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 탄포포를 방문하여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점장님께 받은 컷트는 평소와 약간 다른 스타일이라 많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좀 색달라 기분이 새롭습니다 ^^

 

점장님 말씀대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이 궁금하면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궁금한 스타일이 많은데 결국에는 항상 같은 스타일로 머리를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조금 다른 스타일로 변화를 주어봤습니다. 

뭐 점장님이 보시기에는 그게 그 스타일이겠지만요 ^^

 

점장님께서 워낙 세심하시고 실력이 뛰어나셔서 사실 어떤 스타일로 해주시던 머리는 어쨋든 다 예쁘게 나오는것 같아요.

거기다 스타일링은 정말 제가 한국에서 받은 스타일링 중 최고인것 같아요. 어쩔때는 스타일링만 받으러 가고 싶어요. 

 

컷트 외에도 염색도 하고, 탄산 샴푸로 하는 헤드스파도 받았는데, 헤드스파는 일본인 스테프 분께서 해주셨는데, 정말 꿈과 현실을 오가며 누워 있었습니다.

 

어제도 좋은 경험하게 해주신 송현영 점장님과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