 더 발달한다고 생각할 수 있기는 하지만, 야한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반드시 남성 호르몬을 증가시킨다고 확정 지을 수는 없다라는 것입니다. 즉, 남성호르몬이 야한 생각을 유발시키지만, 야한 생각이 반드시 남성호르몬을 유발시킨다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
따라서, ‘야한생각을 하면 체모의 성장이 촉진될 가능성이 없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옳겠죠?
또 한편 성적인 흥분상태에서 본다면, 과학적 입증이 되진 않았지만 야한생각을 하면 육체적으로는 흥분이 되고 긴장이 풀려 두피에까지 혈액순환을 돕고, 정신적인 즐거움으로 인하여 엔돌핀이 생성되어 릴렉스한 상태가 되어 탈모를 예방 할 수도 있겠지만 야한생각을 하기보다는 항상 적절한 운동으로 혈액 순환을 돕고 즐겁게 생활함으로써 탈모의 원인 스트레스로부터 벗어 나는 것이 더욱 생산적인 일이 아닐까요?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찰랑찰랑 머릿결 비밀은 여기에
01. pH 5.5 수분 10~15%를 지켜라
사람은 약 10~12만 개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으며, 이중 50여 개가 매일 빠지고, 0.2mm씩 날마다 자란다고 한다. 봄바람에 비단처럼 찰랑거리는 머릿결은 아름다운 얼굴만큼이나 매력적이라는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
<엽기적인 그녀>의 ‘그녀’가 뭇 남자들의 사랑을 얻었던 이유엔 틴트를 바른 붉은 입술 못지 않게 찰랑거리는 그녀의 머릿결이 큰 역할을 했음을 부인할 순 없을 게다.
머리카락도 피부와 같아서 가꾸고 다듬으면 좋아지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나빠진다. 세심한 관리와 정성스런 손질로 단백질과 수분, pH 밸런스가 적당히 유지될 때 당신의 머릿결은 건강하고 윤기나게 된다. 아침, 저녁 피부에 기울이는 노력을 이젠 머리결로까지 확장해보자. 작은 습관 하나가 당신을 머릿결 미인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으니까.
02. 브러싱
빗질은 간단하면서도 매우 효과적인 모발관리 수단. 브러싱은 머리에 낀 노폐물과 비듬을 털어내주고 두피를 자극해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또 두피의 혈행을 좋게 하며, 모발의 유분을 고르게 퍼뜨려 윤기나게 해주기도 한다.
건성으로 해대던 브러싱에도 노하우가 있다. 솔 끝이 두피에 닿게 하여 위에서 아래로, 다음엔 목덜미에서 위쪽으로 번갈아가며 빗어준다. 헤어스타일이나 가르마 방향과 상관없이 다양한 각도로 빗어주면 좋다. 횟수는 아침, 저녁으로 50~100번. 브러싱에 좋은 빗은 모의 끝이 둥글게 처리되어 있는 돈모 소재가 좋다. 모발이 두껍다면 나일론과 돈모가 혼합된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추천한다.
03. 맛사지 & 샴푸
보통은 삼푸가 머리카락 관리의 전부였던 코리아나 걸들도 이제부터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헤어 케어를 실시해보자.
우선은 미용실에서 해주던 시원한 두피 마사지를 자신의 손으로 해볼 것.
그만큼 시원하진 않지만, 손가락 끝의 둥근 부분으로 두피 이곳 저곳을 꼭꼭 눌러주고 둥글게 원을 그려주면 탈모는 물론 윤기있는 머릿결 가꾸기에 도움이 된다.
샴푸의 횟수는 언제나 뜨거운 감자이지만, 대개는 이틀에 한번 정도를 권한다.
삼푸 전에 브러싱을 해주는 것도 요령. 먼지가 쉽게 제거되고 샴푸 효과도 좋아진다. 미지근한 물에 거품을 충분히 내어 부드럽게 두피를 마사지하며 샴푸한다.
샴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헹굼. 두피에 샴푸나 린스가 남지 않을 정도로 깨끗이 헹궈낸 다음 마지막은 찬물로 패팅하듯 마무리해주면 탄력 있는 머릿결을 가꿀 수 있다.
04. 트리트먼트 & 헤어팩
드라이나 잦은 스타일링으로 거칠어진 머릿결에는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트리트먼트와 헤어팩은 부족해진 단백질과 유분기를 적극적으로 공급해 준다. 샴푸 후 트리트먼트제를 두피까지 골고루 바른 후 가볍게 마사지하면서 2~3분 후 충분히 헹궈낸다. 손상이 심하다면 스팀타올이나 캡을 쓰고 시간을 조금 더 늘리고 일주일에 몇 번 실시해 준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예방 차원으로 해주는 습관을 기르자. 집에서 만든 천연 헤어팩도 시중에서 파는 트리트먼트제와 같은 효과를 낸다.
①거칠어진 머릿결을 부드럽게 - 마요네즈+요구르트팩
- 마요네즈 1큰술과 요쿠르트 작은 병 하나를 잘 섞는다.
-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재료를 두피까지 골고루 바르고 비닐캡을 쓴 다음 20분 동안 둔다.
- 따뜻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낸다.
②갈라지고 끊어지는 머릿결엔 - 올리브오일 + 요구르트팩
- 요쿠르트 반 컵에 올리브오일 1작은술을 잘 섞는다.
-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머리카락에 잘 바른 다음 스팀타올로 감싸 10분 정도 둔다.
-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낸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www.dubaljayu.com - 옛날에는 파마를 어떻게 했을까?
적으로 파마를 할 때에는 흔히 말하는 1액을 발라 머리카락의 내부 연결고리를 끊고 롯트를 말아 모양을 만든 다음에 2액을 도포해서 다시 머리카락의 내부 연결고리를 이어 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아주 먼 옛날 파마약이 없을 때는 어떻게 했을까?
문헌이나 기타 자료에 따르면 최초의 파마와 흠사한 것이 이집트의 소수 상류층에서 이루어졌는데, 그 방법은 나무막대기에 머리를 말고 거기에 진흙을 발라서 햇빛에 말렸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에 웨이브를 만들 수 있는 세 가지 요소는
첫째. 적당한 온도, 둘째. 알카리성(또는 유사한 화학적 반응을 유발하는 항목), 셋째. 일정 시간입니다.
여기서 첫 번째에 적당한 온도는 햇볕이 될 것이고, 두 번째 경우는 진흙, 세 번째 일정시간은 말리는 동안 시간이 흐르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즉, 몇 천년 전에 했었던 파마 방법도 결국은 위의 세 가지 조건과 다를 바 없었던 것이니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의 욕망은 수 천년의 역사를 지녔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 후 중세에 이르기까지 여자들의 머리모양의 변화에 대한 갈망은 계속 되었는데, 지금과 같은 퍼머약이 없었던 때에는 알카리 용액과 함께 아주 고열을 이용한 파마, 일명 불(열)파마가 유행하였고 1950년대 초 우리나라에서도 시작되었는데 전기를 사용하는 열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전기가 흔하지 않았으므로 작은 숯 덩어리를 양철기구에 넣어 그것으로 모발을 달구어 파마 웨이브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마도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한번쯤 해보셨을 만한 것으로 현재 파마의 역사가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닌것 같네요.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머리카락 빨리자라게 하고 싶은 분들 보세요^^
머리카락이 자라는 방법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머리카락이 우리 몸에서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머리카락은 소중한 뇌가 들어있는 머리를 보호하는 역할과 더불어 미적인 기능도 담당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노폐물 배출'의 기능입니다. 소변과 함께 우리들의 몸속 구석구석의 노폐물을 머리카락을 통하여 밖으로 배출을 시킵니다. 좀 더 확실한 이해를 돕자면 가끔 뉴스에서 "모 연예인이 대마초혐의로 구속 되었습니다. 모 연예인은 그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여 경찰에서는 모 연예인의 머리카락을 채취하여 국립수사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하였습니다." 라는 기사가 나오죠?
마약이라던가 중금속등의 독성물질, 하물며 가벼운 감기약까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과 함께 모근(머리카락의 뿌리)에서 두피 밖으로 끊임없이 배출됩니다.
골다공증 환자가 칼슘을 많이 먹어야 뼈가 튼튼해지고, 근육을 강화하려면 육류를 많이 섭취해야 하듯 머리카락을 튼튼히 그리고 빨리 기르려면 주성분인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이에 더해 머리카락이 나오는 모공에 불순물이나 염증 등으로 인하여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를 없애고, 청결한 상태와 건강한 두피를 유지한다면 머리카락이 빨리 그리고 튼튼하게 나오겠죠?
단백질은 해조류 (미역, 다시마 등...)와 콩류 등에 많이 들어 있으니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시는 분이시라면 콩자반, 두부, 콩밥 등등을 의도적으로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하지만 머리카락도 약 3~6개월 주기로 휴지기를 가집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효과가 없어도 최장 6개월 정도는 기다려보셔야 합니다. 지금 단백질을 잘 챙겨먹고 머리카락이 자라기 위한 에너지를 충전시켜 놓는 것은 어떨까요?
어떠한 원인이던지 자연적인 방법에서 출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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