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미용실 가서 머리를 잘랐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오랜만에 머리 컷트하러 갔는데 이번에는 리나상한테 제 머리를 맡겼습니다.

일단 짧게 자르고 싶어서 대충 이런 스타일이 괜찮겠다 싶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사진을 보여드렸어요.

근데 너무 짧은거 아닌가 하고 고민되서 말씀드리니 사진보다는 좀 더 길게 해주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찌나 정성스럽게 잘라주시던지. 자르고 또 잘라주고 다듬어 주시고. 신중하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

그리고 리나상 마사지 정말 시원했습니다 !! 손 힘이 좋았어요 ㅎㅎ

 

다음엔 과감하게 좀 더 짧게 자르러 가야겠네요 :)

 

그리고 새로운 매장 너무 좋았어요 !!! 훤하고 밝고 조용하고 뭔가 일본 오모테산도 그런 느낌의 미용실같았어요 ㅋㅋㅋ

날씨가 많이 덥지만 수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