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개인적으로는 야외 촬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우서 미용실 내부에서 실내 촬영을 하면
고객분들에게 불폄함도 드릴 수 있고
촬영하는 모댈분도 부담스러워 하시기 때문에
날씨나 시간에 문제가 없으면 일단 밖으로 나갑니다.
쉬는 날에 주변을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면서
어느 배경이 좋을지 생각해 두고 사진을 찍어 둡니다만
혼자 보다는 함께 촬영할 디자이너와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폭 2m정도의 배경만 있으면 헤어스타일 촬영이 가능하니까~
그 정도의 폭으로 시선을 좁혀서 보면 아마 주변에 촬영할 만한 곳이
좀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보면 살롱 근처가 모두 훌륭한 야외 스튜디오 인 샘 입니다.
돈도 들지 않고 조명을 설치할 필요도 없고 촬영 시간과 계절에 따라서
매일 다른 분위기의 빛을 받을 수도 있죠!^^
한적한 골목이라면 보는 사람도 없으니 모델분도 부담없이 스마일~하게 웃어 준답니다.!
※ 야외 촬영 시에는 사전에 날씨를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반사판은 필수입니다.!!^^
길에서 헤어모델을 섭외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