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커트하고 왔어요.^^

by Amor Vincit Omnia posted Jan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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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 목요일 점심 때 어머니 모시고 가서 커트했던 남모양입니다. ㅎㅎ
 
잘 지내셨어요?
 
그 날 일이 너무 많아서 헤어 사진을 찍지 못한 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저 머리 한 다음에 백화점에 선물사러 간 김에 메이크업도 받아서 그 날 정말 모양새 좋았는데!!!
 
가족 모임 때문에 커트했었는데 반응 참 좋았습니다. 그거 보고드리러 왔어요.^^
 
제 어머니도 스타일에 굉장히 만족하고 계세요.
 
현영쌤 특유의 조근조근한 분위기도 굉장히 편안했다고 좋아하시고...
 
두피 마사지도 다른 곳에서 받았을 때보다 훨씬 마음에 드셨던 모양이에요.
 
좋긴 했지만 헤어 디자이너가 두피마사지까지 일일이 해주려면 그것도 참 힘들겠다고
 
걱정하고 계십니다. ㅎㅎㅎ 
 
정말 현영쌤 다시 찾아서 다행이어요...^___^
 
조만간... 아마도 일 끝나는 2월 초 쯤에 매직하러 갑니다~
 
그 때에는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며칠 전에 미리 예약하고 갈게요.
 
그럼 나중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