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ㅡ^)!

by 꼬냥인형 posted Jan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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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너무 오래 지나서.. 기억 하실랑가 모르겠네요 ㅋㅋ
 
크리스마스날 머리 질끈 묶고 잠바 입고 오빠 손잡고 터벅터벅 찾아간 그 아이 =_=
앞머리 자를까 말까 부들부들 거리던 그 아이..
머리 손질 할 줄 모른다며 쉬운걸로 해달라고 징징대던 그 아이 =_=!;
그러면서 대변신 하고 싶다고 조르던 그.. 난감했던 아이입니다!ㅋ
 
진~작 후기 남기고 싶었는데,
이쁘게 만들어주신 헤어스타일로 싸돌아 다니느라 =ㅅ=;
일도 바쁘고 이런저런 상황들로 맘속에서만 수백번천번 후기 남기다가
실제로는 이제야 글쓰는 아이입니다 ㅠ0ㅠ
(심지어 한번 날려먹었어요 -.-;;)
 
그렇게 앞머리 자르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셨던 어무이께 사진찍어서 보내드렸더니~
이쁘다고 잘어울린다고 하시네요;ㅁ;
다들 잘어울린다며, 앞머리 계속 내리라며, 어려보인다며,,
다들 좋은 얘기 해줘서 아직도.. 너무X9203124 감격 T-T 중이에요~!!
(오빠가 제일 좋아하고 있어요 ㅋㅋ)
 
제가 머리 기르는게 엄청나게 빨라서 -_-;
지금은 옆머리스타일로 넘기기도 하고 앞으로 내리기도 하면서
이래저래 열심히 해보고 있답니다 ~_~);;
(그래도 뭔가 다 비슷한;;)
 
색도 정말 원하던 색으로 너무너무 이뿌게 잘 나왔구요 ㅠㅠ
밝은 머리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지금 색도 너무 이뻐서..
다음번에 어케 할지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ㅁ;
머리 커트도 너무.. 정돈 잘 되게 해주시고 스타일이 이쁘고 T0T
파마도 안했는데도 많이 바뀐 느낌이고 너무 좋아요 ^^
 
후.. 이 기분을 어떻게 다 설명하나요ㅋㅋ
 
아무튼! 너~~~무 감사드리고, 원래 헤어샵 무서워 했는데 ;ㅅ;
언니의 친절함에 편안함과 꼼꼼한 손길! 상세한 설명 등등등등등.. 으로 인해서
앞으론 편한하게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탄포포만 다닐 듯 ㅋ)
 
말로 다 설명하긴 정말 너무 힘드니 이만 줄이구요 ㅋㅋ
다음번에 또!! ;ㅅ; 부탁드�*�~  >_<)!!!!!!!!!!!!! 히히
 
그럼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