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 6시 예약 했던  자매중에 동생입니다~~^0^
컷트 잘하는곳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에 들어 왔다가 찾게 된곳이바로 탄포포!!
 
지금은 머리 가볍고 너무 좋습니다.
지금까지 컷트랑은 정말 다르더군요!
특히나 앞머리!!
앞머리는 핀을 꽂고 넘기고 다니는터라 그렇게길이 나있어서 앞머리가 항상 갈라지곤 했는데
따로 드라이 안해도 갈라지지 않더라구요^^
제마음에 쏙 들게 앞머리 잘라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송현영 점장님께서 편안한 분위기라 대화하기도 편했고
예약제라 사람도 북적북적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머리하면서 말 그렇게 많이 해보긴 처음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어떤 마법을 부리셨는지 완전 부들부들 ~
푸석푸석해서 잘 엉키고 빗질할때 아프고 그랬는데
지금까지 빗질안 아프게 잘 하고 있고 머릿결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추천해주신 샴푸와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아직 주문을 못했어요 ㅎㅎ
설 전이라 일도 바쁘고 주문할 틈이없었네요^^설 끝나고 주문하고 후기 꼭 남길께요 ㅎㅎ
 
저이제 탄포포만 다닐꺼예요^^ 잘 부탁 드립니다^-^
 
아~ 그리고 지름7센치짜리 찍찍이롤 샀는데 잘 안붙어요~제가 기술이 모자른걸까요?ㅎㅎㅎ
좀더 열심히 노력해 봐야겠어요^^
이거 7센치인데 앞머리 말아도 될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