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탄포포헤어 방문한 게 3번이나 되는데 이제서야 첫후기를 남기네요;▽;
 
지난주 일요일에 가서 파마 했었어요.
단발로 자르니까 머리가 계속 뻗치는데 드라이 실력도 없고 할 시간도 없으니까 엉망진창이라서
좀 손이 덜 가게 하자 싶어서 파마를 했는데요.
어떤 스타일로 할 지 너무 아무 생각없이 간 것 같아서 이제와서 좀 죄송하네요(' ';)
 
파마 해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어색하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나와서 좋구요.
조금 단점이 있다면 너무 약하게 했는지ㅠㅠ...
아침에 왁스랑 에센스로 컬 열심히 살려도 오후쯤 되면 다 풀려버려요;▽;
그리고 송현영 점장님 솜씨가 너무 좋아서 뭘 어떻게 해도 첫날 만한 스타일이 안 나오는 게 단점ㅋㅋㅋ
 
다음엔 좀 컬 오래 갈 수 있는 펌으로 해보고 싶어요.
한 번 하니까 계속 하고 싶네요'///'
 
다음 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