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하고 한달 지난 후기

by Bella posted Jun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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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쯤 점장님께 헤어컷, 염색 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6개월간 묵히고 묵힌 머리를 오랜만에 자르고 염색하니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항상 염색은 너무 맘에 듭니다~ 

뿌염 계속하기가 힘들어서 색을 좀 다운하길 원했는데

잘 상담해주시고, 첫날 어두웠던 색도 좋았구요.

지금은 한달이 지나서 기존 밝았던 색이 조금 삐집고 나왔는데

그것 조차도 그리 밝지 않고 자연스러운 갈색입니다.

염색은 항상 좋은데 뿌염이 귀찮아서 문제네요 ㅋㅋ

머리처음한날 짝꿍이 계속 머리 너무 잘어울린다고 칭찬세례를 퍼붓더라구요.

항상 친절하고 조용한 미용실.

두피마사지로 전날의 피로를 풀고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