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점 히로 점장님♬

by Amor Vincit Omnia posted Jan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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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녀간지 한달도 지나서야 후기 글 남기게 되네요. 에구...
 
지난 번에 터키&그리스 탐방 앞두고 부랴부랴 찾아뵈었는데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탐방 후에 귀국해서 후기 날리려고 한 적이 한 번 있었는데 쓰다가 날려먹은 뒤로
 
이래저래...ㅜ.ㅜ
 
제가 원래 머리숱이 많지는 않은데 붕 뜨는 스타일이라 머리카락이 잘 정돈되지 않았는데
 
탄포포에 가면 만지기 쉽게 커트해주셔서 늘 믿고 찾아갑니다.^^
 
앞머리도 항상 일정한 부분에서 갈라지는 면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고데기로 살짝만
 
만져주면 원하는 스타일이 금방 나와 신나네요~~
 
한달 조금 남게 지났는데 스타일은 여전히 예쁘게 남아있어 새삼 감탄 중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게 많아서 말이 좀 많았을텐데 히로 점장님 일일히 대화에 맞춰주시느라
 
힘드셨을 듯...^^;;;
 
탄포포에는 늘 따뜻하고 편안하게 손님을 맞아주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그런지
 
찾아갈 때마다 뵙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