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 웰빙 천연 헤어팩 만들기 vol. 건조한 머리에 수분을 주는 우유팩
천연팩?
요즘 대형마트나 드러그스토어에 가면, 모발의 기능성을 강조하는 샴푸나 트리트먼트 제품들이 정말 많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입별로도 다양하고, 쓰기만해도 비단결같은 머릿결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광고들도 매일매일 접하고 있는데요.
사용법이 간편하고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대신 우리 몸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죠.
보통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실리콘, 글리콜 화합물, 석유계 부산물들을 많이 첨가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성분들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두피가 자연대사하는 작용을 막아서 가려움, 비듬,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머릿결을 위해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들을 이용해서 천연 헤어팩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건조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우유팩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요즘 온풍기와 차가운 바람, 황사에 지치고 부스스해진 머릿결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우유팩입니다.
준비물
(긴머리 기준) 우유 500ml, 달걀흰자 2개, 보울, 미용주걱(혹은 거품기), 헤어캡, 스팀타월
※머리가 짧다면 우유 200ml, 계란 1개로도 충분.
※헤어캡이 없다면 집에 있는 랩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만드는 법01. 보울을 준비해 우유를 붓습니다.
02. 계란은 흰자만 분리해서 넣어주세요.
머리카락을 이루고 있는 주 성분인 단백질이 계란 흰자에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03. 미용주걱이나 거품기를 이용해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04. 샴푸 후 간단한 타월 드라이만 한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05. 손상된 부분을 중심으로 두피에 닿지 않도록 촉촉하게 발라줍니다.
06. 밑머리에 바를 때는 집게를 이용해 윗머리를 고정해주면 더욱 편리합니다.07. 도포가 끝나면 영양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손바닥의 온기를 이용해서 머리를 잠시 꼭 쥐어줍니다.
08. 헤어캡을 머리에 써주세요.
헤어캡이 없다면, 비닐 랩을 이용하여 머리에 감아주셔도 됩니다.
헤어캡은 바깥 공기를 차단시켜 영양성분이 머리속으로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09. 헤어캡 위에 스팀타월을 씌워줍니다.
물에 적신 타월을 비닐봉지에 넣어 전자렌지에 1분 30초 정도 돌리면 간단한게 스팀타월이 만들어집니다.
스팀타월은 머리카락의 큐티클 층이 열리며 영양분이 더욱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0분 정도 방치 후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주세요.
가급적이면 샴푸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물에 헹궈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애써 공급한 영양분을 샴푸가 무리하게 씻어낼 수 있으니까요.--------------------------------------------------------------------------------------------
기획/편집/촬영: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www.dubaljay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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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자유의 천연 헤어팩 만들기 시리즈!
동영상으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자 방송국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모발을 위해 스키장 가기전 후 꼭 해야 것들
스키장 전/후 모발보호를 위한 지침서
겨울철 스키장에서 야외 활동 후 일어나는 모발 손상의 문제점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키장에서의 모발 손상 원인은 무엇일까요?
겨울에는 기온이 낮고 매우 건조한 날씨가 됩니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건강한 모발에는 적정량의 수분(10~15%정도)가 유지되어야합니다.
저온의 건조한 날씨에는 모발을 보호하고 있는 큐티클 층이 벌어지며 약해져 모발끼리의 마찰이나 작은 데미지에도 상처가 크게 남게됩니다.
뿐만 아니라 열려진 큐티클 층 사이로 모발 내부층의 단백질이 빠져나가거나 이물질이 모발 내부까지 침투되어 모발을 손상시킬 위험성에 노출되어집니다.
특히 직사광선과 눈에서 반사되는 태양광의 자외선이 열려져있는 큐티클 사이로 들어와 모발내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스키장에서 피부가 검게 그을리는 현상과 같은 이치입니다.
-스키장으로 떠나기 전 아침,
떠나는 당일의 샴푸는 산성샴푸를 사용하여 두피와 모발에 적당량의 유분을 남긴 후 트리트먼트를 합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표면을 감싸며 모발을 보호하기 때문에 스키장에서 모발의 외부 노출 시 보습효과로 최종적인 보호막 역할을 하며 가급적이면 헹궈내지 않아도 되는 타입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타일링은 SPF(자외선 차단)가 함유된 스타일링제품(에센스/왁스 등)을 사용하여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고 스키장으로 출발합니다.
-스키장에 도착해서
우선 간단한 방법은 모자를 쓰는 것입니다.
모자를 착용하면 두피에서 나오는 수증기가 모자 속에 잔류하여 보습효과와 함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등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스키장에서 돌아온 후,
이미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모발에 스트레스가 가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평소보다 더 많은 신경을 써서 정성스럽게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합니다.
특히 염색을 한 경우 모발의 건조가 더욱 심해지므로 트리트먼트 후 드라이 과정에서도 열처리 보호제를 사용하고 염색 전용 팩이 있다면 꼭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파마관리법 총 결산 (탱탱한 웨이브를 지키는 비결)
파마 후 이틀동안 지켜야 할 안돼요~ 시리즈6
01. 강한 드라이 안돼요
드라이의 열풍은 모발의 변형을 가져와 부시시하게 만들 수 있어요.
말리실때는 찬바람으로 탱글탱글하게~
02. 샴푸 안돼요
린스정도로만 헹궈주세요.
만일 꼭 샴푸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산성샴푸를 사용해 주세요.
03. 염색 안돼요
파마 후 추가시술을 하실 경우 모발 손상도를 높일 수 있어요.
담당 헤어디자이너분과 충분히 상담해 주세요.
04. 빗질 안돼요
촘촘한 브러쉬나 롤 브러쉬등으로 과도하게 머리를 빗으면 정전기 뿐만 아니라 모발의 변형이 일어나 부시시하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05. 찜찔방 안돼요
고온다습한 밀폐된 곳에서는 모발이 약해지고 쉽게 변형이 되어 웨이브가 늘어지는 현상이 발생될 뿐만 아니라 그대로 고정이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06. 헤어 악세사리 안돼요
웨이브의 형태가 자리잡는 동안 머리를 묶거나 핀으로 고정시키거나 또는 모자를 쓰시면 머리가 눌려진 상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샴푸하는 방법
매일매일 하는 샴푸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도 더 오랫동안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01. 이틀간 샴푸 금지
파마 후 웨이브의 형태가 자리잡는 이틀 동안은 샴푸를 피하셔야 합니다.
파마는 머리카락을 롯트에 고정시켜 화학장용에 의하 모발 내부의 결합을 끊고 재결합시켜 새로운 형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파마가 끝난 상태에서 곧바로 머리카락 내부의 결합이 되는 것이 아니고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파마 후 24-48시간 내에는 불완전한 상태이므로 샴푸를 하게 되면 웨이브가 쳐지고 쉽게 풀려버리는 현사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02. 산성샴푸 사용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샴푸는 알칼리성 샴푸로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모발을 보호하고 웨이브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산성 샴푸를 사용해 주세요.
03. 린스 헹굼
파마 후 모발은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이므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린스나 트리트먼트로 헹구어 모발을 보호해주세요.
04. 두피자극 최소
샴푸시 손톱등으로 심하게 자극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손가락 끝으로 두피의 표면을 따라 가면서 부드럽게 터치하듯이 거품을 내고 헹구어 줍니다.
05. 찬물 헹굼
미온수 (약30도 내외)로 샴푸와 린스가 끝나고 제일 마지막에는 찬물로 모발부분을 헹구어줍니다.
웨이브가 더욱 찰랑찰랑하고 탱글거리며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06. 도끼빗으로 정리
마지막으로 정리를 할 경우 촘촘한 빗은 사용하지 말고 빗살의 간격이 넓은 도끼빗을 사용하여 가볍게 정리해줍니다. - 올 봄,여름 남성 헤어스타일 자연스런 볼륨이 살아 난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멋진 헤어연출을 위한 헤어드라이 바로알기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사용하는 헤어 드라이기는 단순히 머리를 건조시키는 기능 외에도 멋진 헤어스타일의 기본적인 형태를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헤어드라이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용도에 맞는 헤어 드라이 선택
용량은 넉넉하게 크기는 적당히 무게는 가볍게!
헤어 드라이는 작은 모터를 이용하여 바람을 만들고 그 바람이 내부 전기 히터를 통과하면서 뜨거운 바람으로 바꾸어주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용량-
드라이어를 보면 220v/1800w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v: 사용전압 / w: 용량)
용량은 바람의 양과 온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단위로 가급적 용량이 높은 것이 좋습니다.
보통 1000w 이상을 사용합니다.
-크기-
여행용이나 휴대용 드라이어의 경우 열풍이 나오는 분출구가 작아 바람이 한 곳으로 집중되어 나오기 때문에 자칫 과열에 의해 모발의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휴대용은 가급적 피하고 20cm 이상 크기에 분출구가 넓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무게-
드라이어가 무거우면 어깨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건조하기 힘들 뿐 아니라 손목에 무리한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특히 하루 종일 사용하는 전문가들의 경우 600g 미만의 가벼운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이왕이면 기능성 드라이도 눈여겨보자.
드라이어의 분출구 안쪽의 전기히터에서 유해 전자파 등이 나와 모발 손상을 줄 위험이 있습니다.
이점에 착안한 전자파 차단 기능, 이온발생 기능, 적외선 가열 등의 기능성 드라이어도 출시되고 있어 가격 차이가 있더라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3. 샤워실 내에서는 사용을 자제 (감전의 위험)
대부분의 샤워실은 습기도 많고 성급한 마음에 젖은 손으로 드라이를 할 경우 물기가 드라이어 내부로 들어가 감전을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드라이어 내부의 모터와 히터를 망가뜨리는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4. 드라이어 사용 전 타월로 충분히 말려주자.
습기와 열에 약한 모발은 샴푸 후 방어력이 50%이하로 급격히 떨어집니다.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드라이어의 열이 닿게 되는 경우 급속하게 모발의 표면이 들고 일어나면서 모발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어 드라이 후 푸석푸석한 느낌을 만들게 됩니다.
드라이 전 타월로 충분히 말려준 뒤 드라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5. 열처리 보호제로 모발을 보호하자.
드라이의 강력한 열은 수분 흡수로 약해진 모발에 자극을 주게 되어 모발 손상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때 열처리 보호제를 드라이 전 사용하면 모발에 보호막이 만들어져 모발의 표면 손상을 막아줄 뿐 아니라 급속한 수분 증발을 억제하여 드라이 후 거친 느낌을 없애주며 정전기 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6. 보통의 드라이는 45도 30cm의 위치가 가장 좋다.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너무 가까이 사용을 하게 되면 한쪽에만 열이 집중돼 과열로 인한 모발 손상의 우려가 있습니다.
약 30cm 정도의 거리에서 바람의 양도 일정하고 열도 고루 분산됩니다.
그리고 말리는 부분에서 위쪽 45도 정도의 각도로 드라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모발의 표면은 물고기 비늘같은 겹(큐티클 층)이 있는데 두피에서 모발 끝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의 방향도 큐티클의 방향과 맞춰주어야 모발에 윤기를 부여할 수 있으며,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7. 드라이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가자.
최종적으로 원하는 스타일을 왁스나 젤 등의 스타일링 제품으로 만들게 되면 제품의 소모도 많아지고 세정을 위한 샴푸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드라이를 하면서 단순하게 건조하는 것 보다는 원하는 스타일을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머리가 쳐지는 정수리부분이나 뜨기 쉬운 구렛나루 부분은 더 신경을 써서 미리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8. 식히는 것도 기술이다.
드라이를 사용하면서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고 난 후 금방 드라이를 치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모발에는 아직 열기가 남아 있어 손을 놓는 순간부터 모발이 쳐져 고정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꼭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고 난 후 3-4초 정도의 식히는 시간을 두어야 합니다.
식으면서 고정이 됩니다.
9. 롤이나 브러쉬로 가볍게 단점을 커버하자.
직모인 경우 반곱슬의 자연스런 웨이브를 동경하게 되고 그 반대로 곱슬인 경우 삐죽삐죽 세워진 모양의 직모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롤 브러쉬와 드라이입니다.
앞머리가 휘어져 있다면 롤 브러쉬를 살짝 넣고 앞으로 당기면 자연스럽게 직모의 느낌이 만들어지고 살짝 돌리면 반곱슬의 멋진 웨이브가 만들어집니다.
10. 드라이가 끝나면 에센스로 마무리하자.
드라이가 모두 끝났다면 헤어제품으로 본격적인 스타일링에 들어가기 전에 에센스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미 모발은 드라이의 강한 열로 인해 모발 표면의 수분이 증발하여 푸석푸석한 상태가 되었고 매우 건조한 모발이 되었기 때문에 외부의 약한 충격에도 자칫 손상될 수 있습니다.
에센스는 건조해진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면서 보습효과가 있어 모발을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코팅 기능으로 윤기와 부드러움을 제공합니다.
UV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은 모발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드라이에는 머리를 말리는 기능 외에도 이렇듯 많은 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멋진 헤어스타일을 내기 위한 기초작업인 드라이, 이제 하나씩 체크하면서 꼼꼼히 드라이 하세요.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칼럼] 임신중의 퍼머나 염색을 해도 괜찮을까?
지극히 개인적일 수도 있고 객관적일 수도 있는 글을 써보려한다.
본인은 이제 곧 아가를 낳는 30대 중반의 초산 임산부이며 헤어와 탈모관리를 시작한지 어언 18년차 헤어디자이너다.
인터넷이 발달하다보니 다들 너무 지식인들인 것 같다.
문제는 올바른 지식들이 갖춰지기 전에 자신의 임상도 없이 그저 들은 말로만 남들에게 충고하니 그를 듣고 실천하는 사람들을 무식하고 용감하게 만들기도한다.
시간이 아주 많이 흘러 과거의 많은 임상들이 뒤집어질 만큼의 과학이 또 발전한다면 나의 견해조차도 틀려질 수 있겠지만 현재 다수의 산부인과 의사들과 공통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
일단 퍼머나 염색 둘 중 어느것도 하기 힘든 때가 있다.
본인도 결코 빠르지 않은 임신인데다가 입덧이 무지하게 심해 고생을 했었다.
2개월 반부터 4개월까지는 생수, 정수기물에서도 생선 비린내가 났고 버스나 극장 근처는 가지도 못할만큼 사람들의 냄새가 싫었으며 밤마다 헛구역질과 토를 했고 미용을 그만두어야 할 정도로 힘들었다.
본인이 임신하기 전에도 임신한 고객들에게는 4개월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되도록 어떤 시술도 권하지 않았다.
일단 그때까지 산모는 몸의 부피 변화보다 호르몬의 변화가 많은 때이다.
자신의 몸에서 여성호르몬이 더 분비되기 시작하고 얼굴에 트러블도 생기고 맛도 이상하고 여러 가지 냄새도 비위가 상한다.
물론 사람들마다 강도의 차이는 있으나 한두시간 냄새나는 곳에서 앉아있기가 굉장히 힘들다.
그래서 펌이나 염색은 어떤 것도 힘들기에 권하지 않는 편이다.
임신의 황금기라고 하는 4개월부터 8개월까지는 임산분들이 가장 움직이기도 편하고 적응도 된 상태.
본인도 이때는 날아다닐 듯 했으며 현재 아가를 낳기 한달 전인데도 몸이 가볍다.
물론 운동과 일의 결과일듯하다.
이때는 호르몬 적응도 어느정도 되는 시기인 반면 임산부들이 예민해지며 짜증도 우울함도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본인의 변해가는 모습이 안 예뻐 보이기도 하여 변신을 위해 미용실을 찾기도한다.
물론 시술하는 약이 너무 천차만별이다.
요즘은 시대가 좋아서 암모니아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알기닌단백질같은 것을 이용한 순도높은 클리닉 펌제들도 있고 염색도 알칼리가 아닌 중성, 산성 칼라들이 아주 많다.
굳이 임신 중에 패션컬러를 권하지도 않지만 새치가 너무 많거나 꼭 염색을 해야하는 분들은 두피에 닿아도 문제가 없을 비금속성, 비알칼리성 염모제를 사용한다.
모발을 가지고 우리 몸의 중금속 중독여부, 마약 섭취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 몸의 두피와 모발은 몸속의 안좋은 것들을 밖으로 밀어낼 수 있으며 가늠하는 척도이다.
여기에 알칼리 염모제 또는 금속성 염모제(시중의 비겐, 양귀비, 성분 불분명의 염모제)등을 모공을 열어 발라준다면 당연히 안 좋을 수 밖에 없다.
물론 펌제도 마찬가지지만 점성이 많거나 성분자체가 달라져 염색에 비해 펌은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다.
퍼머나 염색을 하여 기형아가 나왔다는 검증은 없으나 자주 시술했을때 좋다는 결과도 없기에 의사들의 의견도 다양하다.
다만 염색은 '디아민'계열의 색소가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펌제는 임산부의 예민한 후각 때문에 힘들 수 있으므로 산모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며 염색은 되도록이면 임신 중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멋보다는 내 몸이 중요한 때이니까 말이다.
임신 말기에는 아가가 나올 준비가 다 되어가는 시기이다.
산모가 두 시간 가까이 앉아있기 힘든 것을 호소할 수도 있고 몸상태에 따라 냄새도 시술도 힘들 수 있으므로 삼가하는 것이 좋다. 물론 고객들 중에는 마지막달까지 미용실에 잘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는 힘들 수 밖에 없다.
임신중에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출산후에는 모유수유가 줄어드는 기점으로 하여 호르몬이 줄어든다. 그래서 임신중에는 휴지기 탈모(자연탈모)가 별로 없어지며 머리도 안 빠지지만 출산 후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저하가 시작되는 기점으로 그 전의 모발까지 탈락하여 출산후 휴지기 탈모가 급격하게 생기기도 한다.
출산 후에는 한두달간 특히 몸이 벌어졌다가 추스러드는 단계이다.
모공이며 뼈마디들 모두 제자리를 잡는데 시간이 걸리며 산모의 컨디션도 제자리를 잡아야 한다.
출산후에 퍼머를 해서 머리가 빠지는 게 아니라 머리가 빠지는 단계가 되서 빠지는 것이므로 굳이 그 시기 전에 퍼머를 하고 싶다면 되도록 순한 약과 두피를 피한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벌어졌던 두피와 열이 많았던 두피를 세정해주는 스켈링 등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주면 과다한 탈모도 예방하기 쉽다.
임신 중에는 간혹 열이 많아져서 비듬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때 무조건 비듬용 샴푸를 구해서 쓰는 경우도 있는데 비듬샴푸에는 '징크파라치온'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으며 이 물질은 기형을 유발시킬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있으므로 무조건 본인이 판단하여 기능성 샴푸를 남용할 것이 아니라 물의 온도를 잘 맞춰주고 깨끗이 헹구며 한방샴푸 등 천연 소재의 샴푸를 잘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느 산부인과 의사의 말처럼 '임신은 병이 아니다'
아무런 주의 없이 행동하는 것도 큰 문제지만 뭐도 먹지마라, 뭐도 하지마라...너무 제한을 두는 것도 안좋다고 한다. 화학 시술이 꼭 필요하다면 필요에 따라 시기에 따라 맞춰 시술할 수 있으니 잘 알고 하자는 말로 글을 마칠까한다.
도움말 | 인큐웰 뷰티살롱 최미영실장님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www.dubaljayu.com - 쉽지만 소홀하기 쉬운 [올바른 샴푸법]
-두피 브러싱 또는 두피 맛사지
원활한 혈액순환은 탈모도 예방하며, 두피에 영양과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게 하여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목부분부터 이마쪽으로 향하여 브러싱하는 것이 좋고, 빗살이 굵은 쿠션브러쉬나 우각(물소뼈)으로 만들어진 괄사 등을 이용하면, 모발의 윤기도 더해주며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샴푸는 적당량!
일반 사람들의 샴푸 사용량을 보면 너무 과하다 싶게 거품을 내고 많이 사용한다.
거품이 많이 난다고 해서 반드시 세정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500원짜리 동전크기만큼만 짜서 손가락으로 나누어 골고루 두피에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 두피에 충분히 묻어있어야만 거품도 잘나고, 세정도 잘 된다는 것을 잊지말자.
샴푸를 나누어 바르고 거품내기 전에 물을 한 번 묻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거품 내기
충분한 거품을 내주지 않으면 모발과 모공 속의 때가 잘 안 지워질 수 있다.
샴푸의 양을 많이 쓴다기보다 부드럽게 손가락 끝으로 맛사지 하여 거품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2-3분 동안 거품을 충분히 내면서 두피를 부드럽게 맛사지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기능성 샴푸등은 그 시간동안에 흡수작용을 하므로 방치시간을 두는 것이 좋다.
-잘 헹구기
샴푸의 잔여물이 두피나 모발에 남지 않게 충분히 헹궈준다.
-린스하기(컨디셔너, 또는 트리트먼트)
원래 린스(rinse)는 헹구다의 뜻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컨디셔너의 의미로 쓰인다.
린스등의 컨디셔너 제품은 두피에 닿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아무리 작아도 실리콘 입자가 두피를 막는 것은 좋지 않고, 두피의 비듬이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모발 끝쪽 위주 손상부분부터 비비지말고 손바닥으로 훑어주듯 쓸어내려준다.
제품에 따라 방치 시간을 두기도 하고 시간이 되면 깨끗이 헹구어준다.
-타월드라이
모발을 건조시킬때 너무 비비거나 거칠게 닦는 습관은 좋지 않다.
두피와 모발에 물기제거가 목적인만큼 물기는 제거하되 물고기 비늘과 같은 큐티클을 곱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큐티클은 젖어 있으면 팽창해있고 비빌수록 거칠어지므로 모발 끝쪽으로 수건을 내려주며 톡톡 쳐서 물기를 제거해준다.
타월로 많이 비비는 것은 절대 금물!
-헤어에센스 바르기
어떤 스타일이냐에 따라 스타일링 제품은 달라지지만 생머리든 웨이브든 모발이 젖어있을때 헤어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은 세수 후 기초화장품을 발라주는 것 같이 필수이다.
소량을 짜서 모발 끝 부분을 위주로 발라준다.
요즘은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성 제품도 많이 나와있어서 모발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드라이
스타일링을 위한 드라이는 선택이다.
하지만 드라이기를 이용하거나 선풍기를 이용하여 두피의 물기는 제거해주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다.
드라이 열을 모발 끝부분이나 한곳에 집중적으로 쏘이면 손상이 많이 되나 적당한 바람을 밖으로 향하게 자연스럽게 말려주면 오히려 두피청결에도 도움이되고 두피가 습해서 생기는 비듬도 막을 수 있다.
드라이 후에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링 제품 등으로 마무리하거나 에센스를 다시 한 번 바르되 절대 두피에는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인큐웰 뷰티살롱 최미영 실장님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겨울철 알아야 할 홈케어 상식
미용실이나 뷰티센터에서 하는 '트리트먼트'만 생각하지 말자!
겨울철 건조해지는 두피와 모발을 위하여 스스로 할 수 있는 셀프 트리트먼트도 많다.
종류도 여러가지, 방법도 여러가지.
쏟아지는 다양한 정보속에 혼란스러워하지 말고 나만의 케어에 한 번 도전해보자!
1. 용어를 제대로 알자
-컨디셔너: 헤어의 손상을 외부로투버 막아주며 통상 '린스'라고 불린다.
린스는 원래 '헹구다'의 뜻이나 우리 나라에서는 컨디셔너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컨디셔너는 모발을 위한 것이므로 절대 두피에 닿아서는 안되며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준다.
모발의 원래 pH로 돌려주는 효과가 있어 정전기와 보습에 도움을 준다.
-트리트먼트: 컨디셔너보다 모발 깊숙이 들어가는 영양공급체로서 보통 헹궈내는 rinse off타입이 많으며 간혹 헹궈내지 않는 홈케어용도 있다. 보통 일주일에 한 두번씩 해주면 되고, 컨디셔너와 같이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속을 책임지는 트리트먼트를 먼저 하고 나중에 컨디셔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헤어팩 또는 마스크: 트리트먼트를 좀 더 농축해놓은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사용법은 트리트먼트와 비슷하나 스팀타월이나 랩을 사용하여 열을 차단하고 가열해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
역시 모발에만 발라주어야 하며 다른 제품들보다 보습이나 케어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15-30분 정도 방치 후 헹구면 더 좋다.
고급제품을 섣불리 구입하기 전에 집에 한두개쯤 있을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홈케어를 꾸준히 해준다면 더 이상의 손상도 막을 수 있고 윤기나는 모발로 보일 수 있다.
귀찮아서 한가지로 다기능을 하는 샴푸만을 고집한다면 두피의 오염도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할 뿐더러 모발에 영양을 주지도 못한다.
샴푸와 린스에 대한 내용들이 인터넷에서도 범람을 한다. 무조건 어디것이 좋다 라고 할 게 아니라 자신의 두피와 모발에 잘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해야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2. 우리가 알고 있는 헤어케어에 대하여 좀 더 주의해야 할 점
-머리 감는 횟수는 개인마다 달라야 한다.
지성 두피와 건성 두피에 따라 피지 분비량이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달라져야 한다.
머리가 많이 빠지는 사람들은 겁이 나서 더 안 감는 경향이 있는데, 머리는 감아서 빠지는 것이 아니라 휴지기의 모발이 3-5개월에 걸쳐 빠지기 때문에 어차피 빠져나가야 할 모발이다.
오히려 피지가 모공을 더럽히게 되면 영구적 탈모의 위험도 있기에 피지량에 따라 샴푸 횟수를 정하는 것이 좋다.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같은 기능?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속과 겉을 다르게 보호하기 때문에 둘 다 소홀해서는 안된다.
특히 린스는 샴푸 후에 반드시 해주는 것이 좋은데 모발이 가늘어서 가라앉는 사람도 정전기 방지를 위해 겨울철에는 사용하는 것이 좋고 무게감이 적은 린스를 사용하면 많이 가라앉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기능이 다르므로 같은 날 두가지를 모두 한다면 속을 다스리는 트리트먼트를 해주고 린스를 나중에 사용한다.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는 깨끗하게 헹궈줘야 한다.
모발에 남아 있던 유분기가 나중에 햇빛에 노출되어 반응할 경우 오히려 더 안 좋은 머릿결이 될 수도 있다.
또한 두피에 닿게되면 비듬과 트러블 유발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3. 셀프팩 & 셀프케어는 홈케어에 불과하다.
극손상모일 경우는 모공을 열고 큐티클 속까지 잘 침투하여 조직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전문 트리트먼트를 받는 것이 좋다. 허나 전문샵에서 관리를 바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평소에 홈케어를 잘하여 손상을 예방하고 전문케어 후에 유지력을 높여주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제품을 고를때 유의사항
무조건 CF만 보고 많이 알려진 것만 사용하지 말자.
모발과 두피는 개인마다 차이가 많다.
모발 굵기나 손상도도 모두 다르며, 때로는 탈모두피, 민감성 두피, 지성, 건성 두피등 모두 다르다.
그러나 본인이 스스로 쉽게 판단하고 제품을 남용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극손상모다 비듬 등 문제성 두피가 의심된다면 전문가에게 제품을 추천받는 것이 좋다.
전문가용 제품은 입자를 더 작게 만들어 침투효과가 높기에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경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중의 모든 제품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잘못된 판단과 시술로 트러블이 의심될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도움말 | 인큐웰 뷰티살롱 최미영실장님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 연인과 친구를 위한 두피마사지 따라하기
집중력 향상과 긴장완화에 매우 효과적인 두피 마사지는 정신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변비도 없애주고 특히 두피에 영양소를 제공하는 혈액을 모근에까지 제공하여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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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고 한 번 따라해 보세요.
사전준비:
1, 조용한 음악을 틀어주세요.
2. 몸에 힘을 빼고 눈을 감으면서 편안한 자세를 잡아주세요.
3. 3-4회 반복하며 처음에는 조금 아플 수도 있지만 근육이 뭉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므로 조금 참아주세요.
그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몸이 시원해지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01. 등 뒷부분 안쪽을 강하게 누르면서 자극합니다.
02. 어깨 위 목부분의 뭉친 근육을 주먹으로 톡톡치면서 풀어줍니다.
03. 위쪽에서 체중을 실어 손가락 끝으로 어깨 근육을 맛사지 해줍니다.04. 왼손으로는 이마를 지지한채 오른쪽 손으로 목 양쪽의 움푹 들어간 곳을 눌러줍니다.
05. 손가락을 벌려 엄지 손가락으로 귀 뒷쪽을 자극하면서 돌려줍니다.
06. 가운데 손가락을 사용하여 눈 양쪽 바깥의 들어간 부분을 돌리며 자극합니다.07. 양 손을 이용하여 뒷쪽 두피를 손가락으로 밀면서 맛사지 해줍니다.
08. 손가락으로 가볍게 잡듯 두피 전체를 잡았다 놓았다 반복합니다.
09. 두손을 모아 탄력있고 가볍게 톡톡 쳐주며 부드럽게 마무리합니다.
01-09번까지 동작을 3회정도 반복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두피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도움말 : 디자이너 권은정(두발자유 이대점)
기획/편집/촬영: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www.dubaljay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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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 염색? 동시에 한다면 어느 쪽이 먼저일까?
최근의 헤어스타일 동향을 본다면 내츄럴한 웨이브와 조금은 밝은 컬러가 함께 유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샤기 웨이브 등의 가벼운 헤어스타일에서는 웨이브를 표현하고 질감과 볼륨감을 더욱 풍성하게 나타내기 위해 염색은 이미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파마와 염색 둘 중 어떤 걸 먼저 해야할까.
-파마 후 염색시 문제점
염색약으로 인해 파마가 풀릴 가능성이 있고 부시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염색 후 파마시 문제점
염색의 색소가 빠져 밝게 보이거나 색감이 혼탁해 보일 수 있다.
특히 채도(컬러감이 있는) 염색의 경우 더욱 컬러감이 나빠보일 수 있다.
정답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입니다.
-해결방법
1. 파마가 우선 되는 스타일의 경우 염색 먼저
2. 염색이 우선 되는 스타일의 경우 파마 먼저
3. 1주일 이상의 기간을 두고 파마, 염색을 따로 한다.
4. 디자이너에게 추후 스타일 변화의 일정을 상담 후 시술한다.
도움말 | 이산헤어 홍대본점 주애선생님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