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에 다른 곳에서 컷을 했었어요. 근데 마음에 안들어서 손 좀 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다가.
저녁에 산책을 하다가 탄포포를 발견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예약하고 처음으로 방문했네요~
 
제가 사진도 없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정리만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간 거라서
스타일리스트 분이 굉장이 당황스러우셨을텐데 이런 스타일도 있고 저런 스타일도 있으시다며 인터넷과 잡지로 여러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인나 스타일리스트님 ~
 
오늘 제가 여러모로 우유부단 해서 조언을 구할때마다 지치지 않고 상담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컷도 제 맘에 들게 너무나 잘 잘라주셔서 감사드려요~
머리 색도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구 담주 월요일에 기분 좋게 출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요기만 이용하려구요~ 앞으로 다양한 헤어스타일 부탁드려요~~ ^^
자주 바꿀 순 없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또 갈께요~~
 
참!! 윗층에 사신다는 분..제가 성함을 몰라서... 지루하지 않게 말 걸어 주셔서 고마웠어요! 귀엽게 생기셔서 부러웠습니당!! 후훙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