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었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가을 바람이 부니 마음도 웬지 허전하고 정신적인 충전이 필요한 듯해서 찾아본 책 중에서 선택한 책이랍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무교인 저에게 종교적인 이미지가 있는 책은 선택을 주저하게 되는데
다양한 이력이 있는 저자의 프로필과 서평을 보고 과감한 선택을 했어요!!^^
결론은 만족!
빨리빨리를 외치면서 내가 생각하는 절대치의 행복보다 상대성에 따르는 행복으로
나와 내 주위의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는 않았나? 생각해 보았답니다. ㅋㅋ
'천천히 가면 더 많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
올 가을은 천천히의 미학을 몸으로 느껴볼려고 합니다.~
행복한 가을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