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쪽 놀러온길에 급으로 예약하고
운좋게 다른 분의 예약 취소가 있어서
송현영점장님께 커트 했어요.
머리하고 후기 남기는 건 처음인 거 같아요.
숱이 없고 머리카락이 약한데다가 곱슬머리에
탈색모인데 정말 섬세의 끝으로 정성스럽게 커트해 주셨습니다
지금 3일차 인데 지독하게 말썽이던 머리카락이 관리 하기도 쉽고 가벼운데 빈해 보이지 않고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점장님 두피마사지와 샴푸 후 목,어깨 마사지에
무릉도원 찍고 왔어요... 집은 비록 저 멀리 강북이지만 전철 두번타고 또 갈꺼예요;) 다음에 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