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에 설래이던 마음이 웬지 그리워 지네요!!^^

by 탄포포헤어 posted Jul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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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인가 부터 마포구 상수동을 담당하시는 우체부 아저씨가 바뀌셨더군요~~

예전에는 편지하고 전보를 전해 주셨는데.... 


요즘이야 페이스북처럼 언제나 쉽게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지만 

정말 예전에는 우체국 자전거만 봐도 '혹시 우리집에 편지 왔나?' 

기대도 했었지요^^ 


많은 경쟁 속에서 기다림의 설래임이 많이 사라진 요즘..... 


저 우체국 오토바이를 보니 그 기다림에 설래이던 마음이 웬지 그리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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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탄포포헤어 기획팀장 고용주입니다.^^

가끔 저를 보시곤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 하셨죠?

저는 탄포포헤어의 홈페이지 관리 및 사진촬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