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올바른 가발 세탁방법
01. 빗으로 머리를 빗어 헝클어진 머리를 정돈해 줍니다.
02. 린스와 미온수를 준비해주세요.
03. 가발을 뒤집어 주세요.04. 미지근한 물에 가발을 담궈 가볍게 흔들며 적셔줍니다.
05. 린스를 적당량 사용하여
06. 물에 부드럽게 풀어줍니다.07-08. 손바닥을 사용하여 가볍게 눌러주고, 좌우로 살짝 흔들어주며 린스를 가발에 흡수시켜준다는 느낌으로 세척합니다.
09-10. NG! 빨래를 하듯 강하게 비비거나 비틀면 가발의 모양이 틀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11-12. 양손을 이용하여 위아래로 꾹꾹 눌러주며 2-3분간 세척합니다.13. 린스로 세척이 끝났으면 깨끗한 물을 준비해주세요.
14. 린스가 살짝 남을 정도로만 깨끗한 물에 헹궈줍니다.
15-17. 머리결이 흐르는 세로 방향으로 잡고 가볍게 누르며 물기를 짜내줍니다.
NG! 빨래를 짜듯 비틀어 짜면 모양이 틀어질 수 있으므로, 가볍게 누르며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18-20. 마른 수건을 준비해 가발을 넣고, 수건을 반으로 접어가며 손바닥으로 눌러 물기를 빼내줍니다.
21. 전용 헹거에 걸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이나 실내에서 말려주세요.
tip. 드라이,열풍기,난방, 직사광선은 피해주어야 가발의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제품협찬 및 도움말: 가발매니아 (www.gabalmania.com)
기획/편집/촬영: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www.dubaljayu.com)
※두발자유의 모든 컨텐츠 및 이미지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무단도용, 복제는 금지되어 있으며 스크랩하실 경우 출처를 분명히 표기해 주세요. - 민감성 피부를 위한 염색약 패치 테스트 방법
일상적으로 시술하는 염색제 속에는 다양한 성분(화학 성분 과 때로는 금속성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또 그만큼 피부에 자극을 주기도 하며 때로는 아토피나 민감성 피부의 경우
알레르기 반응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도 매우 드물게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시는 염색약의 사용 설명서를 잘 보시면 품 사용 전에 '패치 테스트' 관련 문구가 있을 것 입니다.
패치 테스트는 체질에 따라서 염색액 거부 반응을 사전에 테스트하는 것으로
특히 처음 염색을 하시는 분들이나 매번 사용하던 염색 약을 다른 제품으로
바꾸셨다면 한번쯤 테스트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염색약 브랜드에 따라서 성분과 함유량이 틀리기 때문이죠.
1. 사용하려는 염색약을 면봉으로 덜어
2. 팔꿈치 안쪽에 묻히고
3. 48시간 까지 별다른 거부 반응이 없다면 OK!!
※자신의 피부가 염색약에 얼마만큼의 저항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므로,
최소 2일은 방치해두셔야 확실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모발이 가는 사람은 헤나가 좋은가요?
선천적으로 모발이 가늘거나 혹는 모공이 작아져 모발이 가늘어진 분들이 많으시군요.
모발이 가늘면 아무리 드라이를 해도 금방 가라앉고 왠지 비어 보이고
파마를 해도 잘 나오지 않고 금방 풀리고 아이롱을 해도 모발이 금방 상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모발을 굵게 할 수 있을까요?
일시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법 중에서 헤나염색이 있습니다.
헤나는 자연색소(원산지는 인도가 많습니다)를 이용하여 모발에 컬러를 입히는 것인데요.
분말상태로 되어 있고 분말이 모발표면에 흡착됩니다.
물론 이것 또한 시간이 지나면 색소가 떨어져 나가게 되지만 일시적으로 모발을 굵게 하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모발이 거칠어지고 색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염색을 쉽게 할 수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스켈프 컷은 무엇일까요?
요즘 미용실에서 남성을 위한 컷트 메뉴나 클리닉 관련 메뉴가 많이 보이는데요.
가끔 살롱형 미용실에서 볼 수 있는 스켈프 컷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컷트 스타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두피 클리닉과 컷트를 한번에 하는 메뉴를 말합니다.
즉, 두피마사지로 릴렉스하게 긴장를 풀어주고
땀과 유분, 먼지, 각종 이물질로 범벅된 두피를 전문 제품으로 세정함으로써
비듬을 방지하고 탈모방지, 두피냄새를 제거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답니다.
그렇게 클리닉을 하고 컷트를 한다는 것이죠.
따로따로 하는 것보다는 비교적 저렴하기에 여름철 두피 건강을 위하여 한번쯤
시술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군요.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헤어드라이어의 열풍 온도는 얼마나 될까?
보통의 경우라면 하루에 한번쯤 사용하게 되는 헤어드라이어.
머리를 말리는 기능과 더불어 최근에는 음이온 방출, 파마 드라이를 위한 디퓨져 등의 다양한 기능를 탑재한 헤어드라이어가 출시되면서 단순히 머리를 말리는 도구에서 진화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바로 머리 말리기가 되겠죠?
가끔 헤어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어의 분출구 안쪽을 보면 빨강 열선이 보이기도 하고 대충 짐작해도 고열의 바람이 나올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열풍의 온도는 대충 얼마나 될까요?
두발자유에서 실험한 결과 최대의 열풍으로 올렸을때 90도가 넘으며 전문가용 제품의 경우에는 130도 이상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일반 소형 드라이어 1300W : 81도
일반 중형 드라이어 1500W : 95도
전문가용 중형 드라이어 1500W : 133도
(W는 WATT로 전력소모량을 이야기하며 W가 높을 수록 온도가 높거나 풍량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는 대략 46도 이상이면 단백질 변형이 일어난다 합니다.
즉 화상을 입는 것이죠.
그러니 헤어드라이어의 온도가 얼마나 위험한 온도인지 금방 아시겠죠?
열은 공기층을 통과하면서 냉각 되지만 수분(물)을 만나면 열전도률이 높아져 온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즉, 헤어드라이어의 열풍이 모발속 수분을 증발 시키면서 수분의 온도가 높아져 두피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두피에서 20cm이상 떨어져 사용을 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 방법입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디지탈 펌은 왜 비쌀까요?
몇년전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지탈 펌.
대부분의 헤어샵에서는 일반 펌보다도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죠?
우선 디지탈펌의 장점을 본다면 모발 손상도를 줄이면서 탱글탱글한 웨이브를 만들어 주고 유지시간도 길어 매우 인기가 많답니다.
이렇게 장점만 본다면 가격이 높은 이유가 설명이 될까요?
아직 부족하시다구요??
추가 설명 들어갑니다.
디지탈 펌은 이전에 아날로그식 세팅펌 (전기를 이용하여 파마 롯트에 열을 가하는 방식)에서의 단점으로 지적된 온도변화, 접촉 불량시 과열 발생, 온도조정 불편 등을 디지탈 방식으로 개발하면서 붙여진 펌기기의 이름입니다. 결국 펌 기기의 이름이 펌 이름이 되어 버렸죠?
디지탈 펌기기는 온도 조절을 디지탈화 하고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센서가 부착되고 과열방지 시스템과 모발의 손상도에 따라서 다양한 온도 세팅이 가능하여 모발의 손상을 줄일 수 있기도 합니다.
물론 가격도 비싸고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디지탈 펌기기도 출시되고 있죠.
디지탈 펌기기가 비싼 원인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시술 경험 이랍니다.
모발의 손상도를 판단하고 어떤 온도로 설정을 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을 둘 것인지, 어떤 펌약제을 사용할 것 인지가 디지탈 펌을 잘하는 잣대가 됩니다.
물론 디지탈 펌도 열펌 이기 때문에 조그만 실수에도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 헤어디자이너가 수시로 상황을 확인하고 점검을 하기 때문에 결국 경험과 정성이 필요한 시술입니다.
디지탈 펌은 고도의 기술과 경험, 노하우, 정성에 대한 댓가라 할 수 있답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스타일링 제품이 너무 많아요 상황에 따르는 용도가 궁금해요
요즘은 정말 많은 종류의 헤어스타일링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왁스, 젤, 무스, 에센스, 헤어로션, 스프레이, 미스트 등등...
상황에 따라 또는 스타일에 따라 헤어제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셔야 스타일링의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한번 알아 볼까요?
1. 잠자다 일어나서 눌린 상태에서의 수정워터왁스 또는 가스 스프레이
많이 사용하시는 방법으로 물을 대충 바르고 수정을 해 보지만 역시나 어색합니다.
특히나 물이 묻어있는 모발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에서의 수분 차이로 오히려
눌린 부분이 더 잘 도드라지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워터왁스나 헤어로션이 효과적 입니다.
우선 제품에 수분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 전체에 사용하셔도 무리가 없으며 건조
되면서 고정력이 살아 나기 때문에 건조 전에 스타일을 만들기만 하여도 깔끔하게
눌린 부분을 세울 수 있습니다.
가스스프레이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눌린 부분을 손으로 세워 주시고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드라이로 살짝 고정시켜 주세요
2. 볼륨을 만들고 싶은 경우드라이 후 무스 > 젤이나 왁스
우선 드라이가 가장 중요합니다. 볼륨을 만들고 싶은 부분을 살짝 들면서 두피안쪽으로
드라이를 하고 모발을 잡은 상태로 2~3초 냉각 시간을 두면 자연스럽게 볼륨감이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난 후 소량의 무스로 스타일링 하면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유지
할 수 있으며 무스가 없는 경우 젤을 물에 약간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왁스의 경우 극소량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자칫 사용량이 많으면 왁스의 무게로 인하여
모발이 쳐질 수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 합니다.
3. 볼륨을 내리고 싶은 경우젤 > 미스트 > 왁스 나 무스
뜨는 머리나 직모의 경우 모발을 가라앉혀야 할 때에는 우선 드라이를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하여
손바닥으로 누르며 드라이 하고 강한 고정력의 젤로 마무리 하는 것이 효과입니다.
젤의 느낌이 싫은 경우에는 미스트 (액상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드라이를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하여
손으로 누르면 자연스럽게 뜨는 머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4. 다발감을 만들고 싶은 경우왁스>미스트>무스
샤기한 느낌으로 컷트가 된 경우라면 자연스런 다발감을 통하여 공기감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드라이로 완전하게 건조를 한 후 소량의 왁스를 손가락 끝에 묻히고 모발을
털듯 자연스럽게 모발의 흐름에 따라서 다발감을 만들어 줍니다. 하드왁스의 경우에는 소프트
왁스나 에센스를 혼합사용하면 스타일링이 쉽습니다.
만약에 다발감을 아주 가늘게 만들고 싶은 경우라면 젤에 물을 혼합하며 사용합니다.
5. 모발의 움직임을 만들고 싶은 경우왁스>무스
자연스러운 모발의 흐름이나 움직임을 만들어 줄 때에는 유연성이 좋은 왁스가 최적입니다.
소량의 왁스를 손끝에 바르고 살짝 구기며 손가락으로 원하시는 방향으로 빗어만 주면 자연
스러운 움직임이 만들어 집니다..
하지만 웨이브의 경우에는 이미 움직임이 고정되어 있으므로 무스나 에센스류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상황이나 스타일에 따라서 효과적인 헤어제품을 선택하여 멋진 스타일링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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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이마와 구렛나루 부분이 먼저 파마가 풀리는 이유는?
요즘은 남성분들도 볼륨펌이라든지 매직 또는 볼륨매직 등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파마를 처음하신 분들이나 관리법을 잘 모르셔서 쉽게 파마가 풀리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남성분들의 경우에는 앞머리(이마부분)과 구렛나루 부분이 쉽게 풀려
혹시 파마가 잘못 된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시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와 원인을 알고 보면 쉽게 예방도 할 수 있답니다.
1. 얼굴라인 부분에는 파마를 약하게 합니다.
얼굴라인을 강하게 말면 뽀글뽀글 이상하게 나오겠죠?
자연스러운 펌을 위하여 얼굴라인은 약하게 펌을 하기 때문에 쉽게 풀릴 수 있어요.
2. 모발이 얇거나 굵습니다.
이마는 모발이 가늘거나 짧고 구렛나루 부분은 강하고 굵은 모발의 특징이 있어
파마가 잘 걸리지 않아서 쉽게 풀릴 수 있어요.
3. 땀도 잘 나고 외부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조금만 운동을 해도 이마와 구렛나루에 땀이 나서 줄줄 흐르는 경우도 많고
자외선이나 직사광선 등에 대한 외부영향을 받아 파마가 쉽게 풀릴 수 있어요.
4. 세안시에 물이나 비누가 쉽게 닿습니다.
안쪽 모발의 경우에는 샴푸를 할 때만 물이 닿지만 이마와 구렛나루 부분은
세안을 할 때 마다 물과 비누가 가장 쉽게 닿아 파마가 쉽게 풀릴 수 있어요.
특히 4)의 경우에는 여성분들의 경우 머리띠나 밴드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예방이 되고 있지만
남자분들은 머리띠를 잘 쓰지 않아 얼굴라인의 파마가 더 빨리 풀릴 수 있습니다.
애써 돈주고 한 파마 세안시에 머리띠만 착용해도 오랫동안 파마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염색약 1제와 2제가 뭐죠?
염색약은 대부분 1제(튜브) 2제(프라스틱 통)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집에서 직접 염색을 할 때, 1제와 2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게 생각하신 적은 없으셨나요?
우선 1제와 2제가 하는 일은 분명히 나누어져 있지만 서로 화학적으로 반응 하면서 염색이 되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1제 :
알칼리(암모니아) 성분으로 모발의 표면 층을 부풀리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면서 염료가 있음.
- 2제 :
과산화수소 성분으로 모발내부에 침투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
- 1제+2제 혼합 후:
1제와 2제가 만나면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활성산소'가 모발속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파랑색->빨강색->노랑색 순으로 빼주면서 모발을 밝게하고 1제속 염료를 산화 시키면서 염료를 모발속에 흡착 시킴.
이런 순으로 진행이 된답니다.
간혹 방치시간 (염료가 모발속에 침투, 흡착하는 시간)을 너무 길게 두거나 강제적으로 온도를 높혀 흡착을 강하게 하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위에 말씀드린 모발표면 층이 급격히 손상되어 모발 끝이 푸석 거리고 색소가 다 빠져나와 부시시해지며 손상이 많이 됩니다.
염색약에 권장되어 있는 안전수칙과 사용방법 등을 반드시 준수하시고
염색은 모발손상과 두피화상 등을 유발할 수 있을 정도의 조금은 위험한 작업이니
가급적이면 전문가인 헤어디자이너에게 상담 및 시술을 받으시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염색 전 머리 감지 않는 것이 좋다?
예, 맞습니다.
보통 파마나 컷트를 하기전에는 미용실에서 샴푸를 하지만
염색의 경우에는 만약 샴푸를 하지 않았더라도 일부러 샴푸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두피 표면의 피지(기름기) 때문인데요.
두피의 피지는 외부의 영향으로 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의 강한 자외선이나, 미세먼지, 이물질 등이 두피의 모공이나 두피에 직접 자극을
주지 못하도록 일종의 보호막이라 할 수 있는데 물론 너무 많다면 두피에 공기가 통하지 않고
민감한 두피를 만들어 두피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샴푸를 너무 자주해서 피지가 없으면 두피질환이 생길 수 도 있는 것 입니다.
결국 염색전에 샴푸를 하지 않아 두피면에 피지가 있는 상태에서
혹시나 염색약이 두피에 닿았더라도 두피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지 못하도록 보호막이 있어
미용실에서도 일부러 샴푸를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직접 염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하루, 이틀 정도는 샴푸를하지 말고
염색을 하시면 두피손상(두피가 따끔거리는 느낌)도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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