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탄포포^^

by 김지연 posted Jan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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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유난히 좋았던 지난주 토요일~~~~
탄포포에 아주 오랫만에 가게 되었어요....
단발 머리를 할까~웨이브를 할까 점장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고민~고민하다가 웨이브를 하게 되었죠~
사람들이 캔디(?) 같이 귀엽대요~ㅋㅋ
 
일반 미용실은 예약을 하더라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정신 없고~ 내 머리를 해주는건지 어떤건지
신경 안써줄때도 많은데~ 탄포포는 역쉬 달라요~
나만을 위한~정성스런 서비스를 머리 하는 동안 쭈욱~~~~~~~~~^^
 
샴푸할 때 윤정님의 두피 맛사지~짱이예요~^^
찌릿~찌릿~전기가 오는 것 같았지만 정말 시원했어요
 
정성스럽게 이쁜 머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머리에 젖은 상태에서 발라주셨던 에센스와 드라이 후 발라주셨던 왁스는 어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