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다나카&사토 선생님) 후기입니다^^

by 김예슬 posted Jan 12,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일본인 스탭분들에게 머리 받을 수 있는이벤트가 있다길래
고민하다 신청해서 어제 받고 왔습니다.
 
 아침 열한시 예약이어서 조금 일찍 출발했더니
예정보다 일찍 도착해 탄포포 2호점에 들어갔습니다.
너무 일찍 도착했는지 일본인 스탭분들 밖에 보이지 않아
당황한 사이 낯익은 원장님과 정림쌤의 얼굴에
안심하며 의자에 앉았습니다ㅋㅋ
 
 우선 저는 컷트는 다나카 선생님, 칼라는 사토 선생님께
받았는데 대 만족입니다^^~
취직 활동을 앞두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시술 받은거라
단지 차분하기만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약간 있었지만,
걱정은 단지 걱정으로만 끝났네요.
스타일링에 따라서 차분하게도, 개성있게도 변하는 모습에
정말 대대대 만족입니다^^
 
게다가 선생님들 편하게 해주시려고 너무 노력하셔서
머리 받는 내내 편하다 못해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나카 선생님께는 명함도 받고, 페이스북으로 친구 등록도 했네요~
 
 즐겁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탄포포 헤어에 감사 드릴 뿐입니다^^
더불어 머리 해주신 두 선생님께도요.
(그리고 정림 선생님~ 머리 좀 길면 다듬으러  달려갈게요~)
 
 마지막으로 혹시 이번 이벤트 망설였던 분들 계시다면
제 사진에서 즐거웠던 분위기 보시고 (전해지면 좋으련만..) 
혹시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받아보시라 감히 권하며.
부끄럽지만 다나카 선생님과 기념 사진 올립니다.
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