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장님 컷트 후기

by Hellosarah posted Nov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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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다니던 디자이너분이 외국으로 멀리가셔서 한참 곤란해 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니기 시작한지 2념쯤 된것 같은데.. 처음 후기 올려요.~ 늘 단발 길이의 컷트만 하는 편이라 컷트 스타일에 목숨거는데 디자이너분 찾는게 너무나 힘들었어요. 

 

점장님 컷트는 처음에도 예쁘지만 머리가 길어져도 절대 지져분해지지 않고 너무나 깔끔합니다. 보는 사람마다 어느 미용실인지 컷트 정말 잘한다고 칭찬 많이 들어요. 그래서 멀어도 갈수밖에 없네요. ^^ 

 

수다스럽고 실력 별로인 미용실 정말 시끄러워서 싫어하는데... 점장님 늘 조용하시도 차분하셔서 들를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감사합니다. 

 

아마도 내년이나 되어야 또 뵙겠네요.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