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포포 2호점 방문

by 이지형 posted Jan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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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탄포포헤어 2호점에 다닌지 6개월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후기는 처음 써보네요.
(사실, 후기란 것 자체를 처음 써보는 것 같네요..ㅎ)
 
항상 그렇듯 어제도 정림 선생님께 편안한 기분으로 원하는 스타일대로 파마 잘 받고
왔습니다. 언제나 만족스럽지만 말씀하신대로 어제 파마는 특히 잘 된 것 같아 좋네요.
제 머리 하시기가 좀 까다로울텐데 항상 차분히, 열심히 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한달 정도 후, 휴가 다녀와서 커트하러 가겠습니다. 제가 나름 오래 다니다 보니 정림
선생님 쉬시는 날도 많지 않으신 것 같은데, 탄포포 대표님께서 정림 선생님께 여름
휴가 많이 주시면 좋겠네요..ㅎ 항상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니까요.
 
그리고 항상 웃는 얼굴로 옆에서 도와주시는, 음악 좋아하시는, 여자 스텝분께도요.
(혼자 영화 보실때는 조조영화 보세요. 값도 싸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 나갈때 덜 창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