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여성적인 분위기의 창경궁

조용하고 여성적인 분위기의 창경궁
 

설 연휴 마지막 날~
오랸만에 느낌있는 창경궁을 다녀왔습니다.!!

창경궁
◎ 대왕 대비나 대비 등 왕의 가족이 살았던 궁궐 ― 창경궁
창경궁의 땅에는 본래 1418년에 세종이 상왕 태종을 봉양하기 위해서 세운 수강 궁이 있었던 곳으로, 성종 14년(1483)대왕 대비와 대비를 봉양할 때 궁궐의 부족을 보충하기 때문에 수강 궁 부지에 새로 창경궁을 건립했다. 창경궁은 많을 땐 2000칸을 넘는 대형 궁인지만 서울의 다른 궁궐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때인 1616년 재건되었다. 미치아키전도 이때 재건됐지만 인조 2년(1624)에 일어난 리适의 난으로 정조 14년(1790)화재로 소실되었고 순조 34년(1834)에 다시 건립됐다.

◎ 창경궁에서 창경원 그리고 다시 창경궁으로
창경궁은 일제 강점기에 다른 궁보다 큰 고난을 받았다. 일본인은 1907년 이후 창경궁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었고, 많은 건물을 파괴했다. 그리고 이름도 "창경원"로 개명했다. 1909년부터 1984년까지 이곳 궁내에는 한국 최초의 동물원이다"창경원"이 있었다.

1980년대, 민족 문화 창달과 전통 문화 유산의 발굴·보존하기 위한 정부와 국민 간에 공통 의식이 생기고 많은 유적이 조사·정비된. 한국 정부는 1981년에 "창경궁 복원 계획"을 세우고 1983년 10월에는 130여종 900여마리의 동물과 591종 2177개의 식물을 서울 대공원으로 옮기고 1984년 8월까지 동물원 시설 등의 철거를 완료했다.창경궁 재건 공사는 1985년에 시작되어 1986년에 준공했다.
홈페이지 http://cgg.cha.go.kr

-----

昌慶宮
◎ 大王大妃や大妃など王の家族が住んだ宮闕―昌慶宮
昌慶宮の地には、本来1418年に世宗が上王の太宗を奉養するために建てた寿康宮があった所で、成宗14年(1483)、大王大妃と大妃を奉養する際に宮闕の不足を補充するため、寿康宮の跡地に新たに昌慶宮を建立した。昌慶宮は、多いときには2000間を超える大規模な宮であったが、ソウルの他の宮闕と同様、壬辰倭乱で焼失し、光海君の時である1616年に再建された。通明殿もこの時に再建されたが、仁祖2年(1624)に起こった李适の乱と正祖14年(1790)の火災で焼失し、純祖34年(1834)に再度建立された。

◎ 昌慶宮から昌慶苑そして再び昌慶宮へ
昌慶宮は、日帝強占期に他の宮よりも大きな苦難を受けた。日本人は、1907年以降、昌慶宮に動物園と植物園を作り、多くの建物を破壊した。そして名前も「昌慶苑」と改名した。1909年から1984年まで昌慶宮内には韓国初の動物園である「昌慶苑」があった。
1980年代、民族文化の暢達と伝統文化遺産の発掘・保存に向け、政府と国民との間に共通意識が生まれ、多くの遺跡が調査・整備された。韓国政府は、1981年に「昌慶宮復元計画」を立て、1983年10月には、130余種900余匹の動物と591種2177本の植物をソウル大公園へと移し、1984年8月までに動物園施設などの撤去を完了させた。昌慶宮再建工事は、1985年に始まり、1986年に竣工した。^
HOME PAGE http://cgg.cha.go.kr

 

 

 

 

 

 

 

 

 

 

 

 

 

 

 

 

 

 

 

 

 

 

 

 

 

 

 

 

 

 

 

 

 

 

#창경궁 #창덕궁 #미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