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일본에 있는것 같다!

by shinbo posted Jan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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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이라서 헤어스타일에 대한 주문을 일본말로 할 수 있는 게 제일 좋았어요.게다가 일본에서 경험을 쌓신 선생님이니까 제가 원하는 헤어스타일으로 완벽하게 해주셨어요.
 
일본에 있는 미용실은 그냥 컷을 하는 데가 아니라 릴랙스,편안한 기분이 되는 곳이에요.대부분의 한국에 있는 미용실은 샴푸를 난푹하게 하거나 서비스 정신이 없거나 좀 지치고 있었어요ㅜㅠ(죄송해요ㅠㅜ)
 
근데 탄포포 헤어는 마치 일본에 있는 기분으로 해주시고 넘 좋아요!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우리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있어요~ㅎㅎ
 
전에 컷,파마,염색을 해주신 1호점 송현영 선생님도 기술이 높고 좋았어요.
그리고  요즘 해주시는 2호점 정히로 선생님도 센스가 있고 좋아요!
 
일본사람이라서 틀린 한국말이 많이 있는 거 같지만
말하고 싶은게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