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친구가 송현영 점장님한테 머리한다고 해서 같이 왔었는데
친구도 만족해 했지만 옆에서 보는 제 봐도 너무 잘 어울리고 이뻐서
코로나 때문에 참고 있다가 이번에는 직접 컷트 받으러 왔습니다. ㅎㅎ
친구가 시간이 지나도 관리도 편하고 자라면서 더 이쁜 것 같다고 해서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직접 컷트 해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ㅎㅎ
사실 제 머리가 굵고 곱슬도 있어서 조금만 자라도 지져분한데 아침에 머리감고 대충 말려도 차분하게 되니까 기분이 좋아요!! ㅋㅋ
하루종일 업무에 지쳤던 저에게 나른한 샴푸랑 마사지는 꿀맛이었네요~~
미용실 분위기도 차분하고 코로나 방역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아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또 예약하고 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