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살랑살랑 불던날 탄포포에 들렀습니다~
항상 편안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옥수수수염차도 맛있었어요...
엄마 머리 직접 샴푸해주시고~ 언제가도 친절한 송현영 점장님 감사해요^^
엄마가 연세가 있어서 머리숱도 줄고 가늘어져서..고민이신데..
다른곳에서 펌하는거보다 탄포포에서 하면 머리카락이 탄력있고 힘이 있어서 좋데요
엄마 말씀으로는 펌약도 역시 좋은거 같다고 칭찬하셨어요..
냄새도 거의 없구~ 펌 직후에도 전혀 불쾌함이 없으시다구요..
친절하고 늘상 웃으시는 송현영 점장님~ 무더운 여름 건강 잘~챙기세요...
미즈호상에게도 안부전해주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