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후기) 몇 년을 돌고 돌아 다시 정착한 탄포포

by HEE posted May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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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똑 단발 "커트" 하고 왔더니 너무 시원해요^^

급작스럽게 예약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또한 스피드하게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친언니 소개로 탄포포  다닌 지는 벌써 6년이 넘었는데

후기 처음은 무엇?  헤헤

 

기장이 길고, 짧던 항상 묶을 수 있게 기본적인 커트만 했죠.

초반에 탄포포 몇 번 오고 친구들끼리 입소문 난

좀 유명하다는 헤어숍 이곳저곳 배외하고 망치다보니 깨달음이 온거죠!! ㅋㅋㅋㅋ

이 기본 커트가 다 비슷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ㅠㅠ


결국 다시 탄포포로 오게 되었고 세상 이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헤어숍임에도 불구하고

탄포포만의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온화한 분위기가 있는데

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샴푸에 포함되어 있는 기본적인 헤드스파도 너무 좋고,

지난번에 구매한 향기 좋은 에센스도 잘 쓰고 있답니다~

 

몇 년 간의 후기를 한 번에 쓰려니 자꾸만 길어지네요 ㅎㅎㅎ

 

다음엔 꼭 여유 있게 예약해서 샴푸까지 받으러 갈게요.

그동안 무더위 잘 준비하시고용~~

 

모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