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7세 남아 머리 커트를
테요선생님께 하고 왔습니다.
어린아이라 움직임도 많고 커트하기 어려우셨을텐데
머리를 너무나 정성스럽게 잘라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이도 처음엔 머리가 짧아져서 좀 놀란듯 하더니 (짧게 자른건 처음이거든요 ^^;)
집에 와서는 엄청 마음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급하게 나오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와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머리를 너무 멋지게 잘라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12.07.02 12:56
테요선생님 감사합니다 ^^
조회 수 729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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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커트 맘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그래도 얌전한 편이여서 작업이 수월한 편이였답니다~
이번에는 짧게 자른편이셔서 낯설긴 하실꺼에요~
그래도 잘생긴 아드님이라 짧은 머리 잘 소화하시던걸요~^^
방문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