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미용실가는 거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탄포포에 다니는 친구 머리가 예뻐서 저도 탄포포헤어에 다니게 되었어요. 

 

비록 방문 횟수가 많지는 않지만 

후기 작성 요청 문자 여러번 받았는데 이제서야 후기 올려드리네요.

 

저는 한수민 선생님께 그리고 저희엄마는 원장선생님께 머리하는데 

올 때마다 즐겁고 기분좋고 예뻐지니까 계속 다시 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미용실 분위기는 정적인데 제가 갈 때마다 너무 시끄러운 건 아닌지...ㅋㅋ

머리 손질해주시는 동안 정말 신경써서 해주시는 게 느껴저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후기를 잘 작성하는 타입은 아니라 어떤 식으로 글을 작성해야 하는 지 모르겠지만,

혹시 아직 방문해보시지 못한 분들이 제 글을 읽게 되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