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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6:20

방문후기요

조회 수 690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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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저번 주 수요일인데요 3시에 갔었던 학생입니다!
머리가 어깨정도 까지 왔었는데 숏컷하고 염색을 했어요
먼가가 머리가 갑자기 짧아져서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너무 어색하고 당황해서 우산을 지하철까지 안피고 들어갈 뻔했어요
먼가 생각보다는 더 짧은 머리가 된것 같지만 저의 머리는 또 그사이에 많이 자란 느낌입니다.
실제로 제 친구가 그랬어요 그 사이에 자란거같데요.
;;;;;
달라진 제 모습을 즐기면서 신기해 했습니닼ㅋㅋㅋㅋ재밌어욬
예쁘게 잘라주셔서 감사합니당
머리 잘라서 귀 잘보이니깐 그날 귀도 뚫었습니다 ㅋㅋㅋ
염색은 자연스럽게 잘 된거같아요 사진을 찍으면 티가 안나긴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나중에 뿌리염색을 해야되는 귀차늠을 생각하면 매우 괜찮습니다.
빛에 비추는 확실하게 티가 나구요. 염색했는데도 머리가 상하지 않은 것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머리에서 향기나는 것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주변사람들의 의견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잘 어울리긴하나 단발이 더 어울린다고 하는 분들도있고
훨씬 낫다는 분도 있고 ^^^ㅋ 여튼 제가 만족하면되니깐 상관없습니다만.
머리가 좀 더 기르면 앞머리까지 베이펌 하고싶은데 괜찮을까요?ㅋ
흐흐흫
 그럼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감사합니당 
 

  • ?
    내일의향기 2012.01.09 16:20

    안녕하세요^^ 유정님~~~
    갑자기 길이가 많이 짧아지셔서 처음에 어색하셨나봐요?!!
    그래도 변신은 확실하게 되신것 같구요~...반응도 여러가지셨군요 하하~
    (베이비펌은 정말 개성있는 이미지를 원하신다면 하셔도 좋지만~
    관리하시기는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려우실수도 있답니다~!)
    사진까지 올려 주시고 방문 후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유정님도 머리도 바꾸시고,새 기분으로 좋은일 가득 한 한해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성을 전해 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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