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1일 토요일에 첨 탄포포헤어를 방문했었는데요.
 
지금까지는 이대앞이나 목동등 입소문난 곳에서 머릴 했었는데,
 
최근에는 펌을 하면 줄곧 실망의 연속이었어요.
 
첨 방문한 탄포포헤어는 우선 조용해서 쉴수 있는 분위기인데다가
 
감각이 있는 분들이시라 머리도 넘 알아서 잘 해주시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헤어샵들은 펌하러 가면 염색을 더 하라는 둥...강요(?)가 많았는데,
 
여기 분들은 도리어 머리가 상했다고 펌을 못하게 하셔서 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미장원에서 머리를 해 본 적이 있는데
 
일본헤어샵보다도 실력이 훨 낫더군요.
 
머리가 자라면 정돈하러 또 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