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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살롱 포토워크

이쁜 헤어스타일 사진을 직접 찍자!

20. 조금은 개성적인 크리에이티브한 분위기의 사진촬영-'메니시 컨셉으로 다양한 포즈 촬영하기' (2/2)

by 탄포포헤어 posted May 04, 2020

살롱 포토워크의 준비
‘조금은 개성 있게
조금 튀게 촬영해 보자’

 

테스트 촬영 #3 (메니시 컨셉)

 

 

 

 

공간을 이용한 정면

밋밋한 정면 사진에서 구도를 오른쪽으로 치우치게 하고 모델의 얼굴과 시선은 사선으로 하여  간단하게 단순함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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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만들기>

손으로 프레임을 만들면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와 함께 입체감이 살아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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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만들기>

손끝은 자연스럽게 시선의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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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엥글 촬영

하이 엥글(높은 곳에서 촬영)은 특별한 포즈 없이도 자연스럽게 헤어스타일에 집중할 수 있으며 얼굴선을 샤프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각도에 따라서 헤어스타일 전체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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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추켜올려 조금은 강한 느낌의 시선

눈을 내려 긴장된 느낌의 시선

사선  하이 엥글은
프런트, 탑, 사이드, 백 등 전체적인 헤어스타일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로우 엥글 촬영

헤어스타일만 담기 아쉽다면 로우 엥글로 역동적인 사진을 찍어보자.

24-70mm의 렌즈로 1~2m 거리가 확보되어 있다면 과감하게 전신 사진에도 도전해보면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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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을 앉게 하면 긴장감이 풀려 보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이 나타나고 하이 엥글/로우 엥글을 보다 쉽게 촬영할 수 있다.

로우 엥글은 하체가 크게 +길게 촬영 될 수 있다. 이점을 이용하여 역동적인 사진을 촬영한다.
(하의도 꼭 준비하자)

전문 모델이 아니라면 촬영은 힘들고 표정을 서서히 궂어질 수 있다.
작은 의자를 준비해서 편안한 촬영이 이어지면 모델에게서 보다 다양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과감한 줌인 촬영

줌인 사진은 자산감을 보여준다. 하지만 공간의 여백과 입체감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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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주위에 여백이 있어 답답함이 덜하다.

여백이 전혀 없어 답답하다.

헤어스타일이 잘려있어 아쉽다.

 

 

 

<앉아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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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몸의 중심을 살짝 앞으로 하면 몸의 긴장감이 쉽게 풀리고 시선처리도 부드러워져 보다 자연스럽게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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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에 따라서 자칫 노출이 많아지고 이너웨어가 보일 수 있으므로 원하는 컨셉이 아니라면 주의를 한다.

 

 

 

 

최종 픽업 

매니시한 개성감 있는 여성 스타일, 조금은 어색한 립과 노출,  재킷으로 메니시 분위기가 연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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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캐논 5d mark2 / 렌즈 24-70 / 650w / 투광 / F13 / 125

 

 

 

촬영의 ‘기본’은 즐거워야 합니다.

<Tip>

개인적으로 살롱에서 촬영을 할 때에는 촬영 중간중간에 함께  모델, STAFF 들과 함께 장난스럽게 셀프 촬영도 한다. 경직될 수 있는 분위기를 풀어주고 모델뿐만 아니라 서로가 ‘주인공’이라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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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FF = 
※사진 : 탄포포헤어 고용주  두발자유 대표 / 탄포포헤어 기획팀장 / 마이워너비 헤어스타일링 북 출간 / 탄포포 헤어스타일 북 출간 / 한국미용사자격취득
※헤어 : 탄포포헤어 서리나 재일교포 / 일본 기후현 samson azura memorial 근무 / 그라피 포토 어워즈 콘테스트 은상 입상 / 한국미용사자격취득
※메이크업  : 탄포포헤어 리카 시세이도미용전문학교 졸업 / 일본미용사면허취득 / 일본 현지 미용실 근무 / 한국 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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