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방문 후 한참 지나서(다시 컷하러 가기 얼마 전에--) 감사 인사 남기네요..
곧 방문할 예정이라 미리 잘 부탁드리려는 의도도 꽤 있습니다..ㅋㅋ
늘 그렇지만 이번에도 주위의 반응은 좋았습니다..
원래 짧은 머리라 사실 컷을 해도 크게 표시가 나지 않아서 사람들이 잘 알아보지 못했는데 요즘은 귀신 같이 '머리 자르셨네요'합니다..ㅎㅎ
제가 워낙 짧은 주기로 컷을 해서 표시가 잘 안날텐데 알아보는 거 보면 이런 게 전문가의 손길이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다음 주 쯤 방문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아래 후기 올리 신 탈색 하신 남자 분 머리 완전 멋있는데요~~
담에는 저도 어느 정도 머리 길러 살짝 염색을 해 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
그럼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 '
벌써 다섯번째 방문을 하셨다니.. ㅎㅎ
손꼽아 소풍가는 날을 기다리는 초딩이 된기분이라고나할까... 뭔가 설렘이 있네요 다음 만남에 대한...
늘 깔끔하고 댄디하게 스타일을 정리하고 다니셔서 제가 큰 도움이 되고있나라는 생각을 종종하지요..^^;
그럼에도 주위반응이 좋으시다니...
이 일을 하면서 가장 기분좋은 후기가... 주위반응이 좋아요 어려보인데요. 예쁘데요 등등...인데
이런 후기를 보면서 오늘 만날 고객님들에게도 기쁨을 드려야지라는 생각으로 즐거운 하루를 맞습니다.
머리를 좀 길어서 후기 주신 석준님같은 염색이라...
염색은 가능한데 그정도 길이까지 참고 견디실수 있을지..ㅋㅋ 농담이구요~~~
한번 도전해보도록하지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가정의 달이라 왠지 맘이 분주한 한달인듯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즐거운 하루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정히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