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컷트한 머리가 어느새 길어져 친구 결혼식 겸사겸사 방문한 탄포포!
늘 그렇듯 점장님께서 컷트 해 주셨답니다
미용실에서 머리 한 날도 예쁘지만 머리를 감고 스스로 스타일링 할때 점장선생님의 진가를 느낄수 있는데요,
판고데기로 슥 한번 마는 것 밖에 못하는 저 인데, 신기하게도 마치 미용실에서 스타일링 받은 듯한 머리가 되요! 몇번을 잘라도 참 이럴때마다 깜짝 놀라게 되는~ 늘 골칫거리였던 애증의 머리가 기분좋은 경험이 된지도 어언 몇년이네요. 매번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도 쌤께 컷트하시고 헤어스타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