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탄포포헤어에는 다양한 직업이나 취미를 갖으신 고객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번에 조동희님께서 아래와 같이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신다고 하세요!!^^
인도와 일본의 소박한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
이젠 가을... 한번쯤 전시회 가보시면 어떨까요??^^
함께 전시하는 사진전 <인도의 마법_ 한국인 조동희, 일본 시골에서 인도사진전을 열다>가 열립니다.
에서 열린것으로, 두 번째 전시는 그 옆 동네인 오오츠시에서, 이번 서울 사진전은 <인도의 마법>의
세 번째 전시입니다.
올 해 2월 인도 콜카타의 마더테레사 하우스에서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처음 만난 시가현의
주부 나카이 아케미씨, 한국어 강사 나가타 준코씨가 사진전의 주인공인 조동희씨가 찍은
인도 사진들을 귀국 후 페이스북을 통해 본 뒤 자신들의 마을인 리토에서의 전시를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었고, 5월에 조동희씨가 실제로 그 동네를 방문하여 전시를 진행, 전시회
모습과 소박하지만 재미있게 살아가는 일본 시골의 생활상을 담아 온 것을 삼원페이퍼갤러리의
후원을 받아 성사된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일본에서 전시했던 인도의 사진들과 함께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사진작가가 된다거나 전시회를 할 생각은 꿈에도 조동희씨는 이 후 자신이 한국에 돌아온 뒤에도
사진들이 오오츠라는 옆 마을로 옮겨져 두번째 작은 전시회로 이어지며 호평을 받고,
이 시가현의 독특한 공동체 생활과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사람들의 따뜻한 인정에 반해
전시회가 끝나는대로 다시 시가현으로 건너가 한동안 이들의 생활상을 카메라에 담아
‘리토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일본과 한국에서 한번 더 전시할 계획까지 세우게 되었습니다.
사막에서 히말라야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는 인도의 이국적인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
우리와 다른듯 닮은 일본 시골의 소소하지만 깨알같은 재미가 숨어있는 슬로우 라이프
이야기까지, 인도와 일본이라는 정반대의 묘한 대비, 그러나 <따뜻한 인간미> 라는
공통점으로 엮어낸 이야기를 짜이 한잔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사진전시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9/5, [일본시골밥상] 이벤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