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멋진 스타일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컷트 도구
<스타일의 기본이 되는 컷트에는 어떤 도구를 사용할까?> 1. 레쟈
면도칼과 비슷하게 생긴 레쟈는 한때 '레쟈컷'이란 스타일명으로 떠돌았던 그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레쟈컷'은 단순하게 컷트도구를 말하는 것으로 '스타일명'으로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레쟈는 사용방법에 따라 모발에 상당한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이너들도 사용할때 상당한 주의를 요합니다.
그리고 날을 수시로 바꾸어야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살롱의 경우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컷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과다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격: 바디 20,000~30,000원/날5,000원
2. 기능성 스트록 가위(드라이컷트)
최근 여러가지 스타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드라이컷트(마른모발 상태에서의 컷트하는 용도)용 가위입니다.
일반적인 컷트 가위와 다른 점은 마른 모발에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모발이 가위날에 밀려 나갈 수 있으므로 사진에서처럼 가위날 안쪽에 눈금같은 선이 그어져 있어 모발이 밀리지 않게 하면서 효과적으로 컷트할 수 있으며 가위날이 직선이 아닌 곡선화되어 있어 마른 모발 컷트시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기능성가위입니다.
가격: 약 150만원대
3. 스트록 컷트 가위
샤기컷, 울프컷, 댄디컷 등등 거의 모든 컷트에 사용되는 드라이컷트 가위는 가위의 날이 배가 나온듯 둥근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것은 드라이컷(마른 모발 상태에서의 컷트)에 있어 모발의 손상도를 최소한으로 하며 젖은 머리에서는 자연스런 컷트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재질도 강하여 제조공정상에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부분 고가의 가위이기도합니다.
가격: 수십만원~수백만원대
4. 틴닝가위 (일명 숱가위)
모량을 조절하거나 단순하게 숱을 치는 용도의 가위.
가위날 부분의 한쪽에는 날이 없고 반대 면은 톱니 같은 돌기가 있어 쉽게 모량(모발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톱니의 간격과 수량에 따라 잘려지는 양이 틀려지고 기능과 종류도 많아서 전문가들도 구입할 때 가장 신경을 쓰는 도구이기도합니다.
간혹 미용실에서 머리가 뜯긴 경험이 있는 경우 저가의 가위를 사용하거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틴닝가위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격: 수십만원~수백만원대5. 일반 컷트 가위(젖은 머리외)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컷트가위.
젖은 모발 등에 사용하며 크기와 종류가 다양하며 재질(경도)과 디자인, 기능성, 크기 등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특수용도의 다기능성 가위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가격: 수십만원~수백만원대
6. 클리퍼 (일명 바리깡)
짧은 머리에 필수적인 클리퍼 일명 바리깡이라 불리는 도구입니다.
앞쪽 날의 길이를 조절하면서 모발의 절단 길이를 조정하며 주기적으로 앞쪽 날을 교체해야 모발이 뜯기는 일이 없기 때문에 관리가 많이 필요한 도구이기도 합니다.
가격: 12만원대7. 눈썹 클리퍼 (눈썹 바리깡)
보통의 경우 눈썹을 정리할때 사용하지만 스크래치를 넣거나 잔머리를 정리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최근 남성분들도 눈썹 정리를 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 헤어샵에서도 서비스로 해드리기도 합니다.도움말 | 이산 (이산헤어 홍대점)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아이롱 잘사는 구매 핵심 포인트 공개!!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원형 아이롱 vs 평판형 아이롱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곱슬머리가 되는 이유는??
곱슬에는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반곱슬 머리가 있는 반면 꼬불꼬불한 형태의 심한 곱슬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곱슬머리는 왜 생기는 것이며 곱슬의 정도의 차이는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곱슬머리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를 들 수 있지만 그 중 유전적으로 태어날때부터 생기는 경우와 성장을 하면서 직모가 곱슬머리로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모는 모낭(모발을 둘러싸고 있는 주머니)의 형태가 꼿꼿하게 되어 있고 그곳에서 자라나는 머리카락도 자연히 곧게 성장을 하게되지만 반곱슬은 모낭이 한쪽으로 약간 구부러져 있어 곱슬거리는 모발이 나게 되고 심한 곱슬은 모낭의 형태가 아주 강하게 왜곡되어 있어 자라나는 모발도 꼬불꼬불해지는 것입니다.
어릴때에는 직모였으나 언제부터인가 곱슬거리기 시작하는 것은 사춘기를 겪으면서 호르몬 밸런스에 변화가 생겨 모낭의 형태 자체가 한쪽으로 휘면서 구부러진 모발을 밖으로 밀어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곱슬머리가 오히려 손질하기 쉬운 스타일로 각광을 받기도 하고 일부러 직모인 사람들이 천연 곱슬머리의 웨이브감을 만들어내기 위해 펌을 하기도 하며 매직 스트레이트라는 것이 나오면서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기술과 제품력으로 선택의 폭도 아주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곱슬을 단지 컴플렉스로만 생각하지 말고 컷트나 스타일링 방법을 통해 자신감 있게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헤어매니아라면 꼭 알아 두어야 할 용어집(1)
1.탈색;脫色(브리지)
모발이 본래 자체적으로 지니고 있던 멜라닌 색소를 빼내어 명도를 아주 밝게 만드는 것. 시술횟수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점차 (검정ㅡ>갈색ㅡ>적갈색ㅡ>오렌지색ㅡ>황금색ㅡ>황색ㅡ>백황색)와 같이 변화 되지만 탈색 자체만으로는 다양한 색감을 내기 어렵다.
부분적으로 탈색하는 형태에 따라서 부분 브리지,부분탈색,라인브리지 라고 한다.2.염색(컬러링)
브리지가 단순히 탈색에 의해 모발을 밝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면 염색은 여러가지 컬러의 색감 변화가 가능하다.3.하이라이트(컬러형태)
부분적으로 모발을 떠서 밝은 색을 넣는 것.
가닥다닥 밝게 하여 포인트를 주고 입체감이 살아난다.4.매쉬(컬러형태)
부분적으로 색을 넣어 컬러링 하는 것.확실하게 색상의 명암(강약) 차이가 나타나며 하이라이트 보다는 염색하는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추럴한 면이 다소 떨어질수 있다.5.위빙(시술동작)
하이라이트를 넣을때 꼬리빗으로 꿰메듯 머리카락을 뜨는 동작을 말하며 떠가는 양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므로 자연스러움을 조절 한다.6.헤어매니큐어
탈색을 하지 않고,색소를 모발 표면에 코팅하는 컬러링 방법7.스크래치
반삭이나 삭발된 모발에 최대한 두피 가까이 하여 긁어내듯 선이나 기호,문자 등을 새겨 넣는 것.8.샤기컷트
모발끝을 일률적인 길이로 자르지 않고 불규칙하게 컷트함으로서 보다 움직임이 살아나는 컷트. 샤기하게 컷트 하는 방식은 아주아주 다양함!9.레이어(=레이어드)
원랭스(일자머리),그라데이션,레이어..이 세가지는 헤어 디자인을 만들기에 앞서 가장 기본中기본이 되는 패턴이며,그 중 레이어 라고 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층이 나 있으며 위쪽이 짧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길어지는 형태를 말한다.
레이어는 단(층)이 많이 나 있으므로 움직임이 쉽게 살아나 가벼워 보이는 특징이 있으며,연출 하기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가 가능하며 길이에 따라서 숏트 레이어에서 부터 롱 레이어에 이르기 까지 그 응용의 폭도 또한 아주아주 넓다. 현재 가볍게 보이는 일본인 헤어스타일들의 대부분이 이 레이어에 속한다.10.하이 레이어
하이레이어는 보통의 레이어 보다도 높은 위치에서부터 단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층이 격단적으로 심하게 난 상태이다.11.그라데이션(그래쥬에이션)
층이 아주 약간 들어가고 무게감 있어 매우 품위 있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스타일.
레이어와는 달리 윗쪽이 길고 아래쪽이 짧다.보통 숏트 스타일에서는 그라보브의 (단발머리에 층이 약간 들어간)형태를 많이 볼수 있다.12.네이프
목 뒷부분의 움푹들어간 지점에서 부터 그 아랫 목부분의 모발을 말한다.13.페이스 라인 (헤어 라인)
얼굴라인(얼굴과 모발의 경계선)14.뱅
잘라서 내린 앞머리15.톤다운
너무 밝게 컬러된 모발이나 심한 탈색에 의해 색상이 바랜 모발을 무게감 있게 어두운 톤으로 되돌리는 것16.톤업
톤다운과는 반대로 어두운 컬러를 밝은 명도로 높히는것17.모히칸 헤어
중앙라인의 모발은 길게 남겨 두고 옆부분은 짧게 깍은 스타일. 대표적으로 배컴헤어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비듬에 관한 미니 상식
검은 종류의 옷을 입고 외출 할때 마다 잔뜩~ 신경쓰이는 비듬!
도대체 비듬은 어떤 것이며 왜 생기는 지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얼굴의 피부처럼 통증이나 감각은 느낄수 없지만 우리의 모발도 역시 피부의 한 부속 기관에 속하고 있습니다.
두피는 외부 충격이나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하기도 하고 영양공급을 하기도 하구요~
이런 중요한 두피가 여러가지 1.화학적(염색..탈색..펌..등)요인
2.물리적(잦은 드라이기,고데기의 사용등)요인
3.환경적 (식생활..스트레스..등)요인 들에 의해 문제가 생겼을 경우
두피의 각질화가 일어 나면서 비듬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듬은 또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하나.. 수분과 피지가 부족하여 두피가 건조된 상태에서 생긴 건성비듬과
둘.. 피지의 과다 분비로 덩어리가 되어 있는 지성비듬 으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건성비듬 은 잦은 샴프로 인해 필요 이상의 유분이 제거 되었거나 스타일링제나 샴푸가 모발에 남아 두피를 자극 하여 생기는 원인이 있구요~
지성비듬과는 달리 형태도 아주 가벼운 쌀겨와 같은 흰가루여서 남들에게 좋지못한 인상을 주기 쉽습니다.
한편 지성비듬 은 피지분비가 많아 두피 주변에 쌓이면서 생긴 비듬으로 입자가 크고 떡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지성비듬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먼지가 부착되기도 쉬어 두피를 막아버릴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보면 건성비듬은 눈으로 확연히 들어나 금방 조치를 취하기 쉽지만, 지성비듬은 크게 외관상 두드러 지지 않아 모르고 그냥 방치 하게 되면 탈모의 원인이나 두피염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이 될수 있다는 사실 한번 더 기억하세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미용실에 사진 들고 가시는 것이 창피하세요?
오늘은 헤어샵에 사진을 들고가는 문제에 대하여 잠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헤어스타일을 잡지나 인터넷에서 보시곤 두발자유에 상담을 하십니다.
물론 미용실에 가셔서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대부분 사진을 들고 가시는 것을 꺼려하시거나 창피해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것 같은데요.
절대로!! 창피해 할 일이 아닙니다.
헤어스타일을 말로 설명하기란 정말 여러운 일인거 아시나요?
1. 사진이 꼭 필요한가요?
우리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할때 적어도 1개월 부터 혹은 수개월 수년까지 머리를 기르시다 미용실에 갑니다.
물론 목적은 나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하기 위함이죠.
사진은 헤어디자이너와 상담을 할때 나의 의사를 분명히 하는 최고의 수단입니다.
말로 헤어스타일을 설명하자면 의사전달이 어렵고 또는 이해가 틀려 원하시는 스타일과는 전혀 틀린 결과를 맞게 될 지도 모릅니다.
많은 스타일을 보시면서 '이거닷!' 하시면 무조건 스크랩을 하세요.
특히 인터넷상에서 얻은 지식으로 전문용어로 의사를 전달하면 그릇된 전문용어로 인하여 원하시는 스타일과 멀어지거나 불필요한 시술을 할 수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상담을 하시게 되면 나중에 원하시는 스타일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 클레임(불만)에 대한 명확한 책임을 따질 수도 있고 나의 의사를 100% 전달했다는 증빙 자료가 되니 사진을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실패률을 줄일 수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2. 사진은 어디서 구하지?
사진은 잡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또는 헤어샵에 가시면 헤어스타일만 편집해 놓은 '스타일북'이 있어서 쉽게 원하시는 스타일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또는 일반 잡지를 참고하셔도 좋죠.
또 헤어디자이너들은 본인의 개성에 맞게 상담용 '스크랩북'이 있어서 원하시는 스타일을 찾지 못하신 경우 '스크랩북'을 이용하시면 좀더 안전한 (헤어디자이너가 자신있는 스타일 이기 때문에) 상담이 되실 것 입니다.
3. 인터넷에 있는 사진은 어떻게 할까요?
그냥 프린트 하시거나 두발자유의 경우 스크랩을 하셔서 보관하세요.
프린트의 경우 만약에 원하시는 것이 컬러(염색 또는 코팅) 이셨다면 조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보이는 인터넷상의 자료의 컬러는 보이는 그대로 프린트되어 지지않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모니터에 보이는 컬러와 프린트되는 컬러가 틀린것 이죠.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사진 -> 스케너 -> 편집 -> 인터넷 -> 모니터 -> 프린트 -> 용지
(원본) (기기) (프로그램) (기기) (기기) (종이)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처음에 의도하였던 원본의 컬러가 프린트되는 그순간에 많은 변화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스캐너와 프린트의 과정에서 기기의 성능에 따라서 컬러의 표현이 많이 틀려집니다.
즉 모니터에서 보았던 '소지섭의 컬러로 염색해 주세요' 라고 말씀하신다면 헤어디자이너가 보았던 소지섭의 컬러와 당신이 본 소지섭의 헤어 컬러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 원하시지 않은 컬러로 염색이 될 수 있습니다.
간혹 휴대폰에 사진을 저정하시는데요.
이럴때도 액정(LCD)의 각도에 따라서 컬러가 조금씩 틀려 보이기 때문에 디자이너와 함께 보더라도 달리 보여질 수 있다는 것도 참고로 알아 두시면 좋겠네요.
4. 그렇다면 염색 사진을 어떻게 하나요?
헤어디자이너와 함께 사진을 보시고 컬러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프린트를 해서도 원하시는 컬러셨다면 그 사진을 디자이너에게 보이면서 의사를 직접 전달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헤어샵에 있는 컬러차트(샘플 컬러)를 이용하시는 방법 입니다.
모발샘플에 염색되어 있어 선택이 쉽고 염색약 마다의 특성을 고려하여 디자이너가 충실한 상담을 해 줄 수 있습니다.
5. 연예인들 스타일은 말로 해도 되죠?
연예인들은 모두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헤어디자이너도 나와 같이 100% 알고 있을 것이라고는 믿지 마세요.
헤어디자이너들은 일과시간이 길고 스터디와 교육 등으로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를 일반인들처럼 많이 볼 수 없습니다.
물론 유명 연예인들의 스타일은 잘 알수도 있겠으나...
'김정은 스타일로 해 주세요' 라고 말씀을 하신다면 헤어디자이너는
드라마에서 나온 스타일인지, 영화에서 나온 스타일인지, 화장품 CF에서 나온
스타일인지, 뮤직드라마에서 나온 스타일 인지 갑짜기 혼동 스러워 집니다.
그리고 연예인 들은 그 순간을 위하여 바로 옆에서 코디가 머리를 만져 주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스타일이 틀릴 수도 있거든요.
어쩌면 당신은 드라마속 '김정은'의 억척스럽게 근무하는 상황의 스타일을 원하고 있고
디자이너는 드라마속 '김정은'의 결혼 전날의 스타일을 상상할 수도 있답니다.
6. 너무 창피해요!
나는 연예인도 아니고 모델도 아닌데 사진을 가져가지가 쑥스럽고 창피하시다구요?
헤어디자이너들도 원하시는 스타일이 있을 경우 사진을 가져 오시는 것을 선호하시고
환영합니다.
간혹 말로만 스타일을 설명하시곤 스타일이 바뀌면 디자이너에게 원하시는 스티일이 아니였다면서 불만을 말씀 하시는 경우가 있답니다.
'아~ 사진을 들고 오셨더라면..' 하는 후회를 하게 마련이죠.
헤어디자이너는 당신이 원하시는 스타일이 있다면 사진을 들고 오시는 것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준비하신 만큼 더 좋은 스타일로 변신 하실 것 입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여러분의 빗은 안전 한가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는 빗.
지금 여러 개씩 꽂혀있는 가지각색의 빗 통을 가만 들여다보세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머리카락은 저녁마다 깔끔하게 샴푸 하고 트리트먼트로 영양분까지 듬뿍 충전한 채, 아침에 외출하기 전 꺼내 잡은 빗의 모습은 과연 어떤가요?
실내의 먼지와 빠진 머리카락, 스타일링 제품들이 마구 뒤엉켜 지저분하지는 않은가요?
아무리 깨끗하게 샴푸로 감은 모발이라 할지라도 지저분한 빗을 사용하면서
반짝반짝 윤기를 기대 하기란 힘든 일이겠죠ㅡ
이제 일주일에 한번씩은 이런 도구들도 깨끗하게 목욕 시켜 주자구요.
그렇지 않으면 빗에 묻어 있는 찐득찐득한 각종 불순물들과 온갖 먼지가 도로 머리카락에 달라붙을 수 있으니까요.
우선, 붙어 있는 머리카락이 있다면 대충 손으로 제거 해 낸 다음 따뜻한 물에 세탁용 세제를 조금 풀고 소독제가 있다면 몇방울 첨가 한다음 빗을 넣고 저으세요.
잠시 이렇게 담궈 둔후 톡톡 두들기면 빗에 붙어 있던 먼지와 때가 깔끔하게 떨어져 나간답니다.
마지막으로 빗을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궈내고 수건위에 두고 말리면 끝!!!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우리의 머리카락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머리카락은 케라틴이라는 황을 포함한 단백질 성분 으로 거의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케라틴은 세로 축 방향의 쇄상 결합을 하고 있어서 머리카락이 세로로는 찢어지기 쉬우나 가로로는 찢어 지지 않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랍니다!
머리카락에도 영양 공급의 임무를 맡고 있는 혈관과 신경이 있으며 매 식사때에 단백질을 섭취해 준다면 털주머니에 필요한 영양분이 쏙~쏙~ 공급이 되겠죠!
생선, 닭, 오리, 거위, 육류, 두부, 콩, 쌀 은 아주 좋은 단백질 공급원 이랍니다.
해산물도 또한 모발에 유익한 미네랄, 철, 요오드, 아연, 셀레늄을 제공해 주니까
윤기나는 건강한 모발을 원하신다면 기본으로 돌아 가서 매일 먹는 식단부터 신경써 보세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간단상식 코팅? 헤나?
일단 코팅의 경우에는 말그대로 모발의 표면에 컬러을 입히면서 광택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윤기가 나는 둣한 착각을 일으키는 것 이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샴푸등으로 씻겨나가 색감이 떨어지면서 광택 또한 사라지게 되죠.
헤나의 경우에는 자연색소(원산지는 인도가 많다는 군요)를 이용하여 모발에 컬러를 입히는 것인데요.
분말상태로 되어 있고 분말이 모발표면에 흡착되는 상태로 됩니다.
이것 또한 시간이 지나면 색소가 떨어져 나가게 되죠.
차이점을 본다면 헤나는 분말인 관계로 모발이 굵어지는 느낌이 있고 윤기는 나타나지 않습니다.(순수 헤나의 경우) 하지만 모발손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촉감이나 다른 화학제품이 첨가되면 독성이 강해지므로 순수상태에서 시술을 해야 합니다.
저가 헤나의 경우 자연성분과 화학성분을 병합사용한 제품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끔 코팅이나 헤나가 모발에 손상을 전혀주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물론 건강한 모발에 사용하면 손상도를 최대한 줄일 수 는 있지만 손상된 모발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시술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모발 표면에 있던 색조성분이 떨어져 나가면서 약해진 모발표면(큐티클)까지 함꼐 떨어져 나감으로써 더욱 큰 손상을 줄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손상되기 전에 관리 잘하고 주의 해야 겠죠?
건강하게 멋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