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모델이 긴장하고 카메라를 자꾸 의식합니다.

by 탄포포헤어 posted Feb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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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헤어모델은 전문 모델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자칫 카메라를 의식하거나 긴장된 표정이 나타나곤 합니다.,

당연한 것이겠죠??^^

 

또 그 반대로 하이텐션의 헤어모델을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촬영 전에 잠시라도 모델과 가벼운 대화를 나누세요.

어디에 사는지,어떤 것을 좋아 하는지, 드라마나, 영화 이야기도 좋아요.

편안한 대화를 하면서 거리감을 좁히고 

 

왜 우리는 헤어스타일을 촬영하는지 그 의미를 설명합니다.

 

" 헤어스타일은 일반 상품과는 달리 모발은 계속 자라나고

웨이브가 풀리고 컬러가 탈색되면서 점점 스타일은 변하게 됩니다.

촬영하는 이 순간이 아니면 다시는 볼 수 없는 '역사의 기록을 남기는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 역사의 날 입니다.^^ "

"저는 이렇게 이쁜 헤어스타일을 촬영하는 것이 가장 행복합니다.!"

이렇게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면 긴장도 조금 풀리고 더 적극적으로 촬영에 참여해 주십니다.

 

 

가끔은 헤어디자이너에게 카메라를 드리고 헤어디자이너가 직접 촬영하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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