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쌤~~~

by 유니 posted Jan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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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머리를 예쁘게하고 나올때는 후기를 남겨야지하는데
머리를 하러 홍대를 가는날은 친구들을 만나 맛난거 먹고 수다를 떨다보니
이렇게 몇일이 지나서야 다시 떠오르는 후기~~~ ㅎㅎ
 
이번만큼은 꼭 간단히라도 후기를 남겨드려야지싶어. 점심시간 짬을 내서 ㅋㅋㅋ
 
벌써 히로쌤을 만난것도 2년째..
늘 방치된 상태로 예약을 하고 찾아가면, 그동안 방치되었던 머리가 재정비. 완죤 다시 태어나는기분입니다.
어떻게 머리를 해야할까 고민도 잠깐!!!
이젠 저에게 어울릴만한 그리고 제가 소화해낼수 있는 스타일을 척척!!!
만물박사 스타일리스트 같은 느낌입니다.
 
처음 찾은 1호점 공간이 처음엔 어색했지만 그것도 잠시, 워낙 편하게 해주시는 탄포포식구님들... 덕분에 이번에도 맘편히 예쁘게 머리하고 왔습니다. ^^
 
이젠 다시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뵙겠네요^^ 아마도 ㅋㅋ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늘 안부 문자주시는데 늘 답장 못해 죄송하지만
히로쌤 향한 이맘은 오늘도 감사입니다. <<<꾸뻑~~~>>>
 
그럼 히로쌤~~~
다음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